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 자는 시간도 줄여가며 나를 만나러 와준 남편, 결혼 후 바뀜'에서 봐야할 점..jpg

[dopz]

별 진짜 ...... ㅋㅋㅋㅋㅋㅋ

[핫쨔]

😥

[알비레오]

맞는말..

[테르하]

저도 저런 사람이 잘 안맞았는데 이유를 명확하게 설명을 못했는데 정확하네요. 이상한 사람보다는 통제형, 소유욕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나를 아무리 사랑한다 하더라도, 너의 일상은 완벽하게 하고 남은 시간, 쉬는 시간을 쪼개 만남의 시간을 갖자 라고 했을때 그 말을 되게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너를 위해서라면 잠도 줄이고 회사일도 내팽겨칠수 있어.(그런척 하는거지 다 본인이 감당할수 있을만큼만 하면서 상대방 미안하게 하기 스킬) 근데 이거 속뜻은 ‘너도 그렇게 했으면 좋겠어’거든요. 지금이야 강요하진 않지만 언젠가는 ‘나는 너를 위해 ~까지 했는데 넌 왜 안그래?’이래요.

[비워네이훠]

헐 구구절절 맞는 말이에요.... 정말 토씨하나 안틀리고 이거랑 똑같은 사람 만났다가 정신병걸릴 뻔하고 6개월 버티다 헤어진 기억이..ㅠ

[청설]

전제 조건이 있었네..

[청설]

근데 집안 살림 다 박살냈는데 이혼해야 되냐고 물어보네

[Cuzz]

우와....

[아유레뒤]

지인 남편이 연애때 저래서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지인은 그게 좋으니 결혼까지 했겠죠.
여전히 지인 바라기긴한데,
타인 만나는거 못마땅해하고 그 시간도 자기랑만 있길 바란다함.
인생을 그냥 지인한테 올인했더라구요..

[ΧIUΜIN]

맞음.. 커뮤에서 남친이 자기한테 진짜 잘해준다고 자랑하는 글 많은데 보자마자 알람 켜지는 것 많음....

[으쓱으쓱잘한다]

두달은 나도 참고 매일매일 보러갈 수 있겠다 ㅋㅋㅋ 그치만 결혼은 60-70년 입니다... 사람 오래봐야함

[반반무마니]

새롭게 알게 된 시선이네요.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