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장난같은데, 무슨 말이냐면
지금, 이제 막 개발 배우기 시작한 기술자 > AI가 대체 가능
비전문가와 전문가 사이 의사소통이 원활한 고급 기술자 > 대체 불가.
아마 조만간 대화 안되는 대부분의 애들, 소위 노답Mz들은 상위2%가 낸 세금으로 복지누리면서 살거라는 소리임
그나마 가질 수 있는 직업은 반복업무일거임. AI가 다좋은데 아직 보안에 취약하거든. 덕분에 진짜 중요한 문서들은 다시 종이로 돌아가는 추세임. (블록체인도 아직은 시스템상으로 한계가 있음) 그럼 이걸 누군가는 해줘야 함. 누가?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학벌은 있는데… 대화 안되고, 대략적인 지식은 있는데 전문적이진 않은 대부분의 애들이 이렇게 살거임.
그럼 이렇게 살기 싫으면 어떻게 해야될까?
줏대있게 살아.
하고싶은거 찾아서 5년정도 미쳐 살면 내가 아니라 해도 주변에서 전문가 취급해줌. 돈 생각하지 말고, 진짜 내가 원하는거. 그리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선택지 중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살아보는거야.
요즘보면… 취업시장이 힘든 것도 있지만, 예전에 비해 사람들이 너무 약해진 것도 사실인 것 같음. 실패하더라도 일단 시작해서 추억이라도 만들어야 하는데… 대부분은 실패하기 싫어서 시작도 안함. 그래놓고 자기 자존심 채우려고 남 깎아 내리고. 추해… 그러지 말자
이상 직업교육n년차 강사의 잔소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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