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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잔나비, '학폭 가해' 유영현과 함께 일해…팬들에 '뭇매' | 인스티즈

[단독] 잔나비, '학폭 가해' 유영현과 함께 일해…팬들에 '뭇매' : 네이트 연예

한눈에 보는 오늘 : 방송/가요 - 뉴스 : 밴드 잔나비가 학교폭력 논란으로 팀을 탈퇴한 유영현과 최근까지 함께 일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알게 된 팬들이 소속사에 항의하자, 소속사는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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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잔나비, '학폭 가해' 유영현과 함께 일해…팬들에 '뭇매' | 인스티즈



밴드 잔나비가 학교폭력 논란으로 팀을 탈퇴한 유영현과 최근까지 함께 일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알게 된 팬들이 소속사에 항의하자, 소속사는 “처음부터 숨기고 은폐하려고 한 적은 없었다”면서도 앞으로는 유영현과 함께 일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페포니뮤직 최정준 대표는 지난 13일 잔나비 팬카페에 올린 공지를 통해 “페포니뮤직은 유영현 군의 음향 보조 인력건에 대해 더 이상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며 “이번 일을 진행함에 있어 팬분들에게 전해지는 과정이 적절하지 못했다. 또 잘못된 판단과 미흡한 대처로 많은 팬들에게 실망을 드렸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최 대표가 이 같은 글을 올린 것은 2019년 5월 학폭 논란으로 팀을 탈퇴한 유영현이 사운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이 최근 드러났기 때문이다. 특히 소속사는 문제를 제기하는 일부 팬들을 팬카페에서 강제 탈퇴시켜 논란을 키웠다.

팬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최 대표는 지난 12일 이번 사태와 관련해 입장문을 올리고 “전 멤버 유영현은 현재 사운드 엔지니어로서 공연 현장과 밴드 합주 현장 등에서 협력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다만 이를 은폐하려고 한 사실은 없다고 했다. 최 대표는 “처음부터 이 일에 관해 숨기고 은폐하려고 한 적은 일절 없었다. 다만 영현 군의 이전 이슈 관련하여 진행 중인 사안이 있었기에 그 일이 마무리된 후 자세히 말씀드리고자 했다”고 해명했다.

또 일각에서 제기된 ‘(유영현이 잔나비) 음악 작업에 관여하고 있다’, ‘기존 앨범 작업에 몰래 참여했다’ 등의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며 “무분별한 허위사실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최 대표의 입장문에 잔나비 팬들은 더욱 분노했고, 최 대표는 이튿날 재차 입장문을 내고 앞으로는 유영현과 함께 일하지 않겠다고 했다.

최정훈도 이번 사건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그는 유영현의 학폭 논란이 처음 제기된 2019년 5월 24일을 언급하며 “그 속내를 있는 그대로 여러분들에게 다 이야기할 수 있었다면 지금의 사태와 부조화는 일어나지 않았겠지라는 생각을 한다”면서도 “그 친구를 옳지 못한 과정으로 스태프로 품고자 했던 것을 사과드리고 싶다”라고 잘못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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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계속 같이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음. 어찌보면 유영현이 잔나비 음악의 전신이었고.. 탈퇴 했음에도 음악 스타일이 크게 변하지 않았던 걸 보면 계속 작편곡에 참여했을 가능성이 크겠지...(지끈
9시간 전
이거 명백한 허위사실 팬카페에
고소공지도 있음 올해부터 음향보조로 마스크도 안쓰고 몇번일하다 오프공연에서 팬들 눈에 띄어서 공론화 된 거임 팬들이 음향보조도 절대 싫다고 해서 사과하고 일단락 된게
뒤 늦게 기사화된 거
각도기 조심 하세요

15시간 전
ㅎㅎ.. 감사해요..
최애가 유영현이었던지라 속상한 맘에..
수정했습니다..^^ㅠㅠ

9시간 전
수정 하나도 안된거 같은데....뭐 알아서 하세요
7시간 전
일이 커지지 않았으면 그냥 모른척 계속 함께 일했을 걸 생각하면 소름;
어제
(지끈)
어제
학폭 옹호하고자 하는 건 아닌데 학폭 가해자는
직업을 갖지도 못하나요 팀에서 탈퇴했음 된 것 같은데

어제
몰래 했으니까 문제... 팬들은 당연히 학폭가해자가 만든노래 안듣고싶을거임. 그렇게 같이 음악작업하고 싶으면 사실대로 말하고 팬들이 들을지말지 선택할수 있게해줘야지 두번이나 배신감 느끼게한거
어제
22 누군가에게는 가해자 존재자체가 얼마나 큰 트라우마인데 하고 싶었음 밝히고 선택권을 주는게 맞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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