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냥이는 잘 때
지 얼굴이랑 내 얼굴이 꼭 붙어있어야 자는애거든..
얼굴에 대뜸 털썩
목 깔고 앉기
목깔고 앉았다가
또 얼굴에 털썩
꾹꾹이 하다가 얼굴에 털썩
또 털썩
얼굴 붙이고 자기
ㅋㅋㅋㅋㅋㅋ 거의 암살시도 수준ㅋㅋㅋㅋㅋ
자다가 숨막혀서 깨
왜저렇게 얼굴을 꼭 붙이고 자려고 하는지 모르겠어
넘나 사랑둥이 ㅠㅠ
덕분에 숙면이란걸 언제 해봤는지 기억도 안나지만ㅋㅋㅋㅋㅋ
귀여워서 봐줌💕
참고로 펫숍 아니구 보호소 입양임!
저렇게 사람 좋아하는데 보호소에서 어땠을지 생각할때마다 맘이 아파ㅜㅜ
컬러사진도 보세요♥
헐 갑자기 알림이 왤케 많이오나 했는데 공지라니..
울 고양이 이름은 시시야 내가 배씨라 배시시💕
공지 기념으로 사진 더 풀고 갑니다...
초근접
얼굴 맞대고 자는 사진 너무많아ㅋㅋㅋㅋ
크리스마스 때 산타냥
캣휠도 잘탐!
시시 예뻐해줘서 고마워💕💕
시시 사진 더 올리고 갈게
시시 생파 때~
매년 입양한 날마다 생일파티 하고 있어 ㅋㅋㅋ
생일 기념으로 이런 거도 만들어서 뿌리고 그래
ㅋㅋㅋㅋㅋㅋ
토끼냥
또 다른 한복
부모님 울집 오실 때 입혀두면 용돈꽂아줌...
옷은 아주 가끔 입혀~
아무리 시시가 순해도 ㅋㅋㅋ옷입는 걸 조아하지는 않아서 스트레스 받을까봐~ 입혀도 5분 안에 벗겨줌ㅋㅋㅋㅋ
시시는 데리고 온 지는 7년 됐고 이미 보호소 왔을 때 성묘라...나이를 정확히는 모르는데 10살정도 됐을 거라 추정 중~
이동장에 넣어서 문을 잠근 채로 펫마트앞에 유기하고 갔어 전주인이
사진만 봐도 알겠지만....넘나 천사같고 사랑둥이야
유기묘라고 막 문제가 있고 그렇지 않아ㅠ
버린 새끼들이 문제가 있는 거지 냥이들은 잘못없음 ㅠ
다들 펫숍말고 보호소에서 입양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