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페스트 안구즈(안형섭 - 구본혁)
서로 모를 때 길에서 본 적 있는 안구즈 이야기
- 4년전, 혁이가 위에화 입사 하기 전 다른 회사 연습생일 때 같은회사 연습생들이랑 역 근처 돌아다니다가 혼자 걸어가던 형섭이를 마주침.. 근데 그 많은 사람 중 둘이 눈 마주침. 그리고 지금 같은 그룹으로 데뷔함🥹 https://t.co/GFaCSS6zLg pic.twitter.com/uY1dBNvuRl
당시 다른 회사 연습생이었던 혁과
프듀2 참가 후 보니하니 MC를 하고 있었던 형섭
그렇게 길에서 마주치고 약 4년 뒤에 한 팀으로 데뷔하게 된
신기한 인연
ㅅㅂ 조롱의 권위자 안형섭
이게 안구즈다 pic.twitter.com/s3vpWXaRJa
평소에는 보통 형섭이 건수만 생기면 혁을 놀리고
(앞에서 다른 그룹 분이 상탈함)
🐰 오늘부터 운동해야 할 거 같애
🐶 안 할 거자나 ㅋ
🐰 … 어떻게 알았징? ㅎㅎ
타격1도없는안형섭 이게바로 안구즈야 ㅋㅋ pic.twitter.com/Ng5mwothJd
혁도 가만히 있는 편은 아니라서
서로 놀리고 투닥거리기 바쁜 개초딩조합;
퍼피(혁) 놀리는데에 ㄹㅇ진심임
진짜 강아지 다루는 강형욱마냥 분석이 쓸데없이 전문적이라 어이없음ㅋㅋㅋ
안구즈 사랑해 형섭아 고마워요🥺💗 pic.twitter.com/DUdhiKYCp9
최근 로투킹2 탈락 소감 때는
우는 혁 대신
혁이 폐렴 걸리고도 부담감 잘 이겨내고 무대 마친 것 언급해줌
평소엔 놀리지만 챙길 때는 누구보다 끔직이 챙긴다는 게
찐형제같은 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