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Tony Starkll조회 5823l
이 글은 6개월 전 (2024/11/07) 게시물이에요

보람도 없고 급여도 낮고… 떠나가는 신입 5급 사무관들 | 인스티즈

보람도 없고 급여도 낮고… 떠나가는 신입 5급 사무관들

“사무관이 처리할 일도 많은데, 상사 실적이나 부처 행사 준비에 정작 내 업무는 주말이나 야근으로 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업무 강도에 비해 급여는 너무 적어요. 주변의 대기업 다니는 친구

v.daum.net



‘2023 공직생활 실태조사’ 분석
10명 중 4명 민간기업 이직 의향
수직적 조직문화 실망감 큰 영향
업무 자율성·정책 효능감 못느껴
6급 이하 ‘이직 고민’ 비율의 2배
“직급별 맞춤 이직방지전략 짜야”

“사무관이 처리할 일도 많은데, 상사 실적이나 부처 행사 준비에 정작 내 업무는 주말이나 야근으로 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업무 강도에 비해 급여는 너무 적어요. 주변의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의 실수령액 이야기를 들으면 후회의 마음도 듭니다.”(30세 5급 공무원 A씨)

보람도 없고 급여도 낮고… 떠나가는 신입 5급 사무관들 | 인스티즈


저연차 공무원의 공직사회 이탈이 심화하는 가운데, 행정고시를 통해 입직하는 5급 사무관의 40% 이상은 민간기업으로 이직을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6급 이하 공무원의 민간기업 이직 희망 비율이 20%대인 것과는 대조적이다. 행정고시에 합격할 정도로 사회 엘리트로 자라 공적 책임의식이 비교적 강한 편이지만, 위계적인 조직 문화로 공직사회에 대한 실망감이 더 크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6일 한국행정연구원의 ‘2023 공직생활 실태조사’ 분석 결과에 따르면 5년 차 이하 5급 공무원이 이직을 희망하는 곳은 민간기업이 42.1%인 것으로 나타났다. 6급 이하 공무원(22.0%)보다 20.1%포인트 높다. 교직(연구직)은 19.3%로 뒤를 이었다.

반면 6급 이하 공무원이 가장 많이 이직을 희망한 공공기관(55.2%)에 대한 5급 공무원들의 선호도는 12.3%로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5급 신입 공무원은 다른 집단과 달리 공직사회와 완전히 분리된 민간 조직으로 이직하고자 하는 의향이 더 큰 셈이다.

보람도 없고 급여도 낮고… 떠나가는 신입 5급 사무관들 | 인스티즈

이런 이유에서 정부가 직급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이직 방지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 부연구위원은 “폐쇄적이고 위계적인 조직문화는 공직가치에 기반한 개인과 조직의 불일치를 유발할 수 있다”며 “보수 인상 외에도 업무 자율성과 정책 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공직문화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뭔 갓들어온 신입한테 그럼 월500씩 막 줘야하나 불법사업장도 그렇겐 안주겠다. 공무원은 권력과 정보를 쉽게 얻는게 메리트인데 돈만보고 할거였음 진작 시작하지 말았어야지.
6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무슨 연프냐고 난리 난 데블스플랜.JPG196 우우아아05.20 22:1097653 9
이슈·소식 현재 논란 중인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축제 주점 홍보 포스터116 아이러비05.20 16:2680107 2
유머·감동 카메라 꺼지고 오열했다는 태계일주 기안편305 죽어도못보내는-2..05.20 17:0997005
유머·감동 (놀람주의) 집에서 뱀 나왔는데 뱀한테 집 줘야할거같음75 sweet..05.20 21:1560590 0
유머·감동 삼겹살 먹으러 식당갔는데 딱 3개만 추가로 고를 수 있다면?68 차준환군면제05.20 22:3733795 0
신입으로 합격했다. 다음중 같이 하고 싶은 직장상사는??5 박뚱시 03.10 18:09 3662 0
미야오 더블유 코리아 우먼 커버1 멀리건 03.10 18:05 2157 0
자폐아와 부모의 직업이 관련있단게 신기하다...21 아우어 03.10 18:02 50293 3
오리와 거위를 구분해 봅시다1 우Zi 03.10 18:02 888 1
회사 안에 사내카페 만들고 임직원 극찬받음56 민초의나라 03.10 18:02 79343 4
충남, 살육의 아파트 돼지빌딩 추진... 지옥이 현실로134 우우아아 03.10 17:52 165245 0
불 꺼야지만 보인다는 데어데블 새 시리즈 보라돌이나나 03.10 17:42 1649 0
봉준호 '미키17', 북미 개봉 첫주 1위…277억원 벌었는데 '비관 전망'도 피지웜스 03.10 17:38 1221 0
가수들이 콘서트에서 춤을 추는 이유.jpg2 대박곱창 03.10 17:38 6226 0
몸이 쉬라고 보내는 신호169 더보이즈 상연 03.10 17:37 166899 14
제니가 가볍고 편해서 들었는데 붐이 돼서 깜짝 놀랐다는 가방.jpg15 민초의나라 03.10 17:32 36558 1
원래 잠지에 여드름 나기도 하니?24 Diffe.. 03.10 17:32 64155 1
하이디라오 훠궈 냄비에 '소변 테러'…中 SNS 발칵3 태 리 03.10 17:31 6671 0
미국 이민국이 새롭게 고려중이라는 심사3 뭐야 너 03.10 17:31 8722 0
신호위반 검문 피해 달아나던 수배자 차량 전복돼 사망1 알케이 03.10 17:29 4792 0
8년 전 오늘 프듀상암절이자 나야나가 최초공개됐던 날1 더보이즈 상연 03.10 17:29 269 0
현재 말나오는 인쇼 감성.JPG144 우우아아 03.10 17:10 196864 11
사주풀이 & 사주풀이 소름 아영야 03.10 17:00 1773 0
'서부지법 난동' 첫 재판…"불법 아닌 국민 저항권 행사" 주장도1 맠맠잉 03.10 17:01 1450 0
대학원생이 절대 범인이 아닌 이유2 가족계획 03.10 17:01 6448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