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바바바바밥ll조회 15843l 31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현직의사가 이야기하는 어르신들 입원하면 안되는 이유 | 인스티즈



 
맞는말 같네요 ㅠㅠ
5개월 전
병원에서 일하는데 완전 공감해요..
특히 컨디션 많이 좋아지셔서 지금 퇴원해도 되겠다 싶었는데 보호자들이 모실분 없다고 냅두다가 컨디션 다시 악화되셨을땐 안타까웠어요.. 날씨 좋을때 나가보지도 못하시고..

5개월 전
일반화 아니고 맞는말입니다 모두 저래요 한번 누워지내기 시작하면 다시 못일어나십니다 활동할수있도록 부추겨야해요
5개월 전
Ennik douma  >_<
맞아요.. 저희 할아버지 집에서 넘어지셔서 뼈에 살짝 금 갔는데 할머니 혼자 케어하시기 힘드셔서 입원시켰다가 입원중에 폐렴걸리셔서 갑작스럽게 돌아가셨어요..
5개월 전
ch2rry  체리쥬빌레
종양내과 병동에서 근무하는데 공감해요... 집 가도 혼자, 병원에서도 혼자라 차라리 병원에 있는 게 낫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자녀분들한테는 기저귀 가는 모습 보여 주기 싫어하는 분들도 많아요...
5개월 전
티모시샬라메   ◡̈
난 젊은데도 한달 입원하니까 다리에 근육이 싹 빠져버림 퇴원도 감염으로 병원에 있는게 더 안좋다고 해서 급히 퇴원했고
5개월 전
비티에쓰  끄아아아ㅏㅏ
저도 입원별로 안좋아해요
임신중 경부길이 짧아져 막달 2달간 강제입원했는데 위험하다고 식판조차도 못가지고 나가게해서 누워만잇엇거든요
살면서 처음으로 우울증이 이런거구나를 느꼇어요...
병원자체가 사람이 쳐지게 하는게 잇는거같아요 ㅠㅠ

5개월 전
와 저도 입원한 2주가 너무 지옥이었어요 본래 집에서도 항상 침대에 누워있는 집순이인데 병원에서 누워있는 것과는 정말 다르더라구요
5개월 전
24시간  이 모자라
저희 할아버지도 멀쩡하셨는데 할머니가 아프셔서 타지로 병원 가야할일 있으셔서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잠깐 입원하셨는데 그 이후로 치매 걸리셨어요 … 그래서 더 상태 악화되시다가 돌아가셨어요 ..
5개월 전
이렇게까지 생각 못했는데 너무 무섭네요..
5개월 전
중환자실 일하는데 다 맞말입니다 거의 걸어서 들어오셨다가 섬망 오고 근육 다 빠지는 것 때문에 합병증 오셔서 돌아가시는 분들 흔해요
5개월 전
장수가 마냥 축복은 아닌 것 같아요
5개월 전
병원에서는 통제해야 하니까 정신과 약을 엄청 줘요 졸리고 계속 자고 밥 못먹고 진짜 정신질환 오니까 더더욱 집에 못가는 상황이 발생해서 돌아가시는 거에요 부모님, 조부모님 케어하시는 분들 입원 시키지 말고 차라리 주간 요양보호사를 부르세요 감당못할 정도면 질병 등급받아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5개월 전
최상의 상태는 집에서 개인 간병인을 두는게 제일 좋겠죠...다들 여유가 안되니까 어쩔 수 없지만
5개월 전
응급한 질환 아니면 입원이 딱히 필요하지않은듯
하지만 현실은 지낼 곳 없어서 입원하는 분들 은근 많아요

5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오늘자 강남역 투신 구조 영상 (충격주의)279 우우아아05.02 19:4789663 5
유머·감동 솔직히 힘들다는 콘서트 방식...jpg105 스카티셰플러05.02 17:0069714 1
유머·감동 SK 회장이 마누라 드립 봤다고 함161 훈둥이.05.02 16:4978018 26
이슈·소식 현재 ㅈ됐다는 SKT 성과급 걱정하던 직원 근황70 콩순이!인형05.02 20:5571092 3
유머·감동 범죄 저질러서 6년다닌 회사 짤릴것 같다는 사람78 leile..05.02 16:0773213 4
내가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사실이 그 사람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잖아요 참고사항 02.23 19:48 4478 1
드라마 시그널 2 촬영 현장 사진.jpg8 30646.. 02.23 19:45 15346 0
매운 치토스를 너무 많이 먹어 구급차에 실려간 미국 래퍼6 Diffe.. 02.23 19:43 17199 0
보부상인 내가 거북이등딱지같은 가방을 포기 못하는 이유가 뭐냐면3 요리하는돌아이 02.23 19:42 13500 4
지난 5년 동안 손익분기 돌파 성공한 CJ 영화 리스트8 NCT 지.. 02.23 19:35 11507 0
한국 영화계의 유망주로 꼽혔던 어느 감독님 1편 코리안숏헤어 02.23 19:11 6178 0
나이 서른이 보는 진짜 결혼 안 할 확률이 높은 사람.jpg29 참고사항 02.23 18:56 33766 1
현재 난리난 카카오페이지 AI 웹소설 사태 .jpg6 페인트다운 02.23 18:45 18221 0
김재규에 대한 팩트 정리글.jpg 진스포프리 02.23 18:44 5652 0
새로 출시한 아이폰16e(se4) 반응 안좋은 이유37 아노어어토온 02.23 18:43 30140 0
문명특급 오늘 피곤해서 드라이 샴푸로 머리 감았어에 대한 mbti F / T반응5 Jeddd 02.23 18:44 15814 0
다들 가운데 강아지가 제일 커질거라 예상했음192 리프팅크림 02.23 18:43 70322
마 이불 덮다가 동생한테 거지 소리 들음...jpg1 Diffe.. 02.23 18:43 8589 2
신체 하나를 새걸로 갈면 어디를 하고 싶은지?402 두바이마라탕 02.23 18:43 136556 1
구직사이트 보는데 너무 우울함.x6 알라뷰석매튜 02.23 18:42 16837 1
MZ 자체였던 조선의 무사1 존 스미스 02.23 18:27 8884 3
매운거먹고 똥꼬아픈 사람의 똥꼬를 핥게된다면 매운맛이 날지 안날지 고민해보는 토론23 Tony.. 02.23 18:24 14874 1
당근마켓 술번개 후기17 성수국화축제 02.23 18:22 53254 1
우리집 개한테 짖어보았다.twt4 뭐야 너 02.23 18:21 6273 0
ZEROBASEONE (제로베이스원) 'BLUE' MV Teaser #2 철수와미애 02.23 18:10 447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