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시험기간에 딱 5일만 공부하고 전교 1등을 했던 여에스더의 비법

 

 

 

 

여에스더가 서울대 의대 84학번인데 학력고사 응시생 수는 무려 100만명이었고

 

당시 학력고사 배치표에서도 서울대 의대는 최상위권이었음

[네 왜요?]

저렇게 사진 찍듯이 외우면 편하긴 해요
참고서에 작게 써 있는 글씨들도 기억하기 편하고

[무쾅이]

그게 되는 사람의 수가 매우 적어요….
천부적으로 타고나야합니다

[룰루라라라나]

저건 가능, 불가능의 영역 아닌가요???

[네 왜요?]

아 제말은 좀 길게 잡고 저렇게 외우면 편하다는 거였는데 말이 좀 이상했네요..!

[baby you in my air]

공감합니다 찬재는 아니라 한번에 딱 찍어서 기억은 못하고.. 계속 보면서 저런식으로 기억해용

[진짜도라버렸나]

222222 근데 이제 천재는 5초만에 외울거 저는 50분 그것도 몇회독.. 근데 이미지 + 글자 위치 이런거 생각하면서 외우면 더 잘외워져요

[유월의 라벤더]

헉 신기하고 멋져요

[nakakita]

공부 잘하시는 분들 보면 다 사진 찍듯 한 번에 암기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어떤 분은 비슷한 단어들을 연상시키면서 외우신다는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고 부럽기만 합니다… ^^

[쿵야❤]

와...진짜 대단하세요ㅜㅜ 부럽다

[좋은 날]

부롭다...

[우리집강아지세젤귀]

근데 무슨 말인지 약간 이해돼요 저도 암기한 걸 보면 교과서에서 그 내용 적혀있던 쪽의 그림이랑 자료 이런거 생각나더라고요... 물론 제 성적은 중위권 정도지만

[동그란 눈에 까만 작은 코]

저의 경우에는 저렇게 외우면 그냥...형광펜 친 위치만 기억나요ㅋㅋㅋㅋㅋㅋ

[뽜이랭]

아니 근데 저는 저렇게 외우라면 도표 사진 위치까진 다 기억나면서 막상 시험문제 보면 정답에 결정적인 부분만 블러처리 되던데요..

[황가희]

진짜요 위치는 기억나는데 ㅋㅋㅋㅋㅋ 엥... 머엿지... 하고있어요 그래서 마지막까지 남아는 있는데 결국 못 쓰고 내고 나와요

[손서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요 아 이거 몇 페이지 어디에 어떻게 있옸던 건데!!!!!!! 뭐드라!!!!!!!! 하고 끝나요

[오락가락끼리까락]

ㄹㅇ 어디에 있는거까진 기억 나는데 그 이상이 안 떠올라욬ㅋㅋㅋㅋㅋㅋㅋ

[라포엠]

아… 완전 인정이요… 내 기억력아 힘내..

[밴드가세상을구한다]

진짜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그런가봐요.. 저 아는 분들 서울대 의대/공대이신데 다 그냥 사진 찍듯이 저절로 암기가 되셨다더라구요

[우한폐렴]

진짜 머리 좋으신듯...

[호홍야]

의대에 저런친구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골학할때 하루에 의학용어 2천단어씩 외워야하는데 저는 80프로 외우는걸 목표로 해서 70프로 맞추는데 저걸 하루만에 다외우고 구십몇프로 맞추는 애들이 있어요ㅠㅠ
들어보면 스캐너처럼 암기하더라구여...

[Odette]

부럽다

[배우이상이]

와 멋있다... 나는 뚫어져라 봐도 안 외워지던데😅

[1969]

근데 저도 유독 암기 과목을 잘했는데 뭔가 읽으면 그 내용이 페이지 어디에 위치했는지, 무슨 내용인지가 진짜 사진처럼 기억돼서 그랬어요 ㅋㅋㅋㅋ 대신 공식 응용 이런건 잘못합니다.. 공부 못해요

[하이라이트 두준]

신기해요.. 이런식으로 외울수있는게

[위장조영검사]

아 우리 수학 쌤이 이거 보고 와서 우리한테 사진 찍듯이 외워보라 이러셔서 했는데 그냥 아무것도 기억에 안 남던 기억이ㅋㅋㅋㅋㅋㅋㅋ

[토실토실한엉덩이]

우와... 대단하다..

[고동만]

단점은 영어 과목은 저게 안되더라구요... 단어문제, 빈칸 문제는 맞춰도 해석이 안돼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