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피지웜스ll조회 100065l

괌 원정출산 갔다가 방치당해 홀로 사망한 산모 | 인스티즈



http://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600288


지난 13일 MBC에 따르면 김 모 씨가 지난해 7월 괌의 유명 리조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김 씨가 현지 병원에서 출산한 지 12일째 되던 날이었다.

 

출산 열하루 뒤, 남편은 산모에게서 몸에 이상 증세가 있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약을 먹어도 두통이 사라지지 않고, 눈도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것.

 

남편은 산후도우미와 현지 관리인에게 여러 차례 연락해 아내를 빨리 병원에 데려다 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다음 날 오전 9시쯤 산모는 리조트 방에서 홀로 숨진 채 발견됐다. 밤새 산모 곁에는 아무도 없었고, 숨질 때까지 산모는 병원에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상태였다.

추천


 
   
의료,산후조리는 대한민국이 최고 아닌가요? 군면제때문에 원정출산 가는건가요..?
7일 전
일단 뉴스 인터뷰에서는 이민 계획이 있었다고 나오긴하더라구요
7일 전
미국에서 낳으면 자녀는 복수국적이 되고 가족들이 미국에서 거주할 수 있게 해줘요
7일 전
널좋아해  몽글몽글
시민권자 자녀가 만 21세 된 시점으로부터만 초청 가능합니다
7일 전
펭틀맨  펭펭펭 펭틀맨이다
어제 뉴스보니 산후도우미는 자기 잘못이 뭔지 모르겠다고 난리던데 20시간넘게 산모가 방치돼있었다고 하더라구요..
7일 전
이왕 갔으면 돈 좀 써서라도 끝까지 케어했어야죠ㅠㅠㅠ뭔 일이래…
7일 전
이거 영상으로 보면 별로 안 불쌍하던데요 ㅋㅋ
7일 전
잘잘못을 떠나 사람 죽은건 안타까운 일이죠..
7일 전
왜영?
7일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일 전
신승호  신레고ෆ
마자요 와이프가 죽어서 슬픈거보다 시민권 못딸까봐 걱정하는 느낌도 있었어요
7일 전
헐...
7일 전
아이고야 ㅠ... 참 그래도 사람이 죽었는데
7일 전
꾹덩방아  얘들아 보라해♥
맞아요 인터뷰 보면 와이프가 죽은 것 보다 시민권 따는 계획에 차질이 생겨서 곤란해하는 느낌이 더 들었어요
7일 전
그리고 인터뷰하는 남편 목소리에 슬픔이라곤 하나도 안 느껴졌어요...
7일 전
원정출산 자체가 불법이라서 아닐까요?
7일 전
불법으로(8개월 이상 만삭은 금지) 남의나라 입국해서 하루만에 자발적으로 퇴원하고 남편은 처음보는 사람한테 출산한 와이프 맡기고 귀국…
어느 부분에서 연민을 느껴야 하는지….

7일 전
상식적으로 애낳고 하루만에 퇴원해서 리조트가고 도우미있다고 남편은 한국출국하고 이게 억울하다 할 일은 아니죠 본인들이 리스크 감수하고 원정출산한거자나요 그리고 이민 갈 계획에 자녀에게 미국국적 줄 생각으로 간건데 떠나려던 나라에다가 억울하다고 호소하면 누가 들어줄까요? 당장 해당 MBC뉴스동영상만 들어가도 질타 글이 더 많던데 목숨과 맞바꾼 원정출산이되었네요
7일 전
쿼카퀸카  암어퀴카
나중에 이민간다고 원정출산한거라고 하던데.. 알선한 업체가 24시간 간호한다고 하고 방치한건 잘못한거죠
7일 전
한국 버리려고 불법 저지르다가 문제 터진 거라서 돌아가신 분은 안타깝지만 딱히 동정심은 안드네요
7일 전
하루만에 퇴원 ㄷ ㄷ
7일 전
돌아가시기 직전에 낳은 아기가 얼마나 눈에 밟혔을까.. 안타까워요
7일 전
산모분 돌아가신건 많이 안타깝지만 무슨일이었던 간에 제왕한 산모 혼자 두고 출국한 남편은 좀 요상하긴 해요…
7일 전
22.... 자기 영주권 받고 싶어서 애낳았나 왜 저래 본인이 한국 가야 됐음 병원에 있게 하던가 아니면 친정 엄마나 누구라도 보호자를 붙혀줘여지 와이프도 영어가 전혀 안되는지 아니면 너무 아파서 그런건지 모르겠으나 리조트 직원 누구라도 부탁해서 팁 좀 주고 같이 병원을 가저고 하던가 도와달라고 하지 ㅜㅜ 참 안타까움 ㅜ
7일 전
김성규애인  명수는 나의 봄❤
군면제 뿐만아니라 국제학교 입학때문에도 많이 가던데
7일 전
말랑말랑곰  동글동동🍑
충격적이네요..... 제왕절개가 쉬운건줄아나.. 하루만에 퇴원해서 리조트에 방치하고 한국간 남편도 이해 안가고.. 인터뷰 내용도 아내를 잃은 충격보다는 계획이 틀어졌다고 얘기하는거 같고..... 잠깐만 검색해도 제왕하고 옆에 보호자가 있어야 한다고 나오는데 도우미한테만 맡기다니
7일 전
출산휴가 한달받아놓고는 한달동안 괌에서 놀다가 출산하고는 타지에 아내랑 애기 혼자두고 혼자 귀국, 만삭인 아내를 위험하게 비행기를 태워서 원정출산, 인터뷰에서 아내를 잃은거에대한 분노보다는 괌에서 원정출산으로 얻은 시민권으로 이민해서 살려했는데 그 계획이 무너진거에대한 아쉬움이 묻어남 등 여러모로 남편이 이상했습니다
7일 전
출산휴가는 출산후 산모와 애기를 함께 돌보기위한 제도지 어디서 놀다오라는 제도가 아니에요 법적보호자로서 의무는 다하지도 않고 자기가 제보한게 놀라울뿐 ㅋㅋㅋㅋ
7일 전
알라숑  ㅋㅋㅋ
미국에선 이제 원정출산 막는다던데.....왜 저렇게까지 ...
7일 전
이거 영상 보시면 아실텐데
타국에서 제왕절개로 출산한 아내가 하루만 퇴원했는데도 남편은 혼자 귀국… 그와중에 인터뷰하면서
시민권 이야기하고 여러모로 엥? 스러워요

7일 전
송파  살기 좋은 송파구
불법 원정출산도, 이른 퇴원도, 귀국한 남편도 모든게 이해안되는 것들 투성이지만..
어쨌든 산모와 아이 곁에 24시간 상주하는 인력이 있었음에도 20시간 방치된게 가장 문제였다고 생각해요.
심지어 아픈 상태였고.. 남편이 여러차례 확인해달라고, 병원에 데려가달라고 했었는데 아예 산모 방 자체를 안들어갔고요....

7일 전
송파  살기 좋은 송파구
남편 인터뷰에서 시민권 언급을 한것도.. 원정출산으로 아이는 시민권을 얻었지만 와이프가 죽었으니 이게 다 무슨소용인가, 부질없음에 대한 이야기 같았어요..
그리고 아내 동의 없이 어떻게 저 계획을 짰겠어요..

7일 전
aile  NewJeans

7일 전
aile  NewJeans
2분 45초 지점에
남편 분 인터뷰 내용 나오는데
배우자가 사망해서 이제는 모든게 불가능해졌다
시민권이 무의미해졌다

7일 전
aile  NewJeans
본문 내용만 봤을 때는 안타까움이 있었지만
관련 뉴스 영상 봤을 때는 불쌍하지 않다고 느낍니다

원정 출산...
원칙적으로는 미국에 관광이나 친지방문 목적으로 무비자 입국 또는 관광 비자를 사용하여 입국을 하면서 그 사이에 아이를 낳는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미국에서 출산할 경우에는 산모가 미국 입국 심사를 받으면서 아이를 낳고자 하는, 즉 의료 서비스를 받을 목적으로 미국에 왔다는 것을 분명히 밝히는 것이 필요하다.

입국 심사관에게 입국 목적을 허위로 밝히는 것도 위증으로 취급되는데 미국법상 위증은 매우 중죄로 취급되므로 위증을 했다가 걸리면 무비자 입국 금지는 물론 차후 비자 발급에서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질문에 거짓말을 하면 안 된다.

그럼 미국 산부인과를 이용하려고 왔다고 솔직히 말하면? 그때는 "반드시 미국 병원을 이용해야 하는 정당한 이유가 있는가?"를 물어볼 것이다. 암이나 기타 중증질환의 수술도 아니고 단순히 아이를 낳으려고 미국을 방문한다는 것은 합리적으로 생각했을 때 납득이 되지 않는 이유이기 때문이다. 결국 입국심사관이 태클을 걸려고 마음을 먹으면 어느 쪽으로 대답을 하든 미국 입국은 어려워질 수밖에 없으며 자칫 거절된다면 이후의 ESTA 신청이 불가능해질 수도 있다.

원정 출산이라고 하더라도 어쨌든 미국에서 출생한 아이는 미국 시민권자이므로 입국을 거부할 수는 없지만 아이 부모는 원정 출산 의심을 사게 되고 과거에 원정 출산을 위해 입국하는 과정에서 부모가 심사관에게 거짓말을 했다면 과거 위증의 사유를 들어 입국이 거부당할 가능성이 높다

7일 전
aile  NewJeans
미국 또한 원정출산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고 트럼프도 출생 시민권 금지 명령 내릴 예정입니다

7일 전
Dwight Schrute  Beets farm
와,,,
7일 전
눈도 안보이고 두통.. 임신중독증 왔나보네ㅠ
7일 전
신입  (?)
댓글들 보고 나니 무섭네요... 세상에 왜이렇게 기본적인 도리를 못하는 인간들이 많은지...
7일 전
올리브영  이 닉넴이 된다고?
시민권이 무의미해졌다라고 하는건
“와이프랑 본인이랑 자녀랑 미국 이민가서 행복하게 살려고 했는데 와이프가 없어져서 혼자 갓난아이를 타지에서 키울 힘이 부족하니 무의미해졌다”
로 해석할 수는 없는 건가요?

7일 전
ha haha 무  이제 집냥이
네 할 수 없어요ㅎㅎ 입국심사때 거짓말하고 간거라서 후에 입국자체도 거부당할 가능성이 높거든요ㅋ
7일 전
올리브영  이 닉넴이 된다고?
아하!! 하긴 불법으로 들어간 게 맞으니까 이렇게 된 이상 시민권 자체가 안되겠군요
7일 전
너는 참 좋겠다  레알참트루여신 ㅇㅇ
다들 출산 전에 출산휴가를 쓴 것에 대해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도 들어보니(?) 원정출산의 경우 ‘놀러왔다가 갑자기 애가 나왔다’ ㅋㅋㅋ는 식의 논리로 출산을 해야한대요 ㅋㅋ 그래서 한 두달 전에 미리 가서 체류해야한다더라고요,, 그니까 저 남편분은 그 불문율에 따라 미리 가서 놀다가 출산하자마자 본업에 복귀하신거죠,,! 어떻게 들었냐구요,,(?) 저희 둘째 산후도우미님께서 중장기 시터도 오래하셨는데, 그 때 경험을 말해주신겁니당,, 그래서 돈이 엄청 깨진다네요,,? 두 달 체류비+숙소비+식비+시터급여+시터의식주+병원비 등등,,
7일 전
안타깝긴 한데 딱 거기까지.. 불쌍하진 않네요
본인들이 자초한거라 생각됨
서양사람들이야 회복력 좋고 해서 출산 다음날 퇴원하고 하는데 제왕 다음날 퇴원.. 위험한거 뻔히 알면서 더 입원할 금전적인 여유가 없던건지 그럴거면 왜 원정을..? 이라는 생각이 들던데

7일 전
햄쮸  🐹🧀
저거 영상 봤는데 남편도 정상은 아니에요
7일 전
햄쮸  🐹🧀
원정 출산 불법인데다가 만삭인 상태로 비행기 탄것도 몸에 무리인데 제왕 절개 다음날에 당연하게 병원에 있어야될 산모가ㅋㅋㅋㅋㅋㅋㅋㅋ리조트에 있지를 않나 아직 회복도 안됐는데 남편은 한국 가버리고 옆에 가족,친척 친구 단 한명도 없이 도우미만..? 애기 낳는게 얼마나 큰수술인데 산모의 위험 부담을 생각 안하고 가성비 너무 챙긴거 아닌가싶은데 남편이 인터뷰에서 당당하게 시민권 언급하길래 당황함..
7일 전
산후조리하시는 분이 제일 이상함 병원 가줘라 상태 봐줘라 했는데 보지도 않고 괜찮다하고 사망 추정시각 지난 시간에 자고 있는 거 확인했다̆̎ 그러고 자기 책임은 없다니…
7일 전
겁도 없다
7일 전
남편은 안불쌍하지만 와이프랑 애는 불쌍하네요
7일 전
와아프, 남편은 안타깝지도 않고 불쌍하지도 않음 죄 없는 애기만 불쌍하지
6일 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6일 전
와이프분만 불쌍하게됨..
남편 진짜 무슨생각으로 제왕절개한 아내 두고 혼자 귀국…ㅋㅋ ㄹㅈㄷ

6일 전
남편도 남편이지만 그래도 저 업체 측이 제일 큰 잘못 같네요 산모가 아프다고 분명 병원 데려가달라고 했는데 어떻게 그냥 무시할 수 있지.... 지나가는 산모가 아프다고 해도 동행해서 병원 부랴부랴 데려갈 것 같은데 산후전문업체라는 곳이...
6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초록글 시간 · 조회 · 추천 · 인기 · 스크랩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팁·추천 🚨25년 신년운세 보고가🚨902 자도자도졸려11.21 18:1384477
유머·감동 김밥천국에서 밥 먹는 사람들 보면 쪼끔 불쌍해186 Wanna..11.21 14:13114489 0
이슈·소식 의사들이 숨기는 거232 챠승원11.21 15:14103416 26
팁·추천 전문 트레이너가 꼽은 착한과자 1위.jpg179 ♡김태형♡11.21 17:0096964 7
유머·감동 현재 난리난 모아나 실사화 촬영장 유출82 모모부부기기11.21 16:1382450 14
이제 훠궈왕국을 떠나서 요아정을 지나 요거트 월드까지 진출하심4 이등병의설움 11.20 22:44 14053 0
현재 해외에서 반응터진 한국음식.JPG65 우우아아 11.21 11:56 97552 1
최근 프랑스 신용등급 하향당한 이유...jpg6 엔톤 11.19 14:00 14617 2
최악이라는 정서지능 떨어지는 화법.JPG47 우우아아 11.21 15:00 38584 5
가족을 데리러 돌아간 북한노동자의 최후2 박뚱시 11.19 15:06 14080 1
미국의 LGBTQ 단체가 레즈비언을 쫓아낸 이유2 알케이 11.17 02:50 12590 1
우리회사 과장 틴더하는거 회사에 소문다남21 장미장미 11.17 04:08 34065 4
삼성전자에 13억 몰빵했던 사람 근황.jpg4 NCT 지.. 11.19 04:24 28436 2
진짜 닮았다는 샤이니 태민과 에스파 윈터56 ㄱ드 11.20 12:40 83503 3
[속보] 현대차 울산공장서 질식사고…연구원 3명 사망89 우우아아 11.19 19:19 102867 3
김준수 호텔 임금 지연 내역44 자컨내놔 11.17 09:56 58662 3
베이비몬스터 아현 연습생 시절 지드래곤 월말평가썰..jpg8 수저세트 11.15 20:11 17432 4
"이런다고 아이 낳나요"…110억 쏟아부은 공간에 20대 '분노'129 한강은 비건 11.16 17:02 110454 7
민희진 보고 대체 ADHD 얘기는 갑자기 왜 하게된거냐고 물어봄4 11.19 14:05 9814 0
남친이랑 성관계 한번이라도 한 여자들 다 야동사이트에 올라가 있긔7 우물밖 여고생 11.16 19:35 9139 5
🚨현재 초비상걸렸다는 도쿄 관광🚨85 우우아아 11.20 19:15 131447 4
"벗어. 기다리는거 안보여?"…'제2의 밀양'이라 공분한 '충주 집단 성폭행'의 결..50 NCT 지.. 11.17 23:32 54340 4
율곡이이, 이순신, 세종대왕 집안 묘소에 130kg 넘는 쇠말뚝과 식칼이 박혀 충격..8 차서원전역축하 11.15 23:44 14876 1
'붕어빵 1마리 1000원'에 발길 돌리는 시민들 "배신감"[현장]84 언더캐이지 11.21 08:39 94799 0
"생각 짧았다” 오징어게임2 감독, 빅뱅 탑 캐스팅 논란에 입장 밝혔다60 두바이마라탕 11.17 21:09 56910 0
전체 인기글 l 안내
11/22 8:12 ~ 11/22 8:1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