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바바바바밥ll조회 15752l 26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현직의사가 이야기하는 어르신들 입원하면 안되는 이유 | 인스티즈



 
맞는말 같네요 ㅠㅠ
2개월 전
병원에서 일하는데 완전 공감해요..
특히 컨디션 많이 좋아지셔서 지금 퇴원해도 되겠다 싶었는데 보호자들이 모실분 없다고 냅두다가 컨디션 다시 악화되셨을땐 안타까웠어요.. 날씨 좋을때 나가보지도 못하시고..

2개월 전
일반화 아니고 맞는말입니다 모두 저래요 한번 누워지내기 시작하면 다시 못일어나십니다 활동할수있도록 부추겨야해요
2개월 전
Ennik douma  >_<
맞아요.. 저희 할아버지 집에서 넘어지셔서 뼈에 살짝 금 갔는데 할머니 혼자 케어하시기 힘드셔서 입원시켰다가 입원중에 폐렴걸리셔서 갑작스럽게 돌아가셨어요..
2개월 전
샤이니김종현  앱쁘니
대학병원 간호사인데요 정말 공감됩니다. 살기 위해 들어왔는데 병만 자꾸 늘어나고… 안타까워요 ㅠㅠㅠ 살고싶은 환자도 살리고싶은 의료진도
2개월 전
샤이니김종현  앱쁘니
빨리 집에가라고 하는게 내쫓는게 아니에요, 어느정도 일상 생활 하실 정도되면 집 가셔서 조금씩 움직이는게 회복에 좋습니다
2개월 전
ch2rry  체리쥬빌레
종양내과 병동에서 근무하는데 공감해요... 집 가도 혼자, 병원에서도 혼자라 차라리 병원에 있는 게 낫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자녀분들한테는 기저귀 가는 모습 보여 주기 싫어하는 분들도 많아요...
2개월 전
티모시샬라메   ◡̈
난 젊은데도 한달 입원하니까 다리에 근육이 싹 빠져버림 퇴원도 감염으로 병원에 있는게 더 안좋다고 해서 급히 퇴원했고
2개월 전
비티에쓰  끄아아아ㅏㅏ
저도 입원별로 안좋아해요
임신중 경부길이 짧아져 막달 2달간 강제입원했는데 위험하다고 식판조차도 못가지고 나가게해서 누워만잇엇거든요
살면서 처음으로 우울증이 이런거구나를 느꼇어요...
병원자체가 사람이 쳐지게 하는게 잇는거같아요 ㅠㅠ

2개월 전
와 저도 입원한 2주가 너무 지옥이었어요 본래 집에서도 항상 침대에 누워있는 집순이인데 병원에서 누워있는 것과는 정말 다르더라구요
2개월 전
24시간  이 모자라
저희 할아버지도 멀쩡하셨는데 할머니가 아프셔서 타지로 병원 가야할일 있으셔서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잠깐 입원하셨는데 그 이후로 치매 걸리셨어요 … 그래서 더 상태 악화되시다가 돌아가셨어요 ..
2개월 전
이렇게까지 생각 못했는데 너무 무섭네요..
2개월 전
중환자실 일하는데 다 맞말입니다 거의 걸어서 들어오셨다가 섬망 오고 근육 다 빠지는 것 때문에 합병증 오셔서 돌아가시는 분들 흔해요
2개월 전
장수가 마냥 축복은 아닌 것 같아요
2개월 전
병원에서는 통제해야 하니까 정신과 약을 엄청 줘요 졸리고 계속 자고 밥 못먹고 진짜 정신질환 오니까 더더욱 집에 못가는 상황이 발생해서 돌아가시는 거에요 부모님, 조부모님 케어하시는 분들 입원 시키지 말고 차라리 주간 요양보호사를 부르세요 감당못할 정도면 질병 등급받아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2개월 전
최상의 상태는 집에서 개인 간병인을 두는게 제일 좋겠죠...다들 여유가 안되니까 어쩔 수 없지만
2개월 전
응급한 질환 아니면 입원이 딱히 필요하지않은듯
하지만 현실은 지낼 곳 없어서 입원하는 분들 은근 많아요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10억이에요. 이거 받고 우리 아들과 헤어져줘요382 NCT 지..01.24 13:0693422 1
유머·감동 운전자 3명 중 1명은 자신의 차에 을 붙인다166 널 사랑해 영원..01.24 15:5567037 0
이슈·소식 현재 여론 폭발한 나솔사계 정숙 대우.JPG182 우우아아01.24 16:3579499 32
이슈·소식 🚨귀성길 인사 분위기 싸늘하자 "XXXX ”🚨90 우우아아01.24 14:3582336 2
이슈·소식 현재 노티드 도넛 전철을 밟게될지 주목된다는 런던베이글뮤지엄.JPG83 우우아아01.24 17:2167628 1
한국 귀화 후 가장 행복했던 순간10 jeoh1.. 11.23 12:30 16004 5
요즘 여론 뒤바뀐듯한 프랜차이즈 빵집.JPG191 우우아아 11.23 12:29 163219 11
벽에 테이프로 붙인 바나나 620만 달러에 팔려(feat.소더비) 와니완 11.23 12:20 2677 0
뺑소니인가 아닌가3 훈둥이. 11.23 12:16 2754 0
[영재발굴단] 역대급 자동차 영재 건이 (형사님 개이득) 유기현 (25.. 11.23 12:03 2415 2
[영재발굴단] 저는 만 1살 때 폐가 터졌습니다396 둔둔단세 11.23 11:58 80016
동덕여대 락카 테러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걸 보여주는 사진17 NUEST.. 11.23 11:55 24567 4
[단독] 민희진 "새벽에 뷔가 문자해" 발언 거짓이었나? 국방부 특혜 의혹 민원 회..5 데이비드썸원콜더닥.. 11.23 11:54 15997 2
영재발굴단 천재 소년 근황3 유기현 (25.. 11.23 11:54 13298 1
아니 나 지금 코첼라인데 이거 뭐냐?????? 퇴근무새 11.23 11:53 3062 0
[영재발굴단] 보면서 부럽다못해 현타왔던 이소은 자매와 아버지 관계.jpg3 30867.. 11.23 11:52 8225 3
위키드 박평식 평점1 31110.. 11.23 11:48 7457 0
귤 바나나 포도도 혼자 못 까 드시는 분들이 뭔 수행을 한다고..............134 게임을시작하지 11.23 11:47 118654 11
[짱구] 이현우를 떠나보낸 나미리가 계속 살아간 이유149 비비의주인 11.23 11:45 29170 31
덱스랑 덩케 설렌다는 연예인.gif6 디귿 11.23 11:45 16965 0
생일선물 언박싱 영상으로 RT타고 화제가 됐던 남돌 솔로 영상2 swing.. 11.23 11:26 5499 0
조회수 터진 미안하다 사랑한다 임수정 룩 입고 눈의 꽃 부르는 여자 말랑말랑-하리보.. 11.23 11:14 2938 0
'상습 대마 혐의' 정일훈, 5년만 가요계 복귀…"꿈꿔왔던 순간" (전문)[엑's이..11 판콜에이 11.23 11:03 16180 1
브리저튼 외전 샬럿 왕비 최고의 명장면으로 뽑히는 장면3 실리프팅 11.23 10:58 8286 3
이래서 중국에 따라잡혔나…비밀리에 넘어간 초대형 기술1 언행일치 11.23 10:57 4342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