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의 게임3> 1-3화 스포주의 ※
❗ 스포 안당할 사람은 미리 웨이브에서 보고 오기
❗ 어제 웨이브에서 〈피의 게임3> 1-3화 한꺼번에 공개됨
피의 게임3 첫 장면부터 묶여있는 홍(진호)장(동민)
표정 제대로 안보여도 이미 장동민 짜증났음 ㅋㅋㅋ
당연히 이 자리를 벗어나야 하는게 1차 미션
자물쇠 비번 풀고 돈자루 가지고 저택으로 가야 함
그리고 문제 등장... 이게 뭐죠...?
다들 유리사가 제일 빨리 나갈 것 같다고 예상하는데
갑자기 옆에서 자물쇠 풀림...
“ 와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죠” 허성범 생각 = 내 생각
장동민은 자물쇠 묶일 때부터 숫자를 푸는 걸로 생각하고
숫자에 대입할 수 있는 것들을 예상해보고 있었다고 함
알파벳 / 한글 자음 모음 같은거... 그저 갓...
다들 장동민 자물쇠 번호 보려고 달려들어서 아수라장되는데
장동민의 저 얄미운 표정을 봐...
이미 틀린 숫자로 돌려놓은 뒤였음 ㅋㅋㅋㅋ
1등으로 돈 챙기다가 갑자기 돈에 불지르는 장동민
서바 고인물 자물쇠 돌리는 건 예상했는데
돈을 불구덩이에 집어 넣는건 생각못함... 그저 갓...222
(무거워서 자기가 많이 못가져가니까 남들 못가져가게 태움)
이때부터 멘탈 털린 다른 플레이어
장동민 말고 정답 맞힌 사람은 1명 더 있고,
이외 플레이어는 그냥 의자 부셔버리거나 힘으로 풀고 탈출함
그리고..
덩그러니 남은 콩...
어떻게 되는지는 직접 봐야 재밌음
❗여기서부터는 3화임
❗장동민 활약 위주지만 조금이라도 스포 싫으면 웨이브에서 보고 오기
3화 메인 게임 – 미스터리타임
사건 이미지와 텍스트를 보고 스무고개처럼
하나씩 물어보면서 전후사정 전말을 맞히는 게임임
근데 질문하면 보유한 시간이 늘어나고
이 시간을 제일 짧게 유지하면서 정답을 맞혀야됨
시작부터 미친 촉과 추리로 폭주해서 하드캐리하는 장동민
장동민은 주요 키워드가 바람이라고 추측했는데
연합 중인 허성범은 혹시 틀려서 보유 시간 늘어날까봐 망설임
근데 장동민은 무조건 바람이라고 그냥 자기가 정답 외쳐버림
근데 정답이자나요.. 진짜 촉이 미쳤음
겸손이라고는 1도 없는데 다 맞말임
장동민 덕분에 연합맺은 허성범&엠제이킴까지 1-3위 싹슬이함
시작부터 장동민 미친 플레이 몰아쳐서 진짜 짱잼임
피의 게임3 같이 달려주라 웨이브에서 볼 수 있음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