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시내 버스 1시간 30뷴 타고 울 회사 앞에 와있대. 아빠가 전화 왔길래 먼 일인가 싶어서 전화 받았더니 "직시 대리운전에서 왔습니다~" 이래...ㅠ.ㅠ마칠 시간 멀어서 회사 근처 카페에 가 있으라니까그런 데에 돈 안쓴다고 회사 앞 버정에 앉아있겠대..걍 눈물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