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Tony Starkll조회 5774l

보람도 없고 급여도 낮고… 떠나가는 신입 5급 사무관들 | 인스티즈

보람도 없고 급여도 낮고… 떠나가는 신입 5급 사무관들

“사무관이 처리할 일도 많은데, 상사 실적이나 부처 행사 준비에 정작 내 업무는 주말이나 야근으로 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업무 강도에 비해 급여는 너무 적어요. 주변의 대기업 다니는 친구

v.daum.net



‘2023 공직생활 실태조사’ 분석
10명 중 4명 민간기업 이직 의향
수직적 조직문화 실망감 큰 영향
업무 자율성·정책 효능감 못느껴
6급 이하 ‘이직 고민’ 비율의 2배
“직급별 맞춤 이직방지전략 짜야”

“사무관이 처리할 일도 많은데, 상사 실적이나 부처 행사 준비에 정작 내 업무는 주말이나 야근으로 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업무 강도에 비해 급여는 너무 적어요. 주변의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의 실수령액 이야기를 들으면 후회의 마음도 듭니다.”(30세 5급 공무원 A씨)

보람도 없고 급여도 낮고… 떠나가는 신입 5급 사무관들 | 인스티즈


저연차 공무원의 공직사회 이탈이 심화하는 가운데, 행정고시를 통해 입직하는 5급 사무관의 40% 이상은 민간기업으로 이직을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6급 이하 공무원의 민간기업 이직 희망 비율이 20%대인 것과는 대조적이다. 행정고시에 합격할 정도로 사회 엘리트로 자라 공적 책임의식이 비교적 강한 편이지만, 위계적인 조직 문화로 공직사회에 대한 실망감이 더 크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6일 한국행정연구원의 ‘2023 공직생활 실태조사’ 분석 결과에 따르면 5년 차 이하 5급 공무원이 이직을 희망하는 곳은 민간기업이 42.1%인 것으로 나타났다. 6급 이하 공무원(22.0%)보다 20.1%포인트 높다. 교직(연구직)은 19.3%로 뒤를 이었다.

반면 6급 이하 공무원이 가장 많이 이직을 희망한 공공기관(55.2%)에 대한 5급 공무원들의 선호도는 12.3%로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5급 신입 공무원은 다른 집단과 달리 공직사회와 완전히 분리된 민간 조직으로 이직하고자 하는 의향이 더 큰 셈이다.

보람도 없고 급여도 낮고… 떠나가는 신입 5급 사무관들 | 인스티즈

이런 이유에서 정부가 직급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이직 방지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 부연구위원은 “폐쇄적이고 위계적인 조직문화는 공직가치에 기반한 개인과 조직의 불일치를 유발할 수 있다”며 “보수 인상 외에도 업무 자율성과 정책 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공직문화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뭔 갓들어온 신입한테 그럼 월500씩 막 줘야하나 불법사업장도 그렇겐 안주겠다. 공무원은 권력과 정보를 쉽게 얻는게 메리트인데 돈만보고 할거였음 진작 시작하지 말았어야지.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정보·기타 로또 세후 46억 당첨된 웃대인228 01.22 16:5876886 42
유머·감동 가오가 몸을 지배한 남돌의 일상패션.JPG231 우우아아01.22 15:39114523 30
팁·추천 요즘 초등학생 책가방 세트 5대장.jpg130 옹뇸뇸뇸01.22 21:0866379 3
유머·감동 미스테리 라는 샤브샤브집 식중독 사건98 아우어01.22 18:3376515 1
이슈·소식 현재 여론 𝙅𝙊𝙉𝙉𝘼 뜨거운 맥도날드 신메뉴.JPG151 우우아아01.22 20:3371398 5
이세영, N번째 전성기..스타랭킹 女배우 3위 올라운더09 11.22 09:22 4418 0
출력소에서 5000원 지폐 복사하다 걸린 사람1 데이비드썸원콜더닥.. 11.22 08:52 19281 0
하루 전에 미리 보는 10월 28일 산수도인 별자리 운세1 데이비드썸원콜더닥.. 11.22 08:49 2680 0
의견 분분하다는 차는 자산이다 vs 소모품이다 논쟁2 wjjdk.. 11.22 08:49 6718 0
안영미, 19금 개그로 동료들에 손절 당해 "주변인들 다 싫어해”(두데)11 헤에에이~ 11.22 08:48 24695 3
아리아나 그란데, 여러 유력 매체에서 아카데미 조연상 유력 후보로 거론중 와니완 11.22 08:41 1283 0
미감 미친 듯한 로제 정규앨범.....(엘피 아닌데 집채만함 주의)5 하니형 11.22 08:35 20056 3
어느 아파트의 관리비 추가 사유9 고양이기지개 11.22 08:24 21943 0
다른 사람이 실수하는 상황 보면서 우쭐함과 행복과 쾌감 느낀다는 인간의 뇌3 유난한도전 11.22 08:23 8244 0
퀸가비 인맥정리7 30786.. 11.22 08:23 19925 0
한국이 세계 2위라는 AI분야1 태 리 11.22 08:22 14322 0
한국 역사에서 전쟁 승리로 이름을 남겼지만 그 외 모든게 수수께끼인 장군1 無地태 11.22 08:22 5677 1
있지(ITZY) 예지 인스타 업뎃 이등병의설움 11.22 08:11 2399 1
방영 전 덕후들을 그렇게 많이 쓸어담을 줄 아무도 예상 못했던 그때 그 드라마.jp..8 공개매수 11.22 07:52 16753 0
3일간 정말 다양한 스타일링을 보여준 에스파 윈터1 실리프팅 11.22 07:45 6153 0
이런 거까지 있나 싶어서 경악한 성매매 인플루언서 코메다코히 11.22 05:52 27238 1
[네이트판] 사무실에서 손톱 깎는 행위 자체가 잘못된것을 모르나요?13 episo.. 11.22 05:48 29930 1
7시간 이상 자야하는 이유.jpg47 게임을시작하지 11.22 05:48 68343 2
썸네일 중에서 곰이 제일 똑똑해보임12 쿵쾅맨 11.22 05:47 21698 0
한국 사회가 기괴하게 아이돌에 열광한다는 쩌리글 보고 생각했던 것들 주절거리는 글 성우야♡ 11.22 05:34 4299 1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