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고왕 보다가 감동받아서 글씀..
광희가 방문한 회사의 한 직원이 광희 온다고 배경화면에 광희 잘생기게 나온 사진 띄워놈
평소에도 나를 좋아했냐고 캐묻는 광희
선의의 거짓말을 하심
어쨌든 기분 좋아진 광희가 소원을 하나 말해보라고 함
현명한 소원을 빌고있는 사원님
광희가 바로 팀장님한테 퇴근시켜달라고 샤우팅해서 허락 받아냄
칼루이스보다 빠르게 런하심
혹시 먼저간 사원분 질타받을까봐 옆 직원도 보내버리는 광희
물들어오자마자 노젓는 남사원분
어쩔수없이 두명 퇴근시키고 이제 더는 안된다고 못박는 팀장님으로 마무리..
먼저 간 사원분 혼자갔으면 좀 찝찝했을텐데 한명 더 보냄으로써 혹시나 생길지 모를 꽁기한 분위기 사전에 차단한 게 너무 센스있었음..
문제있을시 로또사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