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이 겹경사를 맞이했다.
가수 송가인은 지난 11월 17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에서 베스트 어덜트 컨템포러리 상을 수상했다.
베스트 어덜트 컨템포러리 상을 받은 송가인은 “송가인이어라”라고 말문을 열며
뜨거운 환호성을 자아냈다. 송가인은 “K팝 아티스트분들과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
K-트롯도 알리는 가수가 되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후 송가인은 ‘엄마아리랑’ 무대에 올라 국악의 매력을 물씬 느끼게 했다.
송가인은 ‘엄마아리랑’으로 저절로 장단을 타게 만드는가 하면,
쭉쭉 뻗는 고음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여기에 송가인은
애절한 창법을 구사하며 여운 짙은 ‘엄마아리랑’ 무대를 완성했다.
(출처: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41118085648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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