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2억, 여동생은 5억 증여해주는 부모님 이해되니?

[아오우]

7년간 물가상승률 고려해서 3억만 주시죠

[옥염차]

걍 동생네가 더 받은 만큼 부모님 노후 책임지면 됨

[그냥살자]

2

[다시다맛다시다]

3

[Facepalm]

44 말 그대로 그 만큼 돌려드리면 되는거죠

[아르기닌]

부모님 억장와르르
이래서 죽기전에 돈 다주면 팽 당한다니까
받을때는 잠깐이고 더 달라고 하는 꼬라지 봐

[19960717JWW]

저런 사람들 꼭 내가 더 받으면 난 똑같이 주라 할건데? 하더라... 근데 보면 절대 아님ㅋㅋ

[philo]

난 상황이 더 심한 경우인데 돈 액수보다 기분이 더 상함. 이런 식으로 분배한다하는데도 동생은 진심 고마위하지도 않고, 부모는 억지 논리로 정당하다 받아들이라함.ㅋ

[We are]

저렇게 생각하면서 부모님 얼굴은 어떻게 보고 동생 얼굴은 어떻게 보는건지 정리해놓은 거 딱봐도 물가 오른 게 보이는데 본인 집값도 같이 올랐구만 뭘 불만이 많아

[흘러가는대로 살자]

17년도랑 지금 물가오른건 생각도 못하고 그저 더받은것만 생각하는게...참...

[d^ㅇ^b]

서운한건 어쩔 수 없지만 부모님 돈이니 그냥 가만있어야...

[세븐틴승관]

동생은 쓸 거 다 쓰고 살았는데 억울한거 완전 이해
그럼 누가 악착같이 돈 모으나요 전 증여는 딱 반반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뭔소리야]

22

[두리얌얌]

이래서 자식 키워봤자 소용없다하는건가..

[아샷추 주세요]

물가상승률 감안하면 ㄱㅊ은거 같은데ㅜ

[만두만두만두]

집세야 부동산시세가 그래서 어쩔 수 없죠 형편맞춰주고 싶은게 부모의 마음 일 듯요. 그런데 평소에 둘째한테 지원을 아낌없이 해줬던건 서운할만 한 거 같아요.

[sikrbk]

남여바꾸면 여기 댓글 박살났을듯

[스폰지밥밥]

전혀 안 그랬을 거 같습니다.
뭔 억지로 가정까지 하면서 무슨 ㅋㅋ

[방콕]

평소에 동생이 더 살갑게 대했다고 하고 모은 돈 하나도 없이 지원만 받는것도 아니고 나도 내 집 있겠다 동생 더 준다해도 난 가만있을듯 더 받은만큼 동생이 더 잘 하면 되는거라 생각해

[solisol]

부모님돈은 부모님 마음대로가 맞지만 차라리 본인들이 다 쓰셨으면 서운하지 않죠 똑같은 자식인데 다르게 챙겨주면 당연히 서운한거 아닌가요

[토토통]

난 글쓰니 마음 10000번 이해 가는데요????

[남녀칠세 마동석]

마인드 별로긴한데 저정도면 서운할만한데..?? 물가가 2배이상 오른것도 아닌거같고 동생은 펑펑쓰고 살았다는데

[허쉬초콜릿베리쿠키]

물가가 2배 오른건 아니지만
집값은 2배 이상 올랐으니 이해합니다

[젤리8]

2222

[ㅅㅇㄴ]

33

[거위바위보]

진짜 찐냄새나요

[벌떼보이이]

그렇게 공평하게 따질거면 몇년 먼저 태어나서 받은 거 까지 다 따지시든지

[벌떼보이이]

본인 집도 두 배 이상 뛰었고, 동생이 5억 지원 받았어도 본인보다 좁은 집인데 그게 그렇게 기분 나쁜가,,, 여동생 사치한다고 글 써놨는데 정작 모은 돈은 동생네가 더 많네요?

[또삐초이]

저런 것도 자식이라고.....부모돈=내돈이라니...부모님 돈 모으시는데 기여한 것도 없으면서.
그리고 여동생 사치했다고 써놓고 자긴 어떻게 살았는지 쏙 빼놓은 것도 너무 투명함.

[조명]

댓에 동생이 부모한테 더 잘했나보네 하니까 본인도 별말없이 인정한거면 평소 아무것도 안하고 동생은 본인한테 쓴 만큼 부모한테도 쓰고 잘하고 그거 돌려받는 것 같은데 거기다 부모돈을 내돈인데..ㅠㅠ 하는 것 부터 서운한게 아니라 내돈인데 왜 동생한테 줘 이느낌이에요ㅠㅠㅠ

[노가리칩]

땡전 한 푼 안 받는 것도 아니고
자기 형제가 못살면 나중에 본인한테도 안좋아요..

[노가리칩]

부모님한테 돈 맡겨놨나 공산주의 타령하는게 웃음벨ㅋㅋㅋㅋ 댓글보니 대단한 효도를 한 것 같지도 않구만

[봉지]

그냥 서운하고 말아야죠
작성자 마인드가 부모님이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재산 더 넘겨주면 안될 듯

[삐롱이]

왤캐 찡찡대
동생이 부모님한테 평소에 더 잘해왔다는 것도 알먄서

[콜라처돌이]

아니 2017년에 6억 주고 산 집이 14억이 된건 아무것도 아니고 2017년에 2억 주셨는데 2024년엔 5억주는거 가지고 난리치는게 참 ㅋㅋㅋ 집값이 2배보다 더 뛰었는데 지원해주는 돈은 2배보다 더 뛰는건 안됨? 부부네는 돈도 1억이나 더 모았고 지원도 더 받는데도 대출 더 받아서 평수 작은 집 가는건데 생각이 걍 내 동생은 나보다 지원을 더 받는다니...! 라는 생각뿐이라는게...

[콜라처돌이]

여동생이 돈 더 썼니 어쩌니해도 돈도 더 모여있고(남편이 더 많이 모았든 어쨌든간에) 부모님한테도 더 살갑게 잘했다는데 부모님입장에서 7년이나 지나서 비슷하게 출발하길 바래서 돈 없어서 있는 돈 없는 돈 끌어다가 본인들 생활 지장가게끔 해서 돈 주신것도 아니고 대출을 받은 것도 아닌데 부모님돈은 자식돈이라는 논리로 불평불만 난리치는게 어이가없네

[dkaleifufns]

부모님 돈이니까 부모님 마음이지 뭔 부모님 돈이 자식 돈임 ㅋㅋㅋㅋ 지금 집값이 그때랑 같나

[가새가]

저런 생각 가지고 있군 저는 울엄마가 언니한테 더 해준다고 해도 전혀 안 서운할거 같고 이해할거 같은데

[에이블톤]

아 모르겟고 부럽따~~

[요랑요랑]

걍 서운하다 이정도까지는 이해 가능했는데
댓글들 보고 정색 뭐 자기돈인가~~~ 그리고 물가도 올라간것도 있고...
2억이나 지원받는것도 부럽다......ㅜ

[TeSTAR선아현]

서운한거 티내고 연 끊으면 돌아가시고 유산도 없는거지 뭐

[TeSTAR선아현]

이 집 부모님은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재산 끌어안고 사셔야할듯
그리고 물가 상승률 보면 그때 2억이나 지금 5억이나 별 차이 없음

[개란빵]

아니 본인이 한 거도 없이 몇 억씩 턱턱 받는 주제에
무슨 공산주의 타령이야ㅋㅋㅋ
진짜 정치병인가 봄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도 없고 능력도 없이 수 억이 생기는 게 반자본주의적 아닌가??

[도차도차]

집값이 2배 올랐는데 장난하나

[샤이니짱짱]

저도 오빠 입장인데 서운해도 어쩔 수 없음 주는 사람 마음인데 어쩔 부모한태 공산주의 운운하는 거보니 2억도 아깝네

[20220405]

결국 부모님 돈 덕분에 마포 집 샀으면서

[라이어]

서운한 건 충분히 이해해요 다만 마인드가 좀 구린듯

[무민악성개인팬]

아니 본인돈도 아니면서 주면 고맙다고하고 말아야지

[띠니띠니]

본인 집이 6억에서 14억이 됐는데도 왜이렇게 마음이 여유롭지 못하낭...

[꽃사스미]

어휴 대댓글로 삼겹살 한우 타령하는거 진짜 별로네요.. 저기에 써있는것처럼 둘 다 한우를 사준건데 그 때는 2만원이었고 지금은 5만원인거죠.

진짜 부모입장에서는 준 돈 다시 뺏어오고 싶을 듯

[imposter]

부모님 마음이니 왈가왈부하진 않겠지만 서운할 거 같기는 해요.

[jungkook.97]

22 저도 딱 이 마음이요.. 동생도 글쓴이 처럼 아끼며 살았는데도 형편이 좋지 않다면 이해하겠지만..

[자유로웡]

서운할수 있는 저 상황이 부럽따

[어둠의늪]

해줘도 난리네 부모님 그냥 지원해주지 말고 돈 없어서 대출을 받든 경기도를 가든 지네끼리 알아서 하라고 하셨어야 한다고 생각함 부모님이 고생해서 모은 돈이지 자기가 모은 돈인가 근데 자기 돈이라 생각 하는 것도 웃겨요 철 없다

[잔망루피]

본인은 마포에서 시작했는데 동생은 왜 소박하게 시작해야 되는지..? 6억 집이 14억이 됐는데 감사할 줄 모르고 철없다 정말..그럼 집 팔아서 2억 뱉어내고 공산주의 집구석이랑 인연 끊으세요 2억 뱉어도 12억 남으니 집 좀 줄여서 이사하면 되겠네

[머니볼]

참나 가진 것도 많으면서 동생까지 시샘하는 심보라니

[odoriko]

진짜못났다

[VIXX(VIX)]

말하는 꼬라지... 감사한 줄 모르고 부모 돈 내 거다 이러네

[호텔 더스크의 비밀]

글쓴이 말하는 꼬라지보면 부모님 2억주신거 걍 노후자금 하시지... 어차피 더 많이줘도 글쓴이는 부모님 안모실듯 부모돈이 자식돈이라니 어디서 배워먹은건지 2억뱉어내고 집이랑 연끊고사시길

[가수 이승윤]

괜히 다 읽다가 삼겹살 한우 노이로제 걸림 복붙 진짜

[가수 이승윤]

저희 어머니집안 이모 넷에 삼촌 하나였는데 이모들 다 창창하게 인생 꾸리는 동안 삼촌은 변변한 직장도 없었습니다 근데 어느날 숙모를 데리고 오더래요 그래서 엄마가 삼촌한테 차 사주라고 하더이다 그거라도 있어야 숙모가 믿고 온다고 그후로 할머니 집도 삼촌께 물려주게 됐지만 이모들은 알아서 잘 살고 있기에 불만이 없습니다 물론 이모들이 대단한 거겠죠 근데 이렇게 좀 형제 지간 우애를 위하면 안 됩니까 본인이 못 살고 있는 것도 아니고 부모님 덕에 14억짜리 집 생겨놓고 그리고 본인은 2017년에 결혼하고 동생은 2024년에 결혼하잖아요
동생도 같이 좀 잘 살면 어때요 오빠나 돼놓고

[JEONG SEWOON]

아니 근데 부모마음 아니에요?
뭘 맡겨놓은 것처럼 ㅋㅋㅋㅋㅋㅋ
저거 부모님거고 자식들거 아닌데
지원 하나도 안해준 것도 아니고 2억도 엄청 큰돈인데

[킴볶밥]

와 6억에 산 아파트가 14억이 됐다고?? 하.. 서울에 집을 샀어야

[밈미]

부모님 돈을 자기 돈이라고 생각하니까 그게 불공평하고 아깝지 저런것도 자식이라고 집 값 대줬을 부모님 속만 쓰리시겠네

[신입]

집값이 그만큼 올랐으면 2억만 받았다고 보기도 좀 그렇긴 하지 않나

[LOOΠΔ 전희진]

아니 동생이 그만큼 부모님한테 더 잘했다고 본인도 인정하면서.. 게다가 부부 모은돈이 3억이면 여동생도 흥청망청 쓴거같진 않은데 서운한건 맞지만 사람 욕심은 끝이 없군여

[김선 감성모르면 나가라]

차라리 4억 3억 이렇게 주시지
댓글은 안읽어봤지만 저희부모님도 항상 동생 더 챙겨주는 스타일이라 이해가네요…

[레몬맛오레오]

근데 집값상승 감안하면 사실 큰차이는 아닌데..

[레몬맛오레오]

6억에 산 30평집에서 2억 해주신건데 현재 14억 = 1/3을 해주신걸로 지분으로 생각하면 4억3천 해주신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