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연루됐다고 의심받는 공천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과거 국민의힘 공천과 관련된 현역 국회의원들 조사 방침을 세운 걸로 확인됐습니다.
2022년 재보선 당시 국민의힘 대표였던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 공천관리위원회에 속해 있던 국민의힘 윤상현, 한기호 의원 등이 대상입니다.
현역 의원이 아닌 당시 공관위원들에 대해선 이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단 사실도 확인됐는데, 마지막엔 윤 대통령 부부까지 조사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첫 소식, 박솔잎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https://www.google.com/am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58223_365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