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바바바바밥ll조회 15673l 26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현직의사가 이야기하는 어르신들 입원하면 안되는 이유 | 인스티즈



 
맞는말 같네요 ㅠㅠ
1개월 전
병원에서 일하는데 완전 공감해요..
특히 컨디션 많이 좋아지셔서 지금 퇴원해도 되겠다 싶었는데 보호자들이 모실분 없다고 냅두다가 컨디션 다시 악화되셨을땐 안타까웠어요.. 날씨 좋을때 나가보지도 못하시고..

1개월 전
일반화 아니고 맞는말입니다 모두 저래요 한번 누워지내기 시작하면 다시 못일어나십니다 활동할수있도록 부추겨야해요
1개월 전
Ennik douma  >_<
맞아요.. 저희 할아버지 집에서 넘어지셔서 뼈에 살짝 금 갔는데 할머니 혼자 케어하시기 힘드셔서 입원시켰다가 입원중에 폐렴걸리셔서 갑작스럽게 돌아가셨어요..
1개월 전
샤이니김종현  앱쁘니
대학병원 간호사인데요 정말 공감됩니다. 살기 위해 들어왔는데 병만 자꾸 늘어나고… 안타까워요 ㅠㅠㅠ 살고싶은 환자도 살리고싶은 의료진도
1개월 전
샤이니김종현  앱쁘니
빨리 집에가라고 하는게 내쫓는게 아니에요, 어느정도 일상 생활 하실 정도되면 집 가셔서 조금씩 움직이는게 회복에 좋습니다
1개월 전
ch2rry  체리쥬빌레
종양내과 병동에서 근무하는데 공감해요... 집 가도 혼자, 병원에서도 혼자라 차라리 병원에 있는 게 낫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자녀분들한테는 기저귀 가는 모습 보여 주기 싫어하는 분들도 많아요...
1개월 전
티모시샬라메   ◡̈
난 젊은데도 한달 입원하니까 다리에 근육이 싹 빠져버림 퇴원도 감염으로 병원에 있는게 더 안좋다고 해서 급히 퇴원했고
1개월 전
비티에쓰  끄아아아ㅏㅏ
저도 입원별로 안좋아해요
임신중 경부길이 짧아져 막달 2달간 강제입원했는데 위험하다고 식판조차도 못가지고 나가게해서 누워만잇엇거든요
살면서 처음으로 우울증이 이런거구나를 느꼇어요...
병원자체가 사람이 쳐지게 하는게 잇는거같아요 ㅠㅠ

1개월 전
와 저도 입원한 2주가 너무 지옥이었어요 본래 집에서도 항상 침대에 누워있는 집순이인데 병원에서 누워있는 것과는 정말 다르더라구요
1개월 전
24시간  이 모자라
저희 할아버지도 멀쩡하셨는데 할머니가 아프셔서 타지로 병원 가야할일 있으셔서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잠깐 입원하셨는데 그 이후로 치매 걸리셨어요 … 그래서 더 상태 악화되시다가 돌아가셨어요 ..
1개월 전
이렇게까지 생각 못했는데 너무 무섭네요..
1개월 전
중환자실 일하는데 다 맞말입니다 거의 걸어서 들어오셨다가 섬망 오고 근육 다 빠지는 것 때문에 합병증 오셔서 돌아가시는 분들 흔해요
1개월 전
장수가 마냥 축복은 아닌 것 같아요
1개월 전
병원에서는 통제해야 하니까 정신과 약을 엄청 줘요 졸리고 계속 자고 밥 못먹고 진짜 정신질환 오니까 더더욱 집에 못가는 상황이 발생해서 돌아가시는 거에요 부모님, 조부모님 케어하시는 분들 입원 시키지 말고 차라리 주간 요양보호사를 부르세요 감당못할 정도면 질병 등급받아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1개월 전
최상의 상태는 집에서 개인 간병인을 두는게 제일 좋겠죠...다들 여유가 안되니까 어쩔 수 없지만
1개월 전
응급한 질환 아니면 입원이 딱히 필요하지않은듯
하지만 현실은 지낼 곳 없어서 입원하는 분들 은근 많아요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故김애린 KBS광주 기자의 마지막 가는 길] 故김애린 기자의..192 김규년01.08 21:4065568
이슈·소식 스타벅스에 𝙅𝙊𝙉𝙉𝘼 빡친 타일러.JPG83 우우아아01.08 17:1780487 7
이슈·소식 온몸이 신음한다는 오리온 스테디셀러 과자.JPG83 우우아아01.08 15:0896835 0
이슈·소식 피식대학이 사회적영향을 고려안하고 컨텐츠를 만들어낸 결과임79 빅플래닛태민01.08 23:1443829 5
유머·감동 안먹던 사람이 먹으면 바로 기절하는 약 甲124 성수국화축제01.08 18:0869849 2
대도시의 사랑법 찍으면서 네 명의 남자들을 흔들어놓고 혼자 평온한 남윤수2 츄르핑 11.10 12:44 3987 0
마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2차 티저 예고편 양반김 11.10 12:17 2077 0
MBC가 최초공개한 지드래곤 과거영상.jpgif17 GOATl.. 11.10 12:14 18140 11
비만 동양인이 미국가면 멸치가되는 이유84 료효닝 11.10 12:10 105187 1
17년 전에 거침없이 하이킥에 나왔던 교토화법 에피 웃김.jpg3 30646.. 11.10 12:09 3886 2
우리가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5 박뚱시 11.10 12:04 8491 5
악성 민원에 '담임교사' 6번 교체…학부모 "정당한 권리"1 31135.. 11.10 12:03 2691 1
기숙사 살아본 여시들 노답룸메 만나본경험담 말해보는달글1 30639.. 11.10 12:03 944 0
진주에서만 볼 수 있다는 김밥.jpg5 원 + 원 11.10 12:03 12200 0
11살 의붓손녀 성폭행, 아이 둘 낳게 한 50대…맞는 할머니 보며 참았다258 LenNy.. 11.10 12:01 125236 38
[무한도전] 웃긴 사람은 미친듯이 웃고 안웃긴 사람은 끝까지 안웃는 호불호 드립 갑..6 류준열 강다니엘 11.10 12:00 10819 0
나띠의 띠집 다음 두번째 게스트4 차서원전역축하 11.10 11:58 13498 1
할머니가 생각한 포메라니안이 버릇없는 이유3 뇌잘린 11.10 11:58 6498 1
4B로 경력단절 극복해버린 30대 여성들3 한 편의 너 11.10 11:53 5334 0
고양이 누가 솜방망이래6 꾸쭈꾸쭈 11.10 11:50 12745 2
한국 사투리 같은 고대 일본어2 ♡김태형♡ 11.10 11:49 3011 0
오늘 올라온 이세계 ㅍㅍ남 작가 입장문14 저지 11.10 11:40 15948 1
트럼프 지지자들에 대해 구호차별허라고 지시해 난리난 미연방재난관리청3 와니완 11.10 11:31 2820 0
MZ세대들에게 호불호 갈리는 햄버거.jpg15 가리김 11.10 11:22 16297 0
제니 인스타 스토리 업데이트 feat. 귀여운 셀카 동영상2 플랭크1시간 11.10 11:20 6703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