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까까까ll조회 7947l


1. 얼굴 보고 ‘야옹’
고양이가 사람을 깨우는 가장 평범한 방법으로 고양이 성격에 따라 천국과 지옥을 오간다.
귓가에 콧바람을 불어넣으며 부드럽게 속삭일 때도 있지만, 시계 알람보다 큰 소리로 사람을 놀라게 할 때도 있다.



2. 꼬리로 ‘쓱쓱’
‘와이퍼 공격’, ‘아닌 척 연기공격’ 등 많은 의견이 난무하는 방법으로 얼굴 전체에 간지러움이 전해진다.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 때도 있지만, 뺨을 때리듯 팡팡 칠 때도 있다. 그래도 아프진 않다.


3. 꾹꾹이 ‘꾹’
아기고양이가 어미젖을 먹을 때 젖을 더 나오게 하려고 꾹꾹 누른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꾹꾹이. 고양이를 기르기 시작한 후 골골송을 지나 꾹꾹이 단계에 이른다면 드디어 집사로 인정받는 것이어서 주인은 오매불망 꾹꾹이를 기다린다.
하지만 이불 밖으로 빠져나온 팔, 다리 등을 손톱으로 꾹 눌러 간혹 상처가 생기기도 한다. 배를 내놓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4. 쿠션 ‘털푸덕’
페르시아고양이의 주특기로 알려진 이 방법은 사람이 쿠션이 되는 경우로 기온, 고양이가 앉은 위치 등의 변수에 따라 호불호가 갈린다.
추운 겨울날 이불 밖으로 나온 팔 등에 올라가면 따뜻함을 느낄 수 있지만, 얼굴에 올라가면 무엇인가에 눌리는 꿈을 꾼다고 알려졌다. 한편 고양이가 비만일 경우 쥐가 난 느낌을 받는다.


5. 최종병기 ‘팡팡‘
위에 4가지 방법으로도 일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 최후의 방법으로 높은 곳에서 붕웅하고 날아올라 목표지점을 공격한다.
단잠에 빠졌을 때 누군가에게 맞거나 벽 등에 부딪히는 장면으로 급전환되는 한편 고통이 뒤따른다. 이때 면적이 넓은 배가 주공격 대상이 된다고 알려졌다.






고양이가 사람을 깨우는 5가지 방법 | 인스티즈

고양이가 사람을 깨우는 5가지 방법 | 인스티즈

고양이가 사람을 깨우는 5가지 방법 | 인스티즈

고양이가 사람을 깨우는 5가지 방법 | 인스티즈

고양이가 사람을 깨우는 5가지 방법 | 인스티즈

고양이가 사람을 깨우는 5가지 방법 | 인스티즈



 
😍
2개월 전
ha haha 무  이제 집냥이
무지개별간 저희 첫째는 깨물었어요.....ㅋ 딱 제일 연한 팔뚝안쪽이나 허벅지같은 곳만 노려서 보통 똑똑한게 아니었던듯ㅠ 안일어나고는 못배김ㅠ
2개월 전
GIF
(내용 없음)

2개월 전
GIF
(내용 없음)

2개월 전
우리 애는 야옹하고 안 일어나면 일어날때까지 기다려줘요...
2개월 전
CBI.PATRICK JANE  멘탈리스트 보세요
우리 고양이는.제 머리채 뜯어여
2개월 전
우리 애는 야옹 부르고 반응 없음 제 손에다 지 얼굴 부비작 거려요 그리고 밥 얻어 먹으면 쌩 깝니다...
2개월 전
청설  모라고 쓰게 해줘요
우리는 귀에 콧바람 넣었는데 ㅋㅋㅋ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무섭게 퍼지는 성심당 불매운동.JPG293 우우아아0:5497478
이슈·소식 현재 파묘되면서 유치원 교사들 ptsd 온다는 게시물.JPG148 우우아아01.25 22:2196722 8
이슈·소식 수원에서 스타성 가장 미쳤다는 식당.JPG138 우우아아01.25 21:2496277 4
유머·감동 소방관 위상을 바꾼 전설의 웹툰.jpg220 칼굯01.25 21:1568956
유머·감동 아스트로 차은우&빌리 문수아 인스타그램 업데이트.jpg108 하니형2:0258594 26
팬싸에서 아낀다 말아준 남자아이돌 철수와미애 11.25 22:33 1026 1
과호흡 때문에 쓰러진 메인 보컬의 다음날 일정12 파파파파워 11.25 22:20 21442 8
소개팅 까여서 복수하고싶다는 41세 블라남18 콩순이!인형 11.25 22:06 19756 0
또 미국 '빌보드 200' 1위 찍은 남돌 그룹2 퇴근무새 11.25 21:46 6934 0
치매를 유발하는 4가지 행위들 jpg4 세훈이를업어키운찬.. 11.25 21:42 15452 0
'한파' 온다고 좋아했는데…백화점 세일에도 '처참한 상황'12 qksxk.. 11.25 21:41 21889 0
수면부족 증상 125 31132.. 11.25 21:41 18001 2
실시간 조회수 추이 미쳐버린 유튜브13 NUEST.. 11.25 21:41 22013 4
흑인 배우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배우 31132.. 11.25 21:40 14482 1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아이돌 오프라인 이벤트 김미미깅 11.25 21:22 2777 0
신라호텔의 2024 크리스마스 케이크5 와니완 11.25 21:17 7719 0
고독사 현장에 홀로 남겨졌었던 강아지...gif3 훈둥이. 11.25 21:14 12829 4
공개된지 14시간만에 조회수 200만 돌파한 핑계고🐓(풍향고✈️)1 색지 11.25 21:13 2220 0
자해성인지 모르고 하는 행위들280 윤정부 11.25 21:13 141508 21
K붕어빵 근황5 성수국화축제 11.25 21:13 12904 1
[전지적참견시점] 신기루 생일 케이크 클라스 ㅋㅋㅋ5 픽업더트럭 11.25 21:12 16014 3
딸기를 맛있게 먹는 아기 원숭이 Tony.. 11.25 21:12 999 1
"마음가짐부터 달랐다"…주원, '소방관'의 진심 (시사회) nowno.. 11.25 21:11 443 1
박준형이 혼자 쓸쓸하게 걷다가 느낀점.jpg1 판콜에이 11.25 21:10 3997 0
위키드 영화 평론가 이동진 한줄평10 민초의나라 11.25 21:10 19763 1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