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ow name bug : 유재석을 모르는 분을 찾아 산골까지 와서 주민분의 추천을 받아 91세 할머님을 만나러온 유재석과 김종민
자신을 모르는 사람을 만나야 퇴근가능
+도깨비 패러디
거두절미하고 본론부터 꺼내는 유느
당황스러운 유알못
현실당황한 유느
ㅋ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ㄱ김종민 좋아주금ㅋㅋㅋ
...(금시초문)
그러다 갑자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느가 자기 진짜 모르냐고 여쭤봄
모르는 사람이 자꾸 자기 누구냐고 물어봐서 당황스러우신 할머니
현실부정ㅋㅋㄱㅋㅋㄲㅋㅋㅋㅋㅋ
해맑으신 할머님ㅋㅋㅋㅋㅋㅋ
유느가 가장 좋아하시는 TV프로그램 여쭤보니까
하지만 너는 몰라
아.. 그러니까... 하루종일 TV만 보시는데도...
ㅋㅋㅋㅋㅋㅋㅋ 메뚜기탈 너무 아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결론은 김종민!
진짜 좋아하는 김종민ㅋㅋㅋㅋ >○< 졸라귀여워ㅋㅋ
ㅋㄱㅋㅋㅋㅋㅋ웃상이라 행복♡
할머님께 티비에 자기 나오는 거 보여드리려고했는데 안나옴..
식은땀 뻘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해는 더 깊어져만 가고...
ㅋㅋㅋㅋㄲ어차피 결론은 김종민222!!!!!
실낱같은 희망....
아모른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김종민너무행복해함
=오늘 방송요약
사랑받아 행복한 웃상♡
그저 슬픈 울상
그래도 예의바른 유느..
모르는 사람이 인사드린다고 하자 당황스러우신 할머니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결론은 김종민!!3333333 볼따구짱귘ㄱㄱㅋ
ㅋㄱㅋㅋㅋㅋㅋ이정도면 유느 얼굴 최소 야차같이 생겨야되는거 아니냐
(울먹)
응 넌아니야
처음보는 사람이 말도 안되는 소리까지 해 더욱 당황스러우신 할머님
유느 : 자! 이제 검을 뽑아주세요!!!!
모르는 사람이지만.. 그저... 안쓰러움...
처음보는 사람이지만.. 이정도야 뭐...
할머니께서 검뽑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손잡고 인사드리는 유느
하지만 모르는 사람이 두손을 꼭잡자 그저 당황스러우실 뿐인 할머님
ㅋㅋㅋㄱㅋㅋㅋㅋㄱ팩폭3333
인심썼다
☎☎☎☎☎☎☎여기♡☎☎☎☎☎☎☎☎
사진 찍으러 옹기종기 모임
ㅋㅋㄱㅋㅋㅋ 종민이 손만 꼭잡고 모르는 사람 손은 병하시는 할머님ㅋㅋㅋㅋㄱ
할머니와 헤어지고 나와서 수다떠는 유느와 종민이
그리고 그 뒤로 보이는 누군가
최애 봐서 그저 흐뭇하신 할머니ㅋㅋㅋㅋㅋ
최애 향한 따스한 말 한마디♡♡♡
그리고 마무리
외로운 도깨비신부가 촛불을 불자......
모르는 사람에게 관심X
할머니.... 저왔어요...... (아련)
최애는 안오고 모르는 사람이 또와서 실망하신 할머니
최애는 아니지만 모르는 사람과도 TV같이 봐주시는 다정하신 할머니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