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청에 고양이가 차에 치였으니 ‘구조’해달라는 민원이 들어옴. 민원 받은 직원은 동물보호팀 (서구청의 경우 축산동물팀)에 연계를 했어야 한다고 함.
근데 현장엔 자원순환과의 용역업체. 사체를 처리하는 사람들이 삽을 들고 나타남. 이 사람들은 아직 살아있는 고양이의 목을 삽으로 찍어 살해함.
고양이가 너무 많이 다쳐서 병원 가지도 못하고 죽을거 같다고 너무 고통스러워 하길래 목숨 끊어준거라고 함.
영상은 모자이크 되어있지만 고양이 몸부림 치는건 보여.
꽤 잔인하니까 마음 약한 여시들은 보지 말아..
아직 살아있었는데 삽으로 찍어죽이는게 좋은 방법이었는지 모르겠음. 병원까지 데려다주지 않았더라도 꼭 죽였어야했을까. 구청 담당자한테 전화해서 사체가 아니라 동물보호팀 부르셔야할거 같다는 보고를 취하기는 어려웠는지.
많이 안타까워서 가져옴
민원은 이곳으로
https://www.seo.incheon.kr/open_content/main/civil/advice/advice.jsp
https://www.epeople.go.kr/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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