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서 들어올리심
50년대 대한팔도 최고의 씨름꾼강호동 현역시절 팀 감독이자전 천하장사 '백두 대호' 김학용(1935-2007)씨름계의 대부이자 강호동이 '아버지 같은 분'이라고 따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