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주의
*배우 이름이랑 작품 밑에 있는 문장들은 영화의 줄거리야! (네이버 영화정보에 정리되어 나와있는 줄거리)
*움짤은 추천 작품과 관련없어
김태리 - 영화 "문영"
“제가 엄마는 처음이라서요”
2년 전 사고로 남편을 잃은 32살 효진(임수정)은
그녀의 절친한 친구인 미란(이상희)과 동네 작은 공부방을 하며 혼자 살아간다.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효진 앞에 어느날 갑자기 죽은 남편의 아들인 16살 종욱(윤찬영)이 나타난다.
오갈 데가 없어진 종욱의 엄마가 되어달라는 당황스러운 부탁.
효진은 고민 끝에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종욱의 엄마가 되기로 결심하는데…
서현진 -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
백제 무령왕의 딸 수백향의 일대기를 다룬 사극으로, 백제국의 파란만장한 가족사와 그들의 처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드라마
이하늬 -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죽음에서 잠깐이라도 다시 돌아온다는 전제하에 역송체험을 하게 되는 두 남녀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
한예슬 -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어린 시절부터 한동네에서 자라온 35살, 35년 지기 세 여자들이 서툰 사랑과 진한 우정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
김유정 - 영화 "우아한 거짓말"
마트에서 일하며 생계를 책임지고 있지만 언제나 주책 맞을 정도로 쿨하고 당당한 엄마 현숙. 남의 일엔 관심 없고, 가족 일에도 무덤덤한 시크한 성격의 언니 만지. 그런 엄마와 언니에게 언제나 착하고 살갑던 막내 천지가 어느 날 갑자기 세상을 떠난다. 세 가족 중 가장 밝고 웃음 많던 막내의 갑작스런 죽음에 현숙과 만지는 당황하지만, 씩씩한 현숙은 만지와 함께 천지가 없는 삶에 익숙해 지기 위해 애쓴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천지의 친구들을 만난 만지는 가족들이 몰랐던 숨겨진 다른 이야기, 그리고 그 중심에 천지와 가장 절친했던 화연이 있음을 알게 된다. 아무 말 없이 떠난 동생의 비밀을 찾던 만지는 빨간 털실 속 천지가 남기고 간 메시지가 있음을 알게 되는데...
맥켄지 데이비스 - 영화 "툴리"
‘지금’의 ‘마를로’에게 찾아온 가장 소중한 인생 친구, ‘툴리’와의 특별한 만남이 시작된다!
신발 하나 제대로 못 찾는 첫째 딸, 남들과 조금 다른 둘째 아들, 갓 태어나서 밤낮없이 울어대는 막내,
그리고 자신에겐 아무 관심도 없이 매일 밤 게임에 빠져 사는 남편까지,
매일 같은 육아 전쟁에 지쳐가는 ‘마를로’(샤를리즈 테론).
몸이 스무 개라도 모자란 엄마 ‘마를로’를 위해 그녀의 오빠는 야간 보모 고용을 권유한다.
아이는 엄마가 돌봐야 한다고 철석같이 믿어 왔던 ‘마를로’는 고민 끝에
야간 보모 ‘툴리’(맥켄지 데이비스)를 부르게 된다.
홀로 삼 남매 육아를 도맡아 하면서 슈퍼 맘이 되어야만 했던 ‘마를로’ 곁에서
‘툴리’는 마치 자신의 가족처럼 그녀와 아이들을 돌봐준다.
슈퍼 보모이자 때로는 인생 친구가 되어 주는 ‘툴리’로 인해 ‘마를로’의 삶은 조금씩 변화하게 되는데
레이첼 맥아담스 - 영화 "굿모닝 에브리원"
지방방송국 PD였던 베키 풀러는 해고된 뒤 어렵게 메이저방송국에 취직한다. 하지만 그녀가 맡은 프로그램은 시청률 최저의 모닝쇼 ‘데이 브레이크’. 베키는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 전설의 앵커 마이크 포메로이를 영입하지만 그것은 일생일대 최악의 선택이 되고 이로 인해 새로 시작된 사랑도 위기에 빠지는데…
제시카 차스테인 - 영화 "주키퍼스 와이프"
제 2차 세계대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남편과 함께 동물원을 운영하던 안토니나는
독일의 유대인 학살이 심해지자 그들을 비밀리에 빼내어 동물원에 숨겨주기 시작한다.
사라져가는 동물들, 그 곳에 채워지는 유대인들, 그리고 매일 아침 찾아오는 독일군들.
그녀는 목숨을 위협하는 감시 속에서도 이 특별한 비밀작전을 포기하지 않는데…
크리스틴 스튜어트 - 영화 "사랑을 위한 여행"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소년과 소녀가 만나 무작정 길을 나섰다.
그들은 6년 만에 세상으로 나와, 떠나야만 했던 사랑을 다시 찾아 나선
한 남자를 만나 함께 기약 없는 여행을 떠나는데…
여행의 끝에서 모두 행복할 수 있을까?
레이첼 바이스 - 영화 "파도가 지나간 자리"
내 모든 선택은 당신이었습니다!
1차 세계대전 참전용사였던 ‘톰’(마이클 패스벤더)은
전쟁의 상처로 사람들을 피해 외딴 섬의 등대지기로 자원한다.
그곳에서 만난 ‘이자벨’(알리시아 비칸데르)에게 마음을 열고
오직 둘만의 섬에서 행복한 생활을 시작한다.
하지만 사랑으로 얻게 된 생명을 2번이나 잃게 되고 상심에 빠진다.
슬픔으로 가득했던 어느 날, 파도에 떠내려온 보트 안에서
남자의 시신과 울고 있는 아기를 발견하고 이를 운명으로 받아들이며 완벽한 가정을 이룬다.
그러나 수년 후 친엄마 ‘한나’(레이첼 와이즈)의 존재를 알게 되고,
가혹한 운명에 놓인 세 사람 앞에는 뜻하지 않은 선택이 기다리고 있는데...
케이트 윈슬렛 - 영화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
사랑으로 그 비밀을 지켜주려는 남자
10대 소년 마이클은 우연히 30대 여인 한나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마이클이 책을 읽어주는 것을 좋아하던 한나는 어느 날 홀연히 자취를 감춘다.
한나에 대한 그리움을 간직하고 살아가던 마이클은 법대생이 되어
8년 후 우연히 피의자 신분으로 법정에 선 한나를 보게 된다.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 한나와 또 다시 20년의 이별을 맞아야만 한다.
그 후 10년간 한나에게 책을 읽은 녹음 테이프를 보내면서 인연의 끈을 놓지 않으려 한다.
하지만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은 사랑은 너무나 큰 비밀을 감추고 있었는데...
클로이 모레츠 - 영화 "브레인 온 파이어"
“자기 몸에서 길을 잃거나 갇혀본 적 있나요?”
뉴욕 포스트의 저널리스트 ‘수잔나’(클로이 모레츠).
21살 그녀는 갑자기 심한 건망증과 환각증세 등으로 괴로운 나날을 보낸다.
게다가 조울증의 증세처럼 갑자기 웃고 울고 하는 그녀.
하지만 병원에서는 그녀 병에 대해 아무것도 파악하지 못하는데…
시얼샤 로넌 - 영화 "브루클린"
낯선 뉴욕 브루클린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에일리스(시얼샤 로넌).
낮에는 고급 백화점에서 일하고, 밤에는 야간 대학에서 공부하며 브루클린에 적응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아일랜드에 있는 가족에 대한 그리움으로 지독한 향수병에 시달린다.
한편, 공동 생활을 하는 아일랜드 커뮤니티 여성들의 도움과 격려로 차츰 안정을 찾아가던 에일리스는
이탈리아계 청년 토니(에모리 코헨)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계기로 점차 독립적이고 세련된 뉴요커로 변해간다.
하지만 그런 그녀에게 갑작스럽게 날아온 언니의 부고. 급히 고향으로 날아간 에일리스는 그곳에서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짐(돔놀 글리슨)과의만남으로흔들리게 되는데…
엠마 왓슨 - 영화 "콜로니아"
스튜어디스 ‘레나’는 산티아고 비행 스케줄 기간 동안 칠레에 있는 연인 ‘다니엘’과
잠깐 동안의 달콤한 휴식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칠레의 자유 정부 모임을 도와 군부 쿠데타에 반대하는 시위에 가담한 ‘다니엘’이
비밀 경찰들에 의해 끌려가게 되고, ‘레나’는 그가 ‘콜로니아’로 불리는 사교 단체에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게 된다.
‘레나’는 사랑하는 연인 ‘다니엘’을 구하기 위해 독일인 ‘폴 쉐퍼’가 신처럼 군림하고,
한 번 들어가면 아무도 돌아오지 않는 그곳,
‘콜로니아’에 직접 찾아가 목숨을 건 여정을 하면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