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Twenty_Fourll조회 12974l

(영상)'똥물'이 53m 솟구친 현장…"차량·건물에 배설물 뿌려졌다”[포착] | 인스티즈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남서부의 한 지역에서 50여m 높이의 오수 기둥이 솟아오른 모습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한복판에서 건물 10층 높이의 하수가 분출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지난달 28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모스크바 코무나르카 지역의 한 건설현장 옆에서 솟아오른 하수는 짙은 갈색을 띠고 있었다. 오물과 악취가 섞인 탓인 해당 하수는 약 53m 높이까지 뿜어져 올라 마치 온천수가 터진 듯한 모양새였다.

현지에서는 오물과 악취가 섞인 하수가 파열된 하수도 파이프를 통해 뿜어져 나왔으며, 이후 일대에 오물 냄새가 진동했고, 솟아올랐던 하수가 떨어지면서 일부 자동차와 건물에 배설물이 뿌려졌다는 주장도 나왔다.

(영상)'똥물'이 53m 솟구친 현장…"차량·건물에 배설물 뿌려졌다”[포착] | 인스티즈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남서부의 한 지역에서 50여m 높이의 오수 기둥이 솟아오른 모습

현지에서는 하수관이 아닌 가스관 청소 작업 장면이라는 주장이 나왔으며, 영상을 접한 친우크라이나 성향의 네티즌들은 “오물 폭탄”, “모스크바 최신 분수 명소” 등의 댓글로 조롱하기도 했다.

우크라이나 내무부 장관도 오물이 솟아오르는 해당 영상을 SNS에 공유하며 “말 그대로 ‘둔한 쇼”라고 적기도 했다.

일부 외신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시작한 뒤 러시아 국내에서 하수 시스템 등의 필수 인프라가 제대로 유지‧관리 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러시아 국영 에너지 대기업 가즈프롬 측은 “새로운 가스 파이프라인 구간을 고압 청소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해프닝”이라며 “충분히 통제 하에 진행됐다”고 반박했다.

(영상)'똥물'이 53m 솟구친 현장…"차량·건물에 배설물 뿌려졌다”[포착] | 인스티즈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남서부의 한 지역에서 50여m 높이의 오수 기둥이 솟아오른 모습

가즈프롬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일각에서는 해커가 하수 시스템을 해킹하면서 오물이 솟구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실제로 지난 4월 우크라이나 보안국(SBU)과 연계된 해커그룹 ’블랙잭‘이 모스크바 하수 시스템을 운영하는 회사 모스콜렉터를 상대로 사이버 공격을 가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당시 ‘블랙잭’ 해커들은 모스크바 전역에 있는 센서 8만 7000개를 끄고, 서버 70여개를 파괴했다. 또 90테라바이트에 달하는 데이터를 삭제한 바 있다.

하수가 뿜어져 나오기 시작한 지점은 파열된 하수도 파이프였고,

송현서 기자

 

https://v.daum.net/v/20241102194648265

(영상)'똥물'이 53m 솟구친 현장…"차량·건물에 배설물 뿌려졌다”[포착] | 인스티즈

(영상)‘똥물’이 53m 솟구친 현장…“차량·건물에 배설물 뿌려졌다”[포착]

[서울신문 나우뉴스]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한복판에서 건물 10층 높이의 하수가 분출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지난달 28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모스크바 코무나르카 지역의 한 건설현장 옆에

v.daum.net



추천


 
😲
5일 전
😂
5일 전
🤮
5일 전
느우엑
5일 전
젓소  내가젖소...
끔찍하다....
5일 전
툥후이  툥바오!!!!!!!
우웩
5일 전
여우별☆  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겁다
망할 놈의 호기심...
5일 전
오마이갓
5일 전
  ?
환장하겠네
5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아이돌 엄마가 전문직 팬뽑아다가 김장시키고 김치안줌 일명 며느리듀스245 He11.18 13:30104195 16
팁·추천 2024 패션 유투버 812만원 짜리 착장155 쿵쾅맨11.18 10:57114654 6
이슈·소식 가독성 따위는 없는 뉴진스 미감.JPG249 우우아아11.18 11:57107669 31
이슈·소식 현재 캐리어 시장 진출선언한 케이스티파이.JPG110 우우아아11.18 10:21101158 2
이슈·소식 초대형 어항 폭발사건 판결110 마유11.18 10:03105798 0
이혼, 금쪽이 고딩부부 다음 방송16 태래래래 11.13 23:17 22942 0
너무 유명해져서 이제는 아무나 못 간다는 캠핑 장소.jpg1 슈붕어빵 11.13 23:15 11483 0
윤석열 골프치다 진상짓한거 걸림ㅋㅋㅋ231 펩시제로제로 11.13 23:15 120910
1년이상 시험만 파는 수험생들 장수생들 공감 ^_ㅠ1 공개매수 11.13 23:15 3039 2
조선시대 안동에서 한양까지 가는데 걸린 시간.jpg2 편의점 붕어 11.13 23:12 5546 1
'굿 파트너'가 적자 났다면 드라마제작은 어떻게 해야할까요[서병기연예톡톡]1 베데스다 11.13 23:11 1480 0
호그와트 기숙사 배정 테스트7 널 사랑해 영원.. 11.13 23:00 4482 1
피어싱 많은 친구 귀냄새 맡고 충격먹었던 게 안 잊혀짐19 판콜에이 11.13 22:59 25850 1
아침에 사료 보충 까먹고 나온 주인2 디귿 11.13 22:57 4569 0
천국에 있는 「개」가 「아빠」를 만나러 가는 액션 게임 『My Little Pupp.. 와니완 11.13 22:49 859 0
이창섭이 전과자 수업중에 쓴 동화 세상에 꽁짜는 없다3 픽업더트럭 11.13 22:48 4289 4
"월수 500" 목수·도배사·해녀…MZ세대 '몸쓰는 기술' 빠졌다11 패딩조끼 11.13 22:46 14009 0
샤이니 링딩동 대타 무대 썰 풀어주는 예성 (신종플루 이슈)1 모찌 나가요 11.13 22:43 573 0
유지태 아니었으면 과연 누가 소화했을까 싶을정도였던 캐릭터 언더캐이지 11.13 22:41 1267 1
"읽고 처음으로 전율/감동한 시"는 무엇이었나요.twt4 똥카 11.13 22:41 893 0
병원 신분증 의무화 이후 새로 등장한 빌런..jpg73 중 천러 11.13 22:29 71810 10
국민들이 뽑은 "위대한 왕" 전부 여왕이 차지함 30867.. 11.13 22:28 2335 1
다이소, 이제 다음 순서는 핸드폰인가?20 ♡김태형♡ 11.13 22:18 34148 2
최근자 한반도 위성 사진.jpg1 어니부깅 11.13 22:17 3456 0
[속보] 민희진, 어도어 대표 복귀 불발…하이브 상대 가처분 각하1 킹s맨 11.13 22:16 6704 0
전체 인기글 l 안내
11/19 3:38 ~ 11/19 3:4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