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시작한 피의게임 3
시작부터 땡볕에 구워지고 있는 사람들
쟁쟁한 라인업 중에서도 눈에 띄는
두 레전드, 홍진호 장동민
첫겜은 주어진 퀴즈를 풀고
선착순으로 겜머니를 담아가는 룰이었는데
생각보다 높은 난이도에 모두가 심각
사람들은 이런 겜에 특화된
피겜2 출신 유리사가 잘할 거라 예상했지만
그녀에게도 결코 쉽지 않은 퀴즈
유리사: 이제 이런 겜은 3초만에 딱 답이 나와야.....
???: (찰칵찰칵... 푱!)
일동: (......????????)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장동민의 압도적인 스피드로 문제를 맞추는데
그는 모두가 룰 설명 들으며 넋 놓고 있을 때
이미 퀴즈로 나올 수 있는
경우의 수들을 고민하고 있었고
여기에 좋은 눈썰미까지 더해져
1분만에 다 풀어버림 ㄷㄷ
딴 사람들은 감도 못 잡고 있는데
돈다발 두둑히 챙기고
문거워서 못가지고 가는 돈은 아예 불태워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바이벌 레전드 클라쓰 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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