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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시작하지ll조회 20801l 1


KBS 현 막내 아나운서한테 뼈 골절될 정도로 팩폭 날리는 선배들..jpg | 인스티즈
추천  1


 
부족한 팩트만 객관화해서 알려주면 되는데
개선할 부분은 안알려주고 인신공격하듯 감정적 압박만 하니 당연히 감정인 태도(눈물) 나오지

생방 중 울면 안되는거 아는 사람들이 왜 저렇게 사람을 몰아서 울리나..선배라 널 생각해서라는 변명으로 뭐하는건지. 선배답게 본인들 경험과 숙련도를 전수해줘도 모자를 판에

어제
이 프로그램 대본 있는거 티나긴 하는데 그래도 좀 너무 과함..
어제
선배 아닌것같은데 말하는 꼬라지보면
어제
KNK
누가 막내취급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본인의 부족한 점이나 새로운 기수들의 후배가 입사해서 본인 입지가 부족해질 수 있다는 걸 그 누구보다 잘 알텐데 단편적인 것만 봐서는 그냥 본인들이 아나운서를 하면서 겪었던 일들에 대한 조언이 아니라 그냥 화풀이만 하고 싶은 걸로 보임..
어제
이때가 기회다 하고 막말하는 듯...
어제
저렇게 다그친다고 다 고쳐지면 세상에는 완벽한 사람들만 있겠죠... 말 좀 다정하게 한다고 내 체력과 감정이 닳나요? 나에게 손해가 오나요? 저렇게 냉철하게 분석해주는 말에 후배가 고마워할 것 같나요? 아니요... 다시 돌이켜봐도 '그때 조금만 더 다정하게 얘기해주지'라는 생각만 들 걸요? 생각해서 해주는 말이라고 포장하지만 사실은 있던 자신감도 달아나게 하는 인신공격이잖아요. 기 죽인다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면박 주는 것 아닌가요?
어제
혹시 저 후배한테 악한심정이 있나? 싶을정도에요. 어디부분이 부족했고 어디 부분을 고쳐야하는지 어떻게 시선처리를 하고 어떻게 진행해야하는지만 알려주면 되는데 꼭 저렇게 말을 해야하는지 참 본인들도 더 윗선배들한테 저런 말 들으면 안 울 수 있는지 보고싶네요.
어제
저렇게 호통치면
ㄹㅇ 자기혐오+
잘하는것도 더 못해지는 사람들 많음...

어제
aile  NewJeans
지금 홍주연 아나운서 막내 아니에요
50기 올라왔어요

저것도 이해가 가는게
방송계는 서열 문화가 강한데
거기다가 후배들과 경쟁해야 해요
자기 자리 못잡으면 그냥 끝났다고 보면 됩니다

어제
aile  NewJeans

어제
근데 이분 못해서 기억나요...
올림픽때 뉴스에서 파리현지 소식 전하는 꼭지를 맡았었는데 진짜 못한다고 생각했다는...ㅠㅠ
발음도 부족하고 어투도 많이 어색해서 속으로 아나운서 경쟁률 장난 아니라더니 어떻게 됐지? 싶었어요.

어제
안 좋은 피드백의 전형..
어제
사당귀 아나운서편 잘 챙겨보고 있는 시청자에요. 저런 악습 같은 피드백 볼때마다 막내 아나들 참 짠하고 안타까워요. 근데 그와는 별개로 홍 아나운서님 실력이 많이 부족해 보이는 건 사실이에요... 올림픽 합평회때도 그렇고, 저 아침마당 모의진행도 그렇구요. 아직 신입이라 미숙할 수 있지 싶어서 봤더니 21년 입사한 3년차더라구요. 3년차가 아직도 아마추어 초보티 못 벗으면 큰일인데, 심지어 50기 신입들까지 서울 올라왔고 여자만 3명, 그중 2명은 경력직... 후반부에 박지현 아나가 해준 조언이 괜한 말이 아니더라고요. 많이 힘들겠지만 자기혐오로 가지 마시고, 피드백 내용들 바탕으로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어제
대본같긴 한데 피드백이 너무 추상적이고 감정적이라 별로임 솔직히 저런건 안하느니만 못함
어제
못하는 거 다 얘기 했으면 잘하는 방법도 알려줘야죠 저러고 끝났으면 악플이랑 뭐가 다른지 도움이 안되는 말만 가득하네요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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