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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utube.com/embed/YZLmZuSHBBs
지하철 역에서
지나가는 여자의 치마 속을 찍는 불촬범을 발견한 유튜버.
따라가보니 이미 다섯 달 전에
이 유튜버에게 걸려서
같은 혐의로 수사 혹은 재판 중이던 인간이었음
그런데 불촬범은 자신에게 핸드폰이 없다고 주장함
(주황색 자막이 불촬범, 흰색 자막이 유튜버)
그렇다면 이 불촬범은 핸드폰을 어디 숨겼을까?
바로 팬티 속~!^^
걸어가면서 핸드폰이 없다고 말 하자마자
홀로 외롭게 떨어지는 핸드폰..ㅋㅋㅋㅋ
유튜버는 경찰을 부른 후 불촬범을 경찰에게 인계함
경찰분들은 불촬범의 핸드폰에서 영상을 찾으려고 하지만
갤러리와 휴지통을 뒤져도 찾지 못함
이럴 땐 아이폰은 '가려진 항목'
갤럭시는 '보안폴더'를 확인해 보자
거기에도 없으면 촬영앱을 찾아봐야 함
다른 영상 보다보면
목격자에게 가만히 있으라고 승질 내다가 못찾아서
불촬범 본인에게 영상 어딨냐고 묻는 경찰도 있던데
다행히 이 경찰분들은 유튜버가 핸드폰으로 불법촬영물을 찾도록 허용해줌
그렇게 잡혀가는 불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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