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기업 가치가 4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으나 부동산 경기 악화로 문을 닫은 프롭테크 기업 ‘어반베이스’가 과거 투자금을 건넸던 신한캐피탈과 소송전을 벌이고 있다. 신한캐피탈이 어반베이스 대표 개인이 경영 악화에 대한 연대 책임을 져야 한다며, 원금 5억원과 이자 7억원을 합한 총 12억원을 연복리 15% 조건으로 갚으라는 투자금 반환 소송을 제기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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