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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조회 46000l 6


여아낙태 심각성이 나온 계기가 빡치지않음? | 인스티즈
추천  6


 
   
말투 진짜 저급하네
13시간 전
아래 댓글들 좀 보시길 바랍니다...
2시간 전
제발 이상한데서 그만 좀 ㅠㅠ
13시간 전
이상한 것좀 그만 주워와요;
보는 것도 퍼오는 것도 이해가 안감

13시간 전
말투 더러운데 내용은 틀린 게 없네
13시간 전
심지어 저 때 여자들 다 죽여놓고 이제 와서 낙태는 살인이다 뭐다 징징거리는 거 진짜 토 나와요 ㅋㅋㅋ 니들이 바로 그 형제자매 죽이고 태어난 장본인이라고 말해주고 싶음
13시간 전
중우정치  빨리 나아
여자들 다 "죽여놓고"라고 얘기해놓고 "낙태는 살인"은 토나온다라는 의견이 너무 상충되는거 아닌가요?
12시간 전
사실 사람 죽든말든 상관도 없으면서 그냥 요즘 2030여자 욕하고 싶어서 생명 아끼는 척 하는 이중적인 태도가 토나온다고요 국어 5등급인가 이해가 필요한 글이 아닌데도 이걸 못 읽네.... 그 때는 지 누나 여동생들이 줄줄이 태어나지도 못하고 죽을 때 입꾹닫고 히히 나만 살면 그만 << 했으면서 이제와서 낙태는!! 살인이거든요!! 하는 태도가 역겹다고... 위에 쓴 댓은 5줄도 안되는데 이걸 못읽으면 일상생활 가능?
2시간 전
중우정치  빨리 나아
누나가 낙태당해 죽을때 어떻게 의견을 표출함..? 방법이있음?? 여동생이더라도 그 어린애가 여아낙태 개념까지 안다고? 저 짧은 글에 모순이 너무 많아서 태클건거임

오히려 그때 태어난 남자애들은 직접 낙태를 한것도 아니니 모순적이지 않은데 님은 여아낙태를 죽는다고 표현해놓고 살인은 아니다라고 주장하니 모순적이다라고 말하는건데 이거 하나 이해못하면서 국어5등급이니 일상생활이니 지적하는게 부끄럽지않음?

24분 전
22 제가 딱 저세대라 저도 아들인줄알고 낳았는데 딸이었고
학교다닐때 한반에 남자애들만 3~4명씩 많았고요

본문 말투 어조 다 싫은데 걍 기집애인줄알았음 안낳았다 소리듣고 기집년들 꺼지란 소리듣고 자란사람 입장에서 저 사람이 느끼는 분노는 이해가요

13시간 전
33 맞말이긴 함
13시간 전
젓소  내가젖소...
44 낙태버스 불임시술버스 대놓고 돌리면서 인구조절 할 때는 언제고 낙태는 죄악이다 어쩌고
47분 전
55 말투가 저급해서 그렇지 내용은 맞죠
8분 전
 
말투 떠나서 내용 보고 아 그렇네..싶었는데 그 와중에 말투‘만’ 지적하는 윗댓들은 본인이 개념있는 여성이라고 생각하고 계실려나요
13시간 전
우요우요  마이너지향!
그러게요.. 내용은 안보는듯
12시간 전
저희 어머니때 세대까지만 해도 낳아보고 딸이면 베개 덮어 죽였다는 소리도 있었어요 이제는 성별을 구분할수 있으니 낙태하기는 더 쉬웠겠죠
12시간 전
사카모토 타로  허위매물
본문은..맞는거같아요
12시간 전
맞말
12시간 전
맞는말이지 뭐ㅋㅋ
12시간 전
솔직히 맞는말이지
12시간 전
특히 90년생 백말띠에 태어난 여자 아이는 기가 세고 팔자가 드세다고 낙태 많이 당한걸로 아주 유우명했습니다
12시간 전
90년대생들은 진짜 ㅋㅋㅋ 모를수없지 제친구집만해도 언니 다음에 또 딸이라고 시댁에서 친구 어머니 엄청 괴롭힘..
12시간 전
지리의힘  내셔널 지오그래픽
꼭 본문을 짚어서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맞는 말을 격하게 하면 틀린 말이라도 되나요? 뭔 자기검열을 이상하게 하면 누가 "좋은 페미니즘"으로 봐준답니까?
그냥 옳은 말할 때는 미사여구 붙이지 마시고 당당하게 말 하세요. 그게 사회를 바꾸는 첫 걸음이 되는 겁니다. 뭐가 부끄러운 발언이라고 숨기고 쉬쉬하나요. 표현 방식을 격하게 하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우리가 주목해야할 건 그 안의 본질입니다.
여러분들이 비판해야할 가장 첫 번째는 표현 방식이 아니라, 페미니즘이 잘못된 사상인 것처럼 검열하는 현 사회입니다.

11시간 전
22
12시간 전
33
12시간 전
44
10시간 전
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  튀~르키예즈~?
55
4시간 전
6
4시간 전
맞는말이어도 저급하게 말하면 맞는말도 저듭해보이는게 맞아요
괜히 사람들이 말 순화해서 하겠나요

3시간 전
ㅋㅋㅋㅋㅋㅋ
2시간 전
으휴
2시간 전
당신의 과녁  걱정하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
2시간 전
교육수준 낮은 노동자는 노조도 정치적 견해도 내비치면 안된다는 엘리트 파시스트 의견과 같다는건 알고 계세요?
무슨 상놈이랑은 상대 안한다는 양반도 아니고... 조선 그래서 망했어요, 저급한 상놈들이랑 내외하다

2시간 전
말랑곰돌  말랑말랑
7
2시간 전
888 예쁘게 말하면 누가 뭐 들어주나
2시간 전
99
2시간 전
젓소  내가젖소...
맞는 말을 예쁘게 함- 무시함, 듣지도 않음
맞는 말을 쎈워딩으로 함- 말투지적, 메갈로 몰면서 분개함
차라리 후자가 나은거같음

44분 전
10
1시간 전
ha haha 무  이제 집냥이
11
56분 전
12
51분 전
13
40분 전
14
22분 전
,^~^,  예에에에
15
3분 전
 
본문이 틀린말은 아닌데 진짜 워딩좀....
같은 말이라도 워딩에 따라 진정성이 다르고 타인이 받아들이는게 다른데 저분들은 왜 매번 저렇게 저급한 워딩을 쓰시는지 모르겠음...

12시간 전
90년대 생인데 유치원 다닐 때만 해도 반 애들이 10명 좀 넘었었는데 여자는 나 포함 2명 밖에 없었음
12시간 전
중우정치  빨리 나아
저게 맞는말이긴함..?
부모들이 자기 아들도 아닌 다른 아들들 짝맞춰줄려고 인식이 변하기 시작했다라는게 어떻게 설득력이 있고 다들 맞는말이라 하는지 모르겠음.
성비 불균형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돼서라고 말하는것도 아니고

12시간 전
2222222
2시간 전
결혼 타령은 비약이라 해도 애들 학습분위기 별로라고, 여자애들 많은 반에 우리 애 좀 넣어주세요(남녀불문), 어머니, 반에 여자애가 더 많은 반이 없어요 현실 + 90년대생들 초딩때인 2000년대부터 출산률 급감으로 인구 통계 빡세게 하기 시작 + 인터넷 커뮤 태동기로 90년대 초 단절되었던 페미니즘 운동의 부흥으로 여아 낙태 수면 위로 올라옴 등이 맞물린 결과긴 해요. 현실에는 여러 방면이 있으니까요
2시간 전
이분야 뒤늦은 후회는 중국이 제일 심한걸로 알고있어요.. 중국은 산아제한까지 강제로 했었어서, 동년배 혼인적령기가 남자들이 우리나라 인구만큼이나 결혼 못하고 있는게 사회문제라고 나왔습니다..
90년대생이라 어린이집생각해보면 보통 소풍이든 어디든 남녀손잡고 짝꿍 만들어줬는데, 남는 남자애들끼리 손잡는 깍두기가 항상 있었어요

1시간 전
33
26분 전
맞는 말 맞아요 그래서 성비 무너진 백말띠를 중점적으로 다루잖아요
이게 화두가 된것도 그 쯤 나이가 결혼 적령기가 되었는데 성비가 너무 무너져서 나온거예요

6분 전
 
맞는말이지 솔직히
4시간 전
여성혐오를 당하는 현실보다 저 말투가 더 화가 나나?
3시간 전
근데 또 여자 부족현상 겪는 곳은 지방이고 서울은 여성과다라는 게...지방은 안그래도 그 세대 여성이 없는데 남자보다 서울에 훨씬 많이 상경해서 젊은 여자 자체가 엄청 귀하다고 하더라구요
3시간 전
ㅇㅈ 기집년은 밥상도 따로 먹어야 됐고 반찬도 남자들 먹고 남은 찌끄레기나 먹게한 어른들 덕분에 어렸을 때부터 빨리 깨우쳤어요~!^^
3시간 전
여자 낳으면 사람 취급도 안 하던 늙탱이들을 원망하슈 걔들 때문에 결혼 못하는 거니까~ 꼬우면 외국에서 여자 사오시든지
3시간 전
진지하게 저게 맞말이라고 생각할 정도의 집단 지능이니까 페미니즘이 사회에서 도태된거임
3시간 전
동현아동현아...
2시간 전
어디가서 여아 낙태 심각성 대두 원인이 남자애들 짝꿍 없어져서래요 하고 말하고 다녀봐 혐오만 할줄 알고 뭐 하나 제대로 아는게 없으니 도태될뿐
2시간 전
리라랑 손잡고 프랑스로 가셈...
2시간 전
아는건 없고 할줄 아는게 혐오 남발하는거밖엔 없다는걸 스스로가 증명하고있네
2시간 전
무시하고 싶지만 굳이 설명해 주자면 자연 성비는 거의 반반으로 100:105정도인데 과거 한국은 극심한 남존여비 사회로 남자 아이들이 난폭하고 사고도 잘 치니 조신한 여자애들^^을 옆에 하나씩 붙여놓고 케어시키자! 가 주된 사회 분위기였고 그게 깨지면서 점점 '아 여자 수가 이렇게 부족하다고? 여아 낙태가 그렇게 심각했다고?' 라는 문제가 대두 된게 맞음 전 국민적으로 퍼진 건 결혼 적령기인 여성 100만명이 부족해서 우리나라 남자들 결혼 못 하는데 ㄷㄷ 하는 뉴스가 나온뒤 이지만 남녀성비 문제가 처음으로 제기된 건 남녀 짝꿍문제 때가 맞아요 동현아.... 도태된 니 현실을 부정해봐야 달라지는 건 없고 여자랑 대화라도 하고싶은데 인생에서 그럴 일이 없으니 인티까지 침입해서 참...
2시간 전
아세트아미노펜에게
남녀성비 문제가 처음으로 제기된게 남녀짝꿍 문제라고 믿는 도태라그런지 아무 근거 없이 그냥 나무위키 페미위키 보고 내말이맞아 시전하고있네 유언비어처럼 떠도는 말을 선동하고 그걸 믿는 수준 처참하다 진짜
얘네들은 왜 이렇게 남자들이 본인들이랑 대화하고 싶다고 믿는거지 진심 역겹고 가까이하고싶지도 않은데 자의식 과잉이 문제다 진짜

1시간 전
아세트아미노펜에게
우리나라 남녀성비 그렇게 차이나는것도 아니고 걍 남자가 좀 많은수준일뿐인데 어디사 주워들은 얘기가지거 선동하고 남녀 갈라치기하는 그 저급한 지능이 모모여대 사태를 만든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1시간 전
회색분자에게
....? 좀 많은게 3배예요?ㅋㅋㅋㅋㅋㅋㅋ 제일 심하던 때 통계보면 셋째아 자연성비 105여야되는게 300대까지 갔는데요ㅋㅋㅋㅋㅋㅋ

1시간 전
회색분자에게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0311192372 뉴스에서도 타이틀로 나왔는데 진짜 구라라 생각하나

1시간 전
동덕여대 사태로 동현아 거리는 사람 없어질 줄 알았는데 여전하네요
2시간 전
권호시(960615)  강경햄찌파🐹
페미니즘이 사회에서 도태된 게 아니고 도태된 대한민국 사회가 페미니즘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뿐입니다… 많은 선진국에서는 페미니즘을 당연하게 생각한답니다..~
2시간 전
님께서 말하는 해외서 당연하게 생각한다는 페미니즘은 한국 같은 레디컬 페미가 다수인 횐경은 환영 못받습니다. 같은 페미니즘이 아니죠.
반면에 우리 나라 반페미사상도 정상이 아닌것 또한 맞습니다 한국이 특이한거죠

49분 전
말투 넘 싫은데 맞는 말이긴 하네요

딸 낳아야 한다
딸이 있러랴 한다

2시간 전
이 말 넘 시러여듣는 딸 기분 나쁩니다,,
2시간 전
겁나 맞말인데 보이는게 말투밖에 없는 맥락 문맹률의 심각성 첫댓들이 제대로 보여주네

90년대 초중반 출생 저희 자매 엄마가 친가 인간들처럼 되지 말라고(그 시절 대애애애단한 아들 부잣집, 아들 3개 중 멀쩡한 놈이 하나도 없지만) 혹독하게 키워서 지금은 엄마 해외여행 보내드리고 독립해서 멀쩡하게 자기 밥벌어먹고 사는 유일한 집안인데, 아빠는 장남이 아들 못가져서 대를 못 있는다고 안타까움 받았음ㅋㅋㅋㅋㅋ 심지어 전 명절에 여자들만 개고생해서 겁나 꿍얼거리니까 족보에도 못 올라가는 애가 말도 많다는 얘기 들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20년 전까지만 해도 아주 흔했어요, 막냐 "아드님" 유산한 엄마는 대역죄인이었고.

이제 부모님 면 살려주고 식충이가 아니라 부모님 보호자 역할 할 수 있는 자식 가진게 딸밖에 없는 우리 집안이라 이제는 역시 딸이 최고라고. 들을때마다 zㅣ랄들을 한다는 생각 들어요. 심지어 전 친할매가 엄마한테 노산인데 굳이 둘째(접니다, 딸래미) 낳아야 하냐고 했다 합디다. 근데 끝까지 안 밀어붙혀서 니가 태어났다고 잘해야 한다고 저한테 직접 얘기해요. 니 나 없애려고 한거 우리 엄마가 지켰는데 니가 뭔데 잘해줘. 생각할수록 개빡치네

2시간 전
백마띠 90년생 딸인거 알고 외할머니가 나서서 지우고 아들 가지라고 했었고
막내딸 엄마 안볼 때 엎어서 질식사 시키려고 헀었다고..ㅋㅋㅋㅋㅋ

1시간 전
저게 틀렸다고 하시는 분들은 한국사회를 단단히 모르시는듯 모자란 남자나 노총각은 여자 하나붙여서 오로지 감당시키고 여자를 보상, 물건 취급하는게 아주 옛날 이야기가 아니에요..^^ 그 세대의 추한 면모를 필사적으로 가려주신 부모님한테 감사나 하고 사세요
1시간 전
완전 맞말
1시간 전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3745094 1994년도에도 여자인 짝꿍이 모자라다고 남아선호사상때문이라고 뉴스까지 냈었는데ㅋㅋ뉴스 타이틀로 까지 쓸 정도였는데 뭐가 틀리다는거지
1시간 전
눈가리고 아웅이죠 뭐
8분 전
과한 자기검열도 그만 할 때가 됨.. 본문이 맞는말이니까 쓸데없는 걸로 트집 잡네
1시간 전
돈많백  별사탕음색.。*
님들아 남아선호사상이 태어나게된 배경이 남자들때문인가요??
옛날엔 대를 잇고 집안이 일손이 필요해서 더 선호 받았던거고, 남아를 낳길 바랬던건 오히려 시어머니들이 눈치주고 강요했던거 아님??
이제는 그 시대를 벗어났고
이제는 저런 인식이 잘못됐었고 필요없는 사상이었다며 지나가고 있는데, 뭐하러 저런 저급한 워딩으로 비꼰단 말임??
이미 바껴가고있는걸 갖고 뭘 피해봤니, 한,남이 나쁘니 하고 있는거죠
다같이 아..맞네 여자가 그랬었지?? 이러면서 동조하고 혐오발언들을 맞는 말처럼 여기고 있는데
그러지 맙시다.. 페미가 한국에서만 유독 이상해지는 이유, 남자들에게 멸시받는 이유가 이런데서 있는거같아요

47분 전
1990년에 백말띠라고 역대급 성비불균형 찍어놓고 대를 잇고 일손타령 뭐하세요..?여아낙태가 얼마나 오래된 일이라고ㅋㅋ2005년도 여아낙태가 있었는데 그리고 한국페미가 유독 이상하다?그럼 한국남자들이 해외페미는 인정하세요?해외페미는 어떤데요?
42분 전
돈많백  별사탕음색.。*
그 당시에는 모두 무지했고 시대적배경이 남아를 더 선호했던거고요
낙태를 선택한것, 동요한것이 완전히 남자들이 억압적으로 시켜서 한것보다는 여자들의 의사도 있었을텐데
왜 항상 피해자인것처럼 구는건지 모르겠네요
언제는 낙태가 여자들의 권리라면서요? 낙태할 자유를 외치면서 어떨땐 피해자인척하는게 웃겨요
여성인권향상을 위해 소리를 낼거면 뒤에서 저급하게 혐오 발언하고 성별 갈라치기는 안했으면 좋겠네요
같은 여자로써 진짜 쪽팔립니다

19분 전
그니까 여자가 왜 그런생각을 갖게 됐겠냐고요 여자가 아무 배경이유도 없이 남자낳고 싶어서 누구의 강요도 없이 스스로 낙태한거임?권리 맞음 근데 그게 그 당시상모의 권리가 맞아서 낙태한거라고 생각하는거세요?이럴때 피해자 타령이라니 성별갈라치가가 아니고 팩트잖아요 이 글이 팩트가 아닌게 뭔데요?남자가 결혼할 여자 없다고 호들갑 떠는게 팩트가 아님?여자라면서 왜 지나간 일을 끄집어내냐 이러시네 누가 뭐 반성문이라도 썼나?시대가 변하고있음 없었던일이라도 되나요?
7분 전
ΧIUΜIN   시우민
우리는 그걸 기억해야 합니다…..바뀌어가고 있으면 없던 일이 되나요…? 정말 많이 끄집어내서 죽였어요
33분 전
다귀찮  로또당첨소망
말투가 너무 저급한데 맞는 말이긴 해요...
41분 전
ΧIUΜIN   시우민
90년에 왜 제일 심했는지 아세요?? 백말띠라고 쎄다고 해서 그 때 여자애기들 태어나지도 못한 애들 엄청죽였어요
36분 전
ΧIUΜIN   시우민
아무리 워딩이 쎄봤자 태아 끄집어내서 죽인 실제 행위에 비할까요?
35분 전
그런데 페미니즘 쪽에서 낙태는 살인이 아니고 태아는 생명이 아니라 세포일 뿐이라고 하지 않음?
33분 전
산모가 아이를 원치않아서 낙태선택하기vs남자아이낳아야해서 여자아이 낙태하기
이 글하고 상관도 없는 논점흐리기세요

29분 전
만약 태아가 생명이 아니라면 낙태 강요는 산모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이고 그런 점에서 여성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맞지만, 낙태당하는 태아랑은 상관 없는 일임
하지만 저런 주장을 하는 경우 (이 글 포함) 여아낙태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항상 태아에 대한 죄를 언급해왔기때문에 의아하다는 거임
만약 그렇다면 이 글 포함해 태아가 꺼내 죽여졌다는 식으로 언급하는 사람들이야말로 논점 흐리기를 하는 거임

24분 전
산모에 대한 피해를 비판했다면 그건 전적으로 맞는 말이겠지만 이상하게도 그런 말은 하나도 못봤음
22분 전
그 시대에 산모가 강요당해서 낙태를 하게된 것에 대해 분노하는거 많이 봤는데 찾아나봤음?떠나서 이 글은 남자낳는다고 여자 낙태 해놓고 이제와서 남자들 결혼할 여자가 없다고 호들갑떠는게 어이없다란 글인데 갑자기 살인아니라면서 왜 살인타령해?이러는거잖음 그럼 그렇게 댓글단사람한테 어케 생각하냐고 물어보든가 이 글에 반박하는것처럼 페미니즘쪽에선~타령 해놓고?그리고 세포와 생명으로 보는것은 시각이 다 다름 가장우선순위에 두는게 산모의 권리라고 보는거고요
14분 전
찾아보진 않았고 산모피해에 대한 비판이 어디에 있긴 할 거라고도 생각함. 근데 내가 보기엔 태아에 대해서 말하는 게 압도적으로 많았음. 그리고 당장 이 글의 리플들만 봐도 그렇게 생각하는 게 맞을 거임
(마찬가지로 태아가 생명이지만 낙태 허용해야한다는 주장은 거의 못 접해봤으니 태아를 세포로 보고 낙태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압도적으로 많을 거란 생각도 맞을 거임)

이 글에 이런 내용의 리플을 단 이유는, 이미 달린 리플들 중에 원래 글 내용이랑 관련된 게 아니라 그냥 여아낙태에 대해 말하는 내용이 많이 보여서 나도 그렇게 해본 거임

6분 전
초등학교땐 학교가 경기권인데도 남자아이들 짝이 있었던거 같네 그 이후론 여학교들만 가서 모르겠지만..
15분 전
liliil  #T1WIN
완전 백번 맞말 ..^^ 우리나라는 한참 멀었음
14분 전
피해사실을 말할때도 예쁘게 말해야한다는거, 너무 폭력적인거같아요.
7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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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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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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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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