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1928년 경성!
이 여자애는 주인공 희임
시골에서 아부지랑 짚신만 엮다가 그 짚신 팔러 경성에 옴
구경 좀 할 수 있지 역시 본인들이란
별안간 희한테 화를 내기 시작함
희는 뭐라하는 본인을 피해 도망치다가..
차에 치임ㅠㅠ
엥 어떤 애가 깨워서 일어났는데
나랑 똑같이 생김;
희 차에 치인 이후로
사흘이나 잠들어있었나봄ㅠㅠ
그니까; 어떻게 이렇게 똑같냐고
일단 희랑 저 여자애는 둘이 좀 더 얘기를 해보기로 함
아니 일본말 배우고 싶다고 했다고
갑자기 여자애 안색이 안 좋아져서;
팔 잡고 휙 끌고감
엥?
착한줄 알았는데 갑자기 창문에서 희를 밀어벌임
한참뒤 깨어난 희...
밝은걸 보니 낮인 것 같음
근데 희 주변에 온통 일본인들이 둘러싸서 일본말만 하고있음 이게 뭐꼬..
비어진 침대...
엥 아부지 뒤따라가는 애가 있음
설마.......
마유미???? 얘는 희인데????
웬 기모노 입은 할머니가 도통 모를 말만 하심
희는 창문으로 애타게 외침ㅠ
아부지ㅠㅠ 내가 희라구요ㅠ 나 데려가라구요ㅠㅠ
쟤한테도 들렸나봄!!!!!!!!
갑자기 휙 희를 돌아보더니!!!!!!!!!!!
나랑 똑같이 생긴 애가 날 창문에서 밀더니 나인 척하고 우리 아부지랑 떠났어요;
다음웹툰 [경성야상곡]
짱잼이니까 얼른 보러가세요........ 작가님 스토리라인이 그냥.... 이 웹툰 어디까지 가나 보자를 외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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