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Tony Starkll조회 5822l
이 글은 5개월 전 (2024/11/07) 게시물이에요

보람도 없고 급여도 낮고… 떠나가는 신입 5급 사무관들 | 인스티즈

보람도 없고 급여도 낮고… 떠나가는 신입 5급 사무관들

“사무관이 처리할 일도 많은데, 상사 실적이나 부처 행사 준비에 정작 내 업무는 주말이나 야근으로 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업무 강도에 비해 급여는 너무 적어요. 주변의 대기업 다니는 친구

v.daum.net



‘2023 공직생활 실태조사’ 분석
10명 중 4명 민간기업 이직 의향
수직적 조직문화 실망감 큰 영향
업무 자율성·정책 효능감 못느껴
6급 이하 ‘이직 고민’ 비율의 2배
“직급별 맞춤 이직방지전략 짜야”

“사무관이 처리할 일도 많은데, 상사 실적이나 부처 행사 준비에 정작 내 업무는 주말이나 야근으로 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업무 강도에 비해 급여는 너무 적어요. 주변의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의 실수령액 이야기를 들으면 후회의 마음도 듭니다.”(30세 5급 공무원 A씨)

보람도 없고 급여도 낮고… 떠나가는 신입 5급 사무관들 | 인스티즈


저연차 공무원의 공직사회 이탈이 심화하는 가운데, 행정고시를 통해 입직하는 5급 사무관의 40% 이상은 민간기업으로 이직을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6급 이하 공무원의 민간기업 이직 희망 비율이 20%대인 것과는 대조적이다. 행정고시에 합격할 정도로 사회 엘리트로 자라 공적 책임의식이 비교적 강한 편이지만, 위계적인 조직 문화로 공직사회에 대한 실망감이 더 크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6일 한국행정연구원의 ‘2023 공직생활 실태조사’ 분석 결과에 따르면 5년 차 이하 5급 공무원이 이직을 희망하는 곳은 민간기업이 42.1%인 것으로 나타났다. 6급 이하 공무원(22.0%)보다 20.1%포인트 높다. 교직(연구직)은 19.3%로 뒤를 이었다.

반면 6급 이하 공무원이 가장 많이 이직을 희망한 공공기관(55.2%)에 대한 5급 공무원들의 선호도는 12.3%로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5급 신입 공무원은 다른 집단과 달리 공직사회와 완전히 분리된 민간 조직으로 이직하고자 하는 의향이 더 큰 셈이다.

보람도 없고 급여도 낮고… 떠나가는 신입 5급 사무관들 | 인스티즈

이런 이유에서 정부가 직급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이직 방지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 부연구위원은 “폐쇄적이고 위계적인 조직문화는 공직가치에 기반한 개인과 조직의 불일치를 유발할 수 있다”며 “보수 인상 외에도 업무 자율성과 정책 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공직문화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뭔 갓들어온 신입한테 그럼 월500씩 막 줘야하나 불법사업장도 그렇겐 안주겠다. 공무원은 권력과 정보를 쉽게 얻는게 메리트인데 돈만보고 할거였음 진작 시작하지 말았어야지.
5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비가 많이 와서 친구가 약속 4시간 남겨두고 파토 내버림.jpg257 즐겁다05.11 14:1760170 0
정보·기타 논란의 별 그리기 순서196 완판수제돈가스05.11 12:3545275 0
이슈·소식 요즘 Z세대들이 말차라떼를 흘리는 이유.JPG175 우우아아05.11 13:0973033 1
유머·감동 '도시락 싸들고 말린다'고 할 때 도시락은 내가 먹는다 vs 친구가 먹는다 vs 나..89 episo..05.11 15:3234895 0
팁·추천 현시점 사실상 한국영화계의 마지막 붐이였던 영화208 호롤로롤롤05.11 08:5985934 42
"나라를 되찾는데 무슨 이유가 필요 있어?" 항일 드라마, 영화 속 명대사.txt4 qksxk.. 03.01 21:18 3420 6
삼성, 하이닉스 서류탈락한 26살 졸업생 스펙145 31109.. 03.01 21:14 121304 2
치킨 부위 중에 대체적으로 환영받지 못하는 두 부위1 김규년 03.01 21:12 3353 0
감자류 과자 최고 존엄은?1 진스포프리 03.01 21:09 1172 0
일본은 벌써 망했습니다6 30862.. 03.01 21:09 13036 5
포케 먹을 때 절대 빠지면 안된다는 토핑21 기후동행 03.01 21:09 24354 0
살인을 했지만..당당한 눈빛과 발걸음 유기현 (25.. 03.01 21:08 2693 2
빅히트 차기 그룹이었던 트레이니에이(Trainee A) 연습생들 근황.jpg2 넘모넘모 03.01 20:49 3715 0
거를 타선이 없다는 무협소설의 레전드 도입부6 NCT 지.. 03.01 20:47 5661 2
어느 요리 일드에 나온 김치찌개 레시피80 無地태 03.01 20:43 83670 0
물리학계에서 논쟁중인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가설201 참섭 03.01 20:41 66318 8
사진 작가 Buck Ellison이 묘사하는 미국 백인 중상류층 이미지 하니형 03.01 20:40 4478 1
님들아 거북선 국수집 있는거 아시는지.twt1 쇼콘!23 03.01 20:39 1267 0
나 주말에 카페 알바하는데.jpg LenNy.. 03.01 20:38 2738 0
전설의 지각 사유서.jpg21 킹s맨 03.01 20:38 20671 0
슬픔을 '슬프다'라고 쓰는 순간 편도체가 쉬고 전전두엽이 일한다1 판콜에이 03.01 20:37 5051 0
충격적인 성심당 영업이익6 30867.. 03.01 20:37 14439 1
이구아나가 이어준 인연1 31135.. 03.01 20:37 578 0
3월 7일부터 매일 볼 수 있게 되는 창경궁의 물빛연화4 풀썬이동혁 03.01 20:35 10382 8
아이유 제이에스티나 화이트데이 화보jpg 멀리건하나만 03.01 20:16 4018 1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