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19금 개그로 동료들에 손절 당해 "주변인들 다 싫어해”(두데)

10월 22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는 개그우먼 정경미, 오나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경미는 "오나미 씨는 제 자랑"이라고 남다른 애정을 표했고, 안영미에 대해서는 "저도 개그 하고 싶을 때 영미 씨를 많이 찾았는데 감당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19금 쪽으로 가면 좀 그렇다. 나한테 '언니랑 같이 하고 싶은데 29금이다' 그런다. 그런데 제가 교회 집사라"라고 당황했다.

안영미는 "최근 제가 강유미랑 찢어진 이유가 유미가 19금 개그를 안 좋아해서 그렇다고 고백했는데 한 분이 더 계신다. 정경미하고도 찢어졌다. 또 말씀드릴게요. 제 주변 사람들은 다 싫어한다. 송은이 선배님, 봉선 언니도 싫어한다"고 19금 개그를 향한 냉랭한 반응을 전했다. 정경미는 "그래도 꿋꿋하게 제 갈 길 가는 게 멋지다. 10년 뒤에는 그 길에 합류하겠다"고 약속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12189

[Vji]

본문은 걍 농반진반으로 한얘기겠지만
뭐든 과하면 끝이 안좋기마련...
한때는 사람들이 재밌어했는데 솔직히 요즘 도가 지나친감이 있어서 반응 안좋아진것같음
걍 가슴춤 딱 거기까지가 마지노선이었는데..
사실 가슴춤도 첨했을때랑 다르게 점점 과해져서 요즘은 보기 좀 그럼
게다가 놀토같이 연령대상관없이 두루두루보는 프로에서도 19금개그 하는게 좀...

아슬아슬 선넘을듯 말듯하면서 안넘는게 진짜 프로라고 생각하는데 선넘는순간 프로가아니라 그냥 저질개그로 보이는것같음

[고기파티]

동감합니다 부담스럽고 과하지않은 선이면 괜찮은데 과해진 느낌이 들어요..

[insaengmusang]

😂

[쟝원영]

실명 언급해두 되나용

[까힛]

간혹 그거 아니면 할 게 없나라는 생각까지 들게 만듦

[신노스케]

👍

[새벽이야]

개그도 진짜 똑똑해야 하는거 같아요. 대중이 좋아할 만한 선을 아슬아슬 잘 타야 하는 느낌? 원래 적당하게 선 지키는게 어렵긴 하죠.

[퇴근해야지]

라디오스타 안 나와서 잘 보고 있음

[피치피치흥칫뿡]

옛날에 어떤 연예인이 방송에서 말한거 생각나요
어멋 저질~🤗 vs 저질😠

[캉캉캉]

기사 내용은 전혀 그런내용이 아닌데

[meeem]

안영미 라스 나왔을 때가 김구라랑 티키타카로 ㄹㅇ 재미있었는데… 라스 매주 챙겨봤는데 걍 다른 개그도 잘하는 사람임 뮤지컬 넘버 따라하는 거 라스 최애 장면 중 하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