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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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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아프네요 ㅠㅠ 오무라이스는 엄마의 사랑인 것이네요.
1개월 전
배찌야놀자
ㅠㅠㅠ .....
1개월 전
홈런볼사이다오레오
죽음이 요즘따라 더 잔인하게 느껴져요 너무 슬프네요ㅠㅠ..
1개월 전
여름이다
슬프다..
1개월 전
아니ㅣㅣ
우리 할매가 해준 음식 먹고 싶다.... 왜 나 데리러 안 올까
1개월 전
콩땅콩
눈물 난다
1개월 전
고죠사토루
ㅠㅠ
1개월 전
아 진짜요
엄마가 가끔 우리딸은 엄마 죽으면 무슨 요리가 제일 그리울까 이런 질문 가끔 하시거든요
그럼 그때마다 나는 매운돼지갈비!! 이러는데 항상 ...아무렇지않게 대답하는데 넘 슬퍼요
1개월 전
울면않되,,난...얼은이니까..!
엄마 보고싶네..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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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밥먹어라
하... ㅠ 엄마 돌아가시면 그 엄마가 해준 밥들이 그렇게 먹고 싶다는데.. ㅠㅠㅠ 너무 슬프네요
1개월 전
제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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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엄마 돌아가시고 나서 제일 힘들었던 건 뭘 먹어도 채워지지 않는 허기였어요 맛있기로 유명한 식당에 가서 먹어도 배달 시켜서 먹어도 제가 음식을 직접해 먹어도 허기는 안 채워지더라고요 엄마가 나를 위해 차려준 밥상이 아니어서 그런가… 물리적으로 배는 부른데 뭔가 공허했어요 그게 제일 힘들더라고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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