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엔톤ll조회 460l 2
채상병 사망 사건 해병대 전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 무죄 탄원 서명 | 인스티즈
채상병 사망 사건 해병대 전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 무죄 탄원 서명 | 인스티즈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2MiyOBfDl02btFaKvX3oMlJfE6wOljbI9QugI1VfZGsBShg/viewform

채상병 사망 사건 해병대 전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 무죄 탄원 서명 | 인스티즈

해병대 전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 무죄 탄원 서명 운동

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

docs.google.com









박정훈 대령의 용기와 양심, 국민이 지켜줄 때입니다!
해병대 전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에게 항명죄를 뒤집어 씌운 국방부검찰단이 2024. 11. 21. 열린 결심 공판에서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선고기일은 2025. 1. 9. 10:00입니다.

군검찰은 ‘피고인이 사단장 처벌에만 몰입했던 것으로 보인다’ , ‘피고인이 군 전체의 기강에 악영향을 끼쳤음으로 엄벌해야 한다’라며 박정훈 대령을 감옥에 가둬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법률가의 양심과 염치를 권력에 팔아 넘긴 자들이 읊은 궤변에는 일고의 가치조차 없었습니다.

지난 1년 여간 이어진 재판은 피고석에 앉은 박 대령이 아니라 증인석에 앉은 수사 외압 공범들을 심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국민들은 누가 거짓말을 하고, 누가 진실을 이야기하는지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감옥에 가야 할 사람은 박 대령이 아니라 위증으로 국민을 우롱한 수사 외압 공범들과 이들의 법비인 국방부검찰단장과 군검사들입니다.

지휘관의 그릇된 욕심으로 스무 살 청년의 꿈이 송두리째 무너진 사건이 윤석열 대통령 격노, 지저분한 구명로비, 대통령 측근과 정부 전반이 동분서주하며 만들어 낸 광범위한 은폐, 축소, 무마 시도로 이어졌음에도 우리가 진실의 끈을 놓치지 않을 수 있었던 건 박정훈 대령과 그 부하들의 흔들림 없는 용기와 양심 덕분입니다.

오늘 박 대령은 법정 최후진술에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듯이, 진실을 언제까지 숨길 수는 없습니다. 거짓은 절대 진실을 이길 수 없는 법입니다.”라며 “우리 군 장병들에게 ‘불법적인 명령을 하여서는 안 된다. 불법적인 명령에 복종하여서도 안 된다.’라고 말해주십시오. 우리 국민에게 ‘정의는 살아있고,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라는 사실을 알려 주십시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자리에 보이지는 않지만 함께하고 있는 고 채수근 해병에게 “너의 죽음에 억울함이 남지 않게 하겠다.”라고 한 저의 약속이 지켜질 수 있게 해 주시길 바랍니다.”라 호소했습니다.

이제 박정훈 대령의 용기와 양심을 국민이 지켜줄 때입니다.

1년이란 긴 시간을 무보직 상태로 해병대사령부 한 켠의 빈 방에서 인내하며 버텨온 박정훈 대령이 혼자가 아님을 보여줄 때입니다. 군인권센터는 11.21. 오늘부터2025.1.3. 까지 해병대 전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 무죄 탄원 서명 운동에 돌입합니다. 압도 다수의 힘으로 채 상병 사망 사건의 진실을 감옥에 가두려는 윤석열 정권에 반격을 가합시다!



군인권센터 드림



 
서명 하고 왔어요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1000플 넘어간 "떡볶이랑 순대 사와. 순대는 간만”.JPG268 우우아아02.26 19:23110427 0
정보·기타 책 많이 읽은 티가 나는 말투189 원 + 원2:5774021 1
이슈·소식 가격오류로 품절대란 났었던 구운란.jpg150 코메다코히02.26 22:2984270 5
유머·감동 단톡방에 BL 만화 올린 경희대 의대 신입생 해명 (후방주의)131 닉네임1675..02.26 21:19104931 0
유머·감동 내 기준 진짜 나이들어보이는 말투...84 둔둔단세02.26 20:0767692 0
"발 유독 차갑다면?"...몸에 피 잘 안돌아 '이 병' 위험 신호라고?4 혐오없는세상 02.22 18:33 8094 0
메쫑방에 여시 반려동물 뒷담화글 썼는데 누가 댓글로 '죠?'하면 기분 나쁠것같아?2 한 편의 너 02.22 18:25 796 0
58억 아파트에 사는 22살 대학생 인터뷰4 탐크류즈 02.22 18:25 15036 0
자소서를 자기를 판매한다고 생각하면 무력해지는데1 호롤로롤롤 02.22 18:14 3892 2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현실 슈퍼히어로인 이유2 jaju 02.22 18:03 3699 0
떡볶이 잘 안 먹게된 달글7 백챠 02.22 18:03 8518 0
오예스 제조과정.GIF3 우물밖 여고생 02.22 18:03 5376 0
어째선지 화장 순서를 거꾸로 하는 80년대 슈퍼모델9 혐오없는세상 02.22 18:02 13019 4
'서부지법 난동' 서울대 출신 증권맨…무단결근으로 퇴사당해1 쟤 박찬대 02.22 18:02 1185 0
고양이가 모니터 박살냄2 우Zi 02.22 17:54 1894 0
본인을 챙기지 않음으로 관심을 유도하는 행위는 학생때에나 귀엽지.twt4 재미좀볼 02.22 17:51 6001 0
불법 이민자 없던 미국의 모습.jpg7 리프팅크림 02.22 17:43 11449 4
따개비가 달라붙어서 죽을뻔한 거북맨 구하기11 패딩조끼 02.22 17:33 4039 0
인팁 intp의 외로움1 실리프팅 02.22 17:32 5566 0
해리포터 본 사람이 회사에 아무도 없었던거임?97 인어겅듀 02.22 17:32 104853 1
요즘 여동생 납골당 가서 왕눈 한다.jpg3 네가 꽃이 되었.. 02.22 17:32 5237 3
책 읽으면 머리가 좋아지는 이유 Tony.. 02.22 17:32 3890 0
이혼 후 딸과 아파트로 이사 왔는데 천장에선 검은 물이 떨어지고 수돗물에선 머리카락..1 삼전투자자 02.22 17:32 10710 0
민주당 김성환 의원: 차관님 혹시 입벌구가 무슨 뜻인지 알고 계십니까? 한 편의 너 02.22 17:31 410 1
요즘 20~30대에게 급증하는 병2 참고사항 02.22 17:31 13790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