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상을 정해서 작은 걸로 트집, 대역죄인 만들거나 같이 윽박지르며 자기들끼리 일진놀이하고 결속다짐. 근데 자기들이 똑같은 실수나 잘못한다? 그건 웃고 넘어감~ 평소에도 그 무시하는 사람 정하면 그사람한테 웃어주지도 않고 말걸어도 대꾸도 안 해줌. 여론몰이해서 외부적으로는 쟤는 실수하거나 못하는 애, 태도가 겸손하지 못하고 문제있는 애로 알려짐 (실상은 죄송하다고 아무리 말해도 안 쳐듣고 태우고 소리지름, 지들도 맨날 하는 실수)
2. 열등감있어서 자기보다 스펙좋고 똑똑하거나 돈좀 있어보이거나 이쁘거나 하면 타깃정해서 괴롭힘. 차라리 섞이려면 걍 잘난부분 싹 감추고 수더분하게 다니며 하는 게 나음. 혹은 거기 편승하거나
3. 적극적이거나 자기들기준 나대는 사람 있으면 극혐함. 자기들보다 목소리 크거나 부당해도 말대꾸하면 안 됨. 사회성 좋은 사람 보기 싫어함 거의 북한임ㅋㅋㅋㅋ
4. 실수하거나 잘 몰라서 물어보면 "왜이렇게 했어요? 왜요? 알려줬잖아요? 이렇게하지마세요. ㅇㅇ씨? ㅇㅇ씨? 이거뭐에요? (정보 묻거나 시켜놓고 즉각적으로 계속 물어보고 태움. 살얼음판디디듯 뭐 하나 잘못하면 대역죄인, 항상 트집잡으려고 대기중) 왜 제가 시켜준 대로 안 하고 멋대로 해요? 왜 말 안 듣고 맘대로해요? 왜 그렇게 생각해요? 지금 뭐하고 있어요? 이거하라고했잖아요 (동시다발적으로 시켜서 다못함)
소리지르거나 짜증섞인 말투로 1초를 못참고 저 말들 난사함. 문제는 이제 막 온 신입, 만만해보이는 사람한텐 더 심해. 그리고 그 트집잡은부분 다른사람들이 했을 땐 뭐라고 안 하고 나한테만 개함
자기 방식이 항상 옳은게 아님에도 조심성하나 없이 확신에 찬 말투로 이래라 저래라하고, 뭔가 잘못됐으면 알려주고 수정하면 될 일을 왜이렇게 했냐고 몰아세우며 꼬치꼬치 물어봄. 알면 그렇게 했겠냐? 모르니까 한 거지.
여기에 한 번 말대답한다? 그럼 과잉으로 소리지르고 화내는사람이 이 아니라 그 말대답한 놈이 천하의됨ㅌㅋㅋㅋㅋ 몰라서 몰랐다고 하면 대답하는대로 개하고 대답 안 하면 왜 대답 안하냐고 계속 갈굼. 뒷담하거나 팀장급한테 고자질하는 건 덤임. 지들 기준 업무 잘 몰라서 실수한 거=멋대로하고 말 안 듣는다로 아예 판단해서 태도문제까지 같이 제기함
5. 여왕벌이랑 그를 따르고 설설기는 따까리들 일진놀이함. 자기들이끼리도 누구 찍혔다며 낄낄거리기도 하고 대놓고 실세인거 찬양함. 강약약강의 표본.
6. 20후반~ 3040에 늦바람들어서 일진 되고 싶어함
평소에 자기가 성격 쎄거나 술먹고 담배피고 문신한 것등 은연중에 드러내고 싶어함(날티, 잘노는거) 근데 솔직히 잘놀아보이지도 않고 과거에 이진 삼진에도 못 든 뻔한 찐따모임임. 일진이랑 진짜 모양새 똑같은 게 자기위에는 벌벌 기면서 아래에서 자기한테 벌벌 안 기면 극도로 괴롭힘, 말도 안 되는 걸로 트집잡고 모욕줌. 근데 자기랑 친한애들 없으면 갑자기 조용해짐ㅋㅋㅋㅋㅋㅋ
그중 우두머리격은 퀸카로살아남는방법 레이첼맥아담스병도 걸려있어.
7. 남자한텐 관대함. 갑자기 동자신 들리는한 색다른 모습도 볼 수 있음. 그리고 저 무리 중 본인이 엄청 결혼하고 싶고(자의x 타의o) 남자좋아하는데도 못나서 못한 사람 꼭 껴있음. 질투심함. 전형적 남미새. 뷰티엔 졸라관심많음ㅋㅋ 근데 솔직히 전혀 패셔너블하지도 않고 촌스럽다?
8. 자기들만의 하찮은 방식 안 따르면 처형당함. 누가봐도 그게 잘못된 건데도 고치킨커녕 똑같이 안 굴면 문제아 취급하고 개갈굼.
9.지들끼린 목질하고 회사 내에서 친한 거 같이 술먹는 거 중요시 크게 여기면서, 은따 왕따시키는 대상자한테는 회사는 일만 하면 되지 그런게 안 중요하다며 쿨한척, 바보취급함. 쏙 빼놓고 가거나 자기들끼리 아는 이야기, 귓속말 등 속닥거리며 누구보다 정치질 좋아하고 퇴근 후 목 좋아하는 애들임 . 그게 지들이 하는 거잖아 ㅋㅋㅋ근데 그 바운더리 졸라 확고해서 대외적으론 정치질을 막 잘하지도못함. 이런무리들치고 위로 높이올라가는 케이스 별로 없는 것 같음. 팀내 실세 고인물일뿐
10. 고인물이고 그 나이 그 또래생각같지 않음. 이상한부분에는 극보수적인데 반대로 격식, 예의는 또 말아먹음
11. 일찍온 게 벼슬이고 자기가 하나라도 더 아는 거 있음 그걸 권력으로 쥐고 갑질함. 새로 사람 들어오면 그사람한테 알려주고 같이 일하고 이런 게 당연한 건데, 엄청 꼽주고 잘 알려주지도않으몬서 생색 오짐. 자기들도 처음 올 때 못했고 지금도 실수하면서 그건 흐린눈하고 당연한걸 것다가 갑질수단으로 씀. 나이먹은 어른이 유치원생한테 잘난척하는 격임
12. 사람 자주 나간다며 나가는사람 욕하고 새로오는 사람 귀찮아하는데 자주 나가는 주원인이 본인들이라는 걸 모름. 어차피 그만둬도 새로오면 또 배우려고 굽신거리고 갑질하기 쉬우니 사람이 중요하진 않고 귀하지도 않음.
텃세 졸라심한데 자기들이나 팀장급 말로는 '알고보면' 사람 좋다, 여기는 사람들이 좋다. '시간이 지나면' 잘지낼 거다 겸손하게 배워라 염불욈.
사람 좋다고 강조할수록 구린직장이고
왜 사람 좋은 걸 처음에 모르고 꼭 알고봐야함??
꽃도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너도 그렇다임?
시간이 지나야 한다는 거 자체가 텃세지...
졸라착즙그잡채
13. 팀원들 엄청 자주바뀜 근데 이유는 그사람때문인 사람이 한트럭임. 그래서 거기서 고인물이고 오래돼봤자 몇 년 안 된 사람들이 많음. 그러면서 사람 자꾸 나간다고 불편해하고 짜증냄 본인이 퇴사유발자인거 생각 못 함
팀장급은 그나마 얘가 오래일하고 일은 잘하는거같아서 손 못 댐 썩은문화 못 없애고 정상인은 몇 년 안에 다 나가서 동족끼리 군림함
14. 유치한 걸로 갑질함. 지가 일찍들어와서 좀 더 아는걸로 당연히 새로온 사람에게 알려주는 것, 또는 비품이나 간식 등 진짜유치한걸로 사람 차별하며 농락. 그것도 안 된다고 딱자르는것도 아니고 희망고문하듯 일단 봐서~ 이런식으로 갖고놀음
15. 윗선에 알리거나 외부에 폭로하면 "그런 적 절대 없다." "오해한 거다." " 나도 힘들었다, 억울하다" 시전. 자기는 절대 그런 적 없는데 소설쓴다고 있던 사실 없는 것으로 만듦. 하도 거짓말들 단체로 쳐대서 녹음하면 쟤 싸이코라서 녹음한다고 더 정신병자취급. 근데 그 윗선이나 인사팀도 같이 세트로 문제임 보통은. 다 들은 다음에 그런적 없다고한다, 너는 잘못한 거 없냐, 그들 말들어보니 화낼 만했다, 왜 문제를 일으키냐 등. 피해자 편 진짜 없고 오히려 가해자와 피해자가 바뀌는 상황이 만들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