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이등병의설움ll조회 9327l


CU 출시 '흑백요리사' 우승자 빵에서 라텍스 장갑 | 인스티즈




씨유(CU)편의점이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맛피아(본명 권성준)와 손잡고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는 빵에서 라텍스 장갑이 나왔다. CU 측은 사과의 입장을 밝히며 제조과정에서 라텍스 장갑을 쓰지 않겠다고 했다.


21일취재를 종합하면 20대 직장인 A 씨는 지난 1일 오후 10시께 서울 도봉구의 한 CU편의점에서 '연세우유 밤 티라미수 생크림빵'을 구매했다.


A 씨는 빵을 먹던 중 속에서 이물질을 발견했다. 파란색 라텍스 장갑의 손가락 부분으로 크기가 약 5㎝에 달했다.

중략

푸드코아 측에 항의하자 상담원은 사과와 함께 CU 1만원 상품권으로 보상하겠다고 했다.

이에 A 씨는 상담원이 아닌 회사 측의 사과와 상품권 대신 환불을 요구하며 지난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식품안전정보원이 운영하는 부정·불량식품 통합신고센터에 신고했다.


A 씨는 "회사의 진심 어린 사과가 아니라 고작 상품권이라니 화가 난다"며 "보상은 괜찮으니 환불만 받고 싶다고 했지만 어렵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말했다.


BGF리테일과 푸드코아는 경기 안성시 생산공장 자체 점검을 실시, 제조과정에서 라텍스 장갑이 들어간 것을 확인했다. 추후 제조과정에서 라텍스 장갑을 쓰지 않기로도 결정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라텍스 장갑은 제조과정에서 혼입돼 들어간 게 맞다"며 "고객에게 깊이 사과하고 보상 관련해서도 계속해서 논의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환불뿐 아니라 추가적인 보상도 생각하고 있다"며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추천


 
허어ㅓㅓㅓㅓㅓㅓ 대뱓…
6시간 전
CU빵이지 우승자얘기는 왜나오죠..ㅠㅠ
6시간 전
사과도 하고 보상도 했음 뭐 할거 다했네..
5시간 전
제목 누가 보면 나폴리맛피자가 만든 빵인 줄 알겠네
5시간 전
이거 인티에서 나왔다하지 않았나? 환불은 어렵고 상품권 줬다고 어디서 봤지..
5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팁·추천 마라탕 체인 어디가 젤 맛있음? .jpg239 까까까11.23 20:1188198 0
이슈·소식 현재 반응갈리는 광공의 폰.JPG121 우우아아11.23 22:5896235 4
이슈·소식 난 한국사회 병들었다고 느낀게 위플래시 엄청 떴을때였음155 언더캐이지11.23 19:09127219 5
정보·기타 이북리더기vs아이패드vs종이책 차이.jpg139 게임을시작하지11.23 20:4565032 11
이슈·소식 난2억, 여동생은 5억 증여해주는 부모님 이해되니?79 게임을시작하지7:2536384 2
한동훈 '동덕여대 시위 주동자들이 책임져야' 두부모 2시간 전 1697 0
나르시시스트의 자기편만드는 방법 (어딜가도 반드시 있는 뒷담화하는 유형)4 판콜에이 3시간 전 14241 1
S대 국어 능력 시험에서 한명만 맞춘 문제.jpg5 아우어 3시간 전 12547 1
1위 공개만 남은 빌보드 선정 21세기 가장 위대한 가수4 완판수제돈가스 3시간 전 7162 0
오늘자 함성 절로 나온 MAMA 아이브 장원영64 맠맠잉 3시간 전 23797 7
영국여왕 사망 당일 뮤지컬 위키드 공연 시작 전 특별한 안내사항1 31135.. 3시간 전 9916 0
또 하이브의 무드보드가 되어버린 걸그룹 뮤비.twt 데이비드썸원콜더닥.. 3시간 전 5390 4
고양이 복지 최상위 아이템.jpg2 유난한도전 3시간 전 13287 1
치질 수술 기계.jpg2 이등병의설움 3시간 전 10377 0
트위터에서 3만 알티 탄 제니 만트라 부르는 승헌쓰.twt 울랄라디오레오 3시간 전 1311 0
일어나보니 벌레가 되어있었다. 어떻게 할 것인가2 +ordi.. 4시간 전 2380 0
눈오리를 만들고 싶었지만 눈이 안 오는 부산사람들이 대신 선택한 것.twt1 픽업더트럭 4시간 전 6252 0
쿨한 척 하면서 질투 많은 사람들이 쓰는 말투13 요리하는돌아이 4시간 전 18203 0
20대 초반만이 할 수 있는 여행8 ♡김태형♡ 4시간 전 17001 1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7 똥카 4시간 전 15784 8
샤워시간 논란1 류준열 강다니엘 4시간 전 929 0
신세계패션몰 나폴리맛피아 모델사진3 배진영(a.k.. 5시간 전 7582 0
승객에게 돌아가신 아빠랑 정말 많이 닮으셨다 고백하니.twt (비상 ㅠ,,,,,)7 성우야♡ 5시간 전 19286 2
70대 엄마가 나 햄버거 하나 받아주겠다고 1시간 거리 왔다갔다 했는데 너무 속상하..25 31110.. 5시간 전 19072 23
오늘 회사에서 개 털리고 걍 가족 톡방에 "나 오늘 힘들어서 운전하고 갈 힘도 없다..17 이등병의설움 5시간 전 23442 16
전체 인기글 l 안내
11/24 13:06 ~ 11/24 13:0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