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공개매수ll조회 15136l


https://m.news.nate.com/view/20241125n30740

[단독] 잔나비, '학폭 가해' 유영현과 함께 일해…팬들에 '뭇매' | 인스티즈

[단독] 잔나비, '학폭 가해' 유영현과 함께 일해…팬들에 '뭇매' : 네이트 연예

한눈에 보는 오늘 : 방송/가요 - 뉴스 : 밴드 잔나비가 학교폭력 논란으로 팀을 탈퇴한 유영현과 최근까지 함께 일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알게 된 팬들이 소속사에 항의하자, 소속사는 “처

m.news.nate.com





[단독] 잔나비, '학폭 가해' 유영현과 함께 일해…팬들에 '뭇매' | 인스티즈



밴드 잔나비가 학교폭력 논란으로 팀을 탈퇴한 유영현과 최근까지 함께 일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알게 된 팬들이 소속사에 항의하자, 소속사는 “처음부터 숨기고 은폐하려고 한 적은 없었다”면서도 앞으로는 유영현과 함께 일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페포니뮤직 최정준 대표는 지난 13일 잔나비 팬카페에 올린 공지를 통해 “페포니뮤직은 유영현 군의 음향 보조 인력건에 대해 더 이상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며 “이번 일을 진행함에 있어 팬분들에게 전해지는 과정이 적절하지 못했다. 또 잘못된 판단과 미흡한 대처로 많은 팬들에게 실망을 드렸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최 대표가 이 같은 글을 올린 것은 2019년 5월 학폭 논란으로 팀을 탈퇴한 유영현이 사운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이 최근 드러났기 때문이다. 특히 소속사는 문제를 제기하는 일부 팬들을 팬카페에서 강제 탈퇴시켜 논란을 키웠다.

팬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최 대표는 지난 12일 이번 사태와 관련해 입장문을 올리고 “전 멤버 유영현은 현재 사운드 엔지니어로서 공연 현장과 밴드 합주 현장 등에서 협력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다만 이를 은폐하려고 한 사실은 없다고 했다. 최 대표는 “처음부터 이 일에 관해 숨기고 은폐하려고 한 적은 일절 없었다. 다만 영현 군의 이전 이슈 관련하여 진행 중인 사안이 있었기에 그 일이 마무리된 후 자세히 말씀드리고자 했다”고 해명했다.

또 일각에서 제기된 ‘(유영현이 잔나비) 음악 작업에 관여하고 있다’, ‘기존 앨범 작업에 몰래 참여했다’ 등의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며 “무분별한 허위사실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최 대표의 입장문에 잔나비 팬들은 더욱 분노했고, 최 대표는 이튿날 재차 입장문을 내고 앞으로는 유영현과 함께 일하지 않겠다고 했다.

최정훈도 이번 사건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그는 유영현의 학폭 논란이 처음 제기된 2019년 5월 24일을 언급하며 “그 속내를 있는 그대로 여러분들에게 다 이야기할 수 있었다면 지금의 사태와 부조화는 일어나지 않았겠지라는 생각을 한다”면서도 “그 친구를 옳지 못한 과정으로 스태프로 품고자 했던 것을 사과드리고 싶다”라고 잘못을 인정했다.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개월 전
이거 명백한 허위사실 팬카페에
고소공지도 있음 올해부터 음향보조로 마스크도 안쓰고 몇번일하다 오프공연에서 팬들 눈에 띄어서 공론화 된 거임 팬들이 음향보조도 절대 싫다고 해서 사과하고 일단락 된게
뒤 늦게 기사화된 거
각도기 조심 하세요

3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개월 전
캡처본^^ 수정 하나도 안된거 같은데....뭐 알아서 하세요
3개월 전
캡쳐하셨으면 수정된거 아시지 않나요...? 아무튼...제가 무지했습니다
삭제할게요

3개월 전
일이 커지지 않았으면 그냥 모른척 계속 함께 일했을 걸 생각하면 소름;
3개월 전
(지끈)
3개월 전
학폭 옹호하고자 하는 건 아닌데 학폭 가해자는
직업을 갖지도 못하나요 팀에서 탈퇴했음 된 것 같은데

3개월 전
몰래 했으니까 문제... 팬들은 당연히 학폭가해자가 만든노래 안듣고싶을거임. 그렇게 같이 음악작업하고 싶으면 사실대로 말하고 팬들이 들을지말지 선택할수 있게해줘야지 두번이나 배신감 느끼게한거
3개월 전
22 누군가에게는 가해자 존재자체가 얼마나 큰 트라우마인데 하고 싶었음 밝히고 선택권을 주는게 맞죠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뭔일 생긴거같은 CGV 줄폐점🚨107 우우아아03.15 18:58109570 2
이슈·소식 요즘 2030이 인스타 떠나는 이유.JPG140 우우아아03.15 21:42107708 10
이슈·소식 학생들이 축의금으로 낸 쌈짓돈에 분노한 강사99 애플사이다03.15 21:4097729 8
이슈·소식 배라 알바들이 주문들어오면 오열한다는 맛.JPG87 우우아아03.15 19:59101082 0
유머·감동 장수생 친구에게 손절당한 삼성전자 직원.jpg69 옹뇸뇸뇸03.15 18:0367740 0
생각보다 가수가 더 천직인 사람 제네시스_ 01.07 13:23 5291 6
🚨물 대신 마실수 있는 음료들...🚨385 우우아아 01.07 13:16 105738 19
가사 실수한 게 오히려 득이 된 무대2 원하늘 노래=I.. 01.07 13:13 20889 1
[쫀냐미] 오늘부터 1일1 베데스다 01.07 13:09 1120 0
이직한 직장이 답답한 직장인 중 천러 01.07 13:09 9001 1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 (tmi 상식 좋아하는 여시들 한번쯤 볼만함!) 코메다코히 01.07 13:05 2727 0
[유퀴즈] 유재석이 어렸을 때 가장 많이 듣던 말1 친밀한이방인 01.07 13:04 11092 1
주 7일 배송 시작한 Cj 택배사 근황138 디카페인콜라 01.07 13:04 100005 1
로제 아파트 빌보드 HOT100 5위1 코리안숏헤어 01.07 13:04 907 0
애호박은 포장지를 어쩜 그렇게 딱 달라붙게 포장했을까14 이차함수 01.07 13:03 17568 3
연상만 노린다 연하는 안 건든다1 재미좀볼 01.07 13:03 6683 0
살인적이라는데 또 놀라울 정도는 아닌 핀란드 외식물가1 호롤로롤롤 01.07 13:02 8809 0
배신감 드는 수건가게의 진실 .jpg37 누가착한앤지 01.07 13:00 58267 7
드라마 북극성 스틸컷 (전지현 강동원)1 성우야♡ 01.07 12:59 4397 0
최민식이 너무 똑같다고 인정한 본인 닮은꼴 원하늘 노래=I.. 01.07 12:39 10172 0
장난치는 코끼리5 피벗테이블 01.07 12:26 5668 0
🚨21kg 감량했다는 정형돈 근황🚨45 우우아아 01.07 12:16 30705 11
전남도, 무안참사 추모공원 460억 들여 짓는다153 참고사항 01.07 12:13 120753 0
차주영 표 연기 차력쇼..'원경' 속 섬세한 심리 묘사 호평1 nowno.. 01.07 12:08 7663 0
호텔 클리닝 때마다 침대에 수건으로 아트해 주시는 게 넘넘 신기하고 감사해서 연말에..3 31110.. 01.07 12:08 7745 2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