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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케이ll조회 55975l 2
이 글은 7개월 전 (2024/11/21) 게시물이에요

가난은 겨울옷으로 티가 나요 | 인스티즈
가난은 겨울옷으로 티가 나요 | 인스티즈



 
   
뭔 소리지 에이블리에서 오만원안으로 사세요 따뜻함
7개월 전
보세랑 품질있는 옷은 차이가 있죠 다른 옷은 티가 잘 안나는데 코트, 패딩 등 위에 걸치는 옷은 차이가 확나요 더 따뜻하기도 하고요 저 사람은 따뜻함보다 시선 차를 아니깐 저런 말을 한 것 같아요
7개월 전
요즘은 크게 차이 안 나요 무*사 블프 때 반값 정도 할인해서 사면 퀄 더 좋음 지나가는 사람 코트 보면서 뭐라고 하는 사람도 없구요... 딱히 공감이 안 되는 대사인 듯요
7개월 전
비싼거 입어보셨어요...? 차이 나요... 품질면에서 확 달라요ㅠㅠ
7개월 전
제 말은 지나가는 사람 코트 잡고 만져보면서 품질 비교할 사람 없다는 말입니다.... 평범-중산층도 다 거지라고 생각하시나요 전부 비싼 코트를 입고 살지는 않아요
7개월 전
해석에게
보통 저런경우는 스스로 느끼고 작아지는 경우가 많죠 제가 그랬거든요🥹

7개월 전
뽀짝붙지마세요에게
그건 본인 내면 문제인 듯요 자신감 가지고 입고 싶은 것 입고 사시면 될듯.... 아무도 남에게 그렇게까지 관심 안 가져요

7개월 전
해석에게
그렇죠 아무도 관심 안가져요~~ 근데 한달에 얼마씩 모아서 딱 비싼 외투 사입어보니 진짜 다르더라구요 그게 생각나서 댓 달아봤어요 사람은 모두 다르니까요!

7개월 전
뽀짝붙지마세요에게
본문에서 말하는 의미랑 다른 얘기를 하시네요 품질이야 당연히 차이가 나겠죠~ 무튼 무슨 말인지 알았어요~~

7개월 전
KBS2 스펀지  빛나라 지식의 벌
해석에게
에이블리 무신사랑 백화점 브랜드가 비교가 안될만큼 차이가 나죠....그래서 본문처럼 티가 난다고 하는 거구요 에이블리가 거지냐 그런 맥락이 아니라 값의 차이가 보인다는거죠

7개월 전
당연히 비싼게 보세보다 품질은 더 좋겠죠 근데 저 대사가 말하는 의미는 품질 좋은 옷을 못산다는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보세나 브랜드나 겉보기는 별 차이 없고 보세 5만원짜리 겉옷들도 충분히 예쁘고 따뜻합니다. 내가 만족하는 옷 입고 살면 되는거죠. 불필요하게 남들 의식하고 쓸데없이 자존감 떨구는건 마음이 가난한거지 사는 환경이 가난한게 아닙니다.
7개월 전
근데 작가가 엄마 나이때인거 고려하면 말이 안되지도 않아요 품질있는 겨울옷은 비싼게 사실이니깐.... 사람들이 바보라서 5만원짜리 말고 몇십, 몇백 써서 겉옷 사겠어요... 솔직히 티나고 오래가고 더 따뜻한데 가벼워요
그리고 작은 아씨들 보셨는 지 모르겠는데, 저 주인공 주변인들이 은근 무시하긴 합니다. 그래도 꿋꿋하게 가성비있는 거 쓰면서 당당하게 행동하는 캐에요 대출 받아서 사겠다는 것도 아니고 돈이 있으면 브랜드 있는 겨울옷 입고 싶다는 건데 이게 어떻게 마음이 가난한거죠? 걍 물욕이죠....

7개월 전
아이고야..
7개월 전
애초에 가난한 사람한테는 5만원 짜리 옷도 비싸요
7개월 전
밥 없으면 빵 먹으면 되겠네요?
7개월 전
댓글 읽어보세요 그런 말 아닙니다 돈 모아도 못 산다고 하는데 사치 부릴 생각 안 하면 브랜드 없는 따뜻한 코트 살 수 있다는 말입니다
7개월 전
와기해파리  ଳ ጿ 해파리훔치기
참..
6개월 전
大谷  翔平
하이고…
6개월 전
 
펭틀맨  펭펭펭 펭틀맨이다
겨울옷만큼 티나는 게 없어요 원단이 너무 중요해서.. 당장 돈없다고 저렴한 거 사면 곧 또 사야하는 현실 ㅠ
7개월 전
이제 이런것도 피곤함 티나면 왜 안되나요 내가 돈없어서 싼거 입겠다는데 관심 갖지 마삼
7개월 전
댓망이네...
7개월 전
222
7개월 전
333
7개월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보고 한숨나오네여
6개월 전
다 그냥 아무거나 입지 않나요 저렇게까지 생각하는 것도 신기하긴 함
7개월 전
이런 거볼때마다 우리나라가 진짜 사치에 목숨건나라인게 보임.... 그냥 입고싶은거 입으세영
7개월 전
물론 막스마라 코트가 부티 나고 예쁘긴하지만 엄마가 이월상품 싸게 사오는것들도 질좋은거 많았음
7개월 전
pii
누가 뭘 입든 언급하지 마세요
남 눈치보고 신경 쓰고 서로에게 꼰대짓하는 문화가 갖고 싶은건가요?
명품이든 저가 브랜드든 동물학대 환경오염에 일조하면서 만들어내는 제품들인데 뭘 입든 그게 그렇게 과시할만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7개월 전
겨울외투로 가난 티난다는 말을 저 드라마 저 대사로 처음 들어봄
7개월 전
ㄱㅊ아요 당장 추워 죽겟는디 남 옷 재질에 관심없슴니다
7개월 전
아~ 무 관심 없다
겨울옷 재질로 급나누는 사람이랑은 상종을 하지마세용

7개월 전
멀리서봐야예쁘다  잠깐봐야사랑스럽다내그림이그렇다
재질에 따라 티는 나겠지만 보풀있다고 가난해보인다고 생각은 안드는 거 같아여 그냥 옷에 신경을 잘 안쓰나보다 회사에 대표님이나 아들분 옷도 당연히 비싸겟지 햇는데 꼭 그렇게 입지는 않드라구여
7개월 전
겨울코트 생각보다 차이 많이나요. 저도 좋은거 사서 입어보고나서야 느꼈어요. 확실히 가벼운데 따듯하고 옷이 상하지않고 오래가더라구요. 차이가 나긴하지만 몰상식하게 옷으로 가난을 평가해서는 안되겠죠.. 그냥 스스로 입어봤을때 따듯함과 가벼움이 다를뿐...
7개월 전
가난하면 겨울이 더 힘든건 맞는데...옷은 그냥 하나의 예시 아닐까요 전체적으로봐도 여름보다 겨울이 생존에 필수적인 돈이 더 많지 않나요?
7개월 전
22 이게 논점이죠 왤케 다들 코트 하나에 꽂혀서 아무말 중인지
7개월 전
333 핀트 좀..... ㅠㅠ
7개월 전
날다람지  20101128
겨울에 코트는 그냥 춥지 않나요?
비싼 거랑 싼 거랑 차이가 있나요?

7개월 전
박효신나무  대장은 나의 행복
맞아요 비싸도 춥더라고요
패딩 아니면 추위 못 막아요,,

7개월 전
ㅠㅠ 코트 어디서 사야할지 추천 해주세요오…
7개월 전
막스마라 발망 로로피아나 안춥고 넘 따뜻해용
5개월 전
핀트 못잡고 위풍당당한 사람이 왜이리 많지 ㅋㅋ 나는 키가 작아서 컴플렉스라고 하는 사람한테 무슨소리에요 요즘 키 작은게 왜요 당당하세요 남들은 님 키 신경 안쓴다고 하는거랑 뭐가 다를까 어떻게 타인의 상처와 오랜 컴플렉스를 그저 당당하라고 자신있게 뭉갤 수 있는걸까
7개월 전
공감함... 나두 돈 없어서...
7개월 전
터허허허  웅냥냥
맞긴하지만 저런걸로 사람 가르는 사람들 걍 거른다는 마인드로 살아가고 있어요ㅎ 냐가 돈 없어서 가성비 좋은거 입겠다는데 왜 남이 뭐라 그래라는 생각
7개월 전
남이 지적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그냥 본인이 보기에 자기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져서 하는 대사 아닌가
7개월 전
근데 코트같은건 질같은게 차이많이남 패딩은 차이안남(겉으론). 패딩입으세여
7개월 전
그렇기엔 주커버그 보면 그런말 완전 사라짐 ㅋㅋㅋ
7개월 전
남이사 싼거 입든 비싼거 입든 알아서 하는거죠 내가 내 맘에드는 옷 입는다는데 왜 남이 질을 따지고 남을 의식해요. 하루하루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이 남 옷에 얼마나 관심이 있을라구요ㅋㅋ 패딩이고 코트고 티나던말던 걍 입고싶은거 입으세요ㅋㅋ 가난하지 않은 사람은 뭐 맨날 백화점가고 브랜드만 입나요? 부유해도 싼 겉옷 많이 입고 다닙니다
7개월 전
아메리카노 조하~ 조하~  •̀.̫•́✧
비싼 코트는 정말 가볍더라구요 이해가요. 예쁘고 좋은 옷 걸치고 싶은 마음은 가난하든 부유하든 같으니까요.
7개월 전
매일 꾸러기룩으로 출근하면 노상관임ㅋㅋㅋ
양털후리스짚업, 롱패딩 두 개로
무한 돌려막기함. 코트는 구겨지고 추움ㅠ

7개월 전
챙칭층총쳉  내가 꽃 피워주마.
넷사세인게 현실에서 다른 사람 옷 품평하면 걍 그 무리에서 평판 나가리임 ㅋㅋ 걍 신경 쓰지 말고 입어요
7개월 전
티 나면 머 우땨요 안 춥게 겨울 나면 됐찌~~
7개월 전
제발 내가뭘 하든 뭘입든 신경꺼줬음
7개월 전
패딩마저도 브랜드 있냐 없냐로
유행타는데 코트도 마찬가지죠
물론 가난은 본인이 살아온 것에 대하여
더 처절히 피부로 느끼고 있기 때문에
저런 반응이 이해가 갑니다...

7개월 전
메접 성공  30대......
약간 맥락맹 같은데............
7개월 전
있는 척 하면서 남 무시하던 사람의 겨울옷을 본 적이 있는데 그 사람 옷도 재질이 그닥 좋아보이지는 않았었죠
7개월 전
멍뭉머  멍멍머어어머멍
근데 진짜 겨울옷에서 티 나긴나요..
보세옷은 딱 봐도 보세옷같고.. 남들신경쓰지말라는데 솔직히 알사람은 다 알고 본인스스로도 느껴요..

7개월 전
배우 박서함  193아니고189
아우터는 무조건 브랜드있는걸로 사요 정말 품질이 다름
7개월 전
여울정우  정우보기위해태어난사람
저는 그냥 이제 가난을 안 숨길려구요 ㅋㅋ 명품으로 밖에서 그럴싸하게 사는듯 보여서 뭐할까요 그냥 제 분수에 맞춰서 행복하게 사는게 답이라는 생각이 듭니당
7개월 전
저소리는 해마다 나오네...안질리나
7개월 전
디자이너인데 사실이에요
딱 봐도 재질 싼 건 바로 티 나요ㅠ

7개월 전
근데 비싼 거 싼거입던 그러려니 해요..
그 이상은 아무 생각 안 드니까 그냥 소득에 맞게 입으세요!

7개월 전
애초에 작씨들에서 저 캐릭터는 돈에 대한 결핍을 상징하는 캐릭터로 출발했으니까여.. 남들이 신경쓰는 수준보다 더 부유해보이는 거에 신경쓰던 캐릭터가 한 말이니 누구 입장에선 과도한 신경이고 누구입장에선 공감이 가겠지요..
6개월 전
취업하고 30만원짜리 겨울코트 처음사봤는데 진짜행복했음 ..원래입던 5만원짜리 코트랑 질차이도엄청 많이나고 따뜻하고...
6개월 전
뚱이에5  월급압수
그냥 보세입어도 비싸보이는 사람들 있음. 대다수는 아니지만 ㅠ
5개월 전
돈 있어도 비싼 옷 안입고 싼거 입는 사람들 많은데
5개월 전
ㅁㅈ 캐시미어 코트 100만원 넘으니까
패딩도 비싼거 몇백하니깐

4개월 전
티즐  항상 옆애 있어
맥락맹 많다
4개월 전
저 드라마 전반적으로 가난 묘사가 너무 납작하긴해서 저대사도 별로 공감안가요... 김고은은 가난티 벗어나려는 것보단 부자인척 하고파하는 모습이 강해보여서 메타적으로나 극 내부적으로나 대사가 와닿질않음
4개월 전
댓글 진짜 ㄹㅇ 한숨 나오네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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