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션국이네 메르시ll조회 441l 2

오세훈 지인 “명태균에게 3300만원 줬다”

 

“선거 캠프와는 무관… 자발적으로 준 돈”

 

오세훈 서울시장의 지인으로 알려진 사업가 A씨가 2021년 오 시장이 당선된 보궐선거 당시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

측에 여론조사 비용으로 3300만원을 건넸다고 밝혔다.

A씨는 23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최근 불거진 오 시장의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에 대해 “기억을 못 했는데 이

사건이 터지고 나서 찾아보니 금액이 맞는다”고 말했다. 다만 명씨에게 1억원을 줬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무근이라

고 일축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과정에서 오 시장과 당시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전후인 2021년 2~3월 명씨가 운영한 미래한국

연구소 실무자인 강혜경씨에게 돈을 보냈다는 것이 의혹의 핵심이다. 오 시장은 같은 해 3월 여론조사에서 안 후보

를 꺾고 단일화 후보가 됐다.

다만 A씨는 이런 일이 오 시장 선거캠프와는 무관하게 자발적으로 벌인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응원하는 마음에서

오 시장 캠프를 들른 적은 있지만 직책 등을 맡은 바 없으며 여론조사비 납부 여부를 두고 상의하지도 않았다는 것이다.

A씨는 명씨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소개로 오 시장 캠프에 찾아오면서부터 그를 만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명씨가 동향(경남 창원) 사람이라는 얘기를 듣고 그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 연락했으며 그로부터 오 시장을 위해

여론조사를 해줄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후 공표되지 않은 여론조사를 한두 번 했다는 설명이다.

A씨는 오 시장의 여론조사 결과가 잘 나온 데 대해 명씨가 생색을 냈다면서 “오 시장을 위해 여론조사를 한다며 비

용을 달라고 하고, 어떤 때는 애 학비가 없다며 돈을 달라고 해 달라는 대로 그냥 준 것뿐”이라고 말했다.

이런 비공표 여론조사 결과는 명씨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직접 보고한 것으로 안다고 A씨는

주장했다.

 

-중략-

 

-원문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40835

오세훈 지인 "명태균에게 3300만원 줬다” | 인스티즈

오세훈 지인 “명태균에게 3300만원 줬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지인으로 알려진 사업가 A씨가 2021년 오 시장이 당선된 보궐선거 당시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 측에 여론조사 비용으로 3300만원을 건넸다고 밝혔다. A씨는 23일 연합뉴스와의 통

n.news.naver.com



 

 

무슨 형재,자매도 아니고, 죽고 못사는 절친도 아니고,

 

기사에 따르면 그냥 캠프에서 면상튼거고, 그저 동향사람일 뿐인데

 

돈주라고 하니까 33백만원 그냥 주는 경우도 있나?

 

이종분들 그런경우 있어요? 사회에서 만난지 얼마안된 사람이

 

그냥 돈주라고 하니까 그냥 주는 경우 있습니까?

 

아무튼 저짝동네는 당원게시판 논란부터 해서 진짜 변명들또한 상상이상입니다.

 

 



 
ㄹㅇㅋㅋ
1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인기멤, 비인기멤 박제해서 난리난 통계.JPG291 우우아아9:01117077 0
유머·감동 [네이트판] 접시에 비닐씌워서 케이크먹는 예비시댁…162 기후동행8:42103562 2
유머·감동 직장인들 사이에서 호불호 많이 갈린다는 난제124 응원할게요11:2263011 0
이슈·소식 🚨오늘자 보고도 믿기지않는 jtbc 단독🚨142 우우아아19:2437751 21
유머·감동 푸바오 한국 거주 때 VS 최근 중국 얼빡 사진 비교114 누눈나난14:1455037 6
미국 "윤석열 탄핵, 평화로운 진행 기대" 안돈 12.06 12:43 4169 3
군인권센터 "2차 계엄 의심 정황…탄핵 부결 땐, 7~8일 위기” 떡볶이슬러시 12.06 12:30 4424 0
어제 보고 너무 놀란 진짜 있었다는 곱등이 팬카페 죽어도못보내는-2.. 12.06 12:29 10764 0
의외로 아이돌들이 대기실에서 하면 눈치보인다는 행동.jpg 양념티킨 12.06 12:21 10067 0
김용현 전 국방장관 "부정선거 의혹 해소하러 선관위 계엄군 투입"5 하니형 12.06 12:20 4621 1
배울만큼 배운 사람이 왜 말도 안되는 결정을 하는 걸까? - 우리편 편향 알아보기 애플사이다 12.06 12:20 7017 0
구매확정에 신중해야하는 이유.jpg11 NCT 지.. 12.06 12:19 50375 0
이모 가슴에 대못 박는 조카7 민초의나라 12.06 12:12 21065 2
[속보] 특수전사령관 "추가 계엄 없을것…지시 내려와도 거부하겠다"10 엘아이피 12.06 12:07 16767 3
"네이버 효과 어마어마하네"…넷플릭스 신규설치 2배 '껑충'4 ♡김태형♡ 12.06 12:06 13292 0
시위가는 여시들 필독‼️‼️‼️1 ♡김태형♡ 12.06 12:03 3173 2
고양이 앞에서 전동칫솔을 켜보면.gif13 고양이기지개 12.06 12:03 16732 5
전부 다 나라 구한다고 욕봅니더~1 임팩트FBI 12.06 12:00 991 0
오늘자...尹 "국가권력 동원해 종북좌파 잡을 테니 당 도와라"49 성우야♡ 12.06 12:00 65906 2
오타쿠들이 덕질을 멈춘다 = 됨1 성우야♡ 12.06 12:00 13318 0
[속보] 중앙선관위 "계엄군 점거, 명백한 위헌 위법...법적 조치 촉구” 지성 12.06 11:58 1127 0
관현악과 학생에게 악기 가격 묻는 이창섭.jpg1 제네시스_ 12.06 11:43 12645 1
토종한국인인데 금발+파란렌즈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은 아이돌.jpg9 스팸과새우전 12.06 11:31 21421 2
뉴욕 타임즈 "한·미·일 3자 동맹 위태롭게 될 수도"1 mc준하 12.06 11:19 10663 1
[속보] 오세훈 서울시장 "탄핵만이 능사 아냐"60 크로크뉴슈 12.06 11:18 74819 1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