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공개매수ll조회 15018l


https://m.news.nate.com/view/20241125n30740

[단독] 잔나비, '학폭 가해' 유영현과 함께 일해…팬들에 '뭇매' | 인스티즈

[단독] 잔나비, '학폭 가해' 유영현과 함께 일해…팬들에 '뭇매' : 네이트 연예

한눈에 보는 오늘 : 방송/가요 - 뉴스 : 밴드 잔나비가 학교폭력 논란으로 팀을 탈퇴한 유영현과 최근까지 함께 일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알게 된 팬들이 소속사에 항의하자, 소속사는 “처

m.news.nate.com





[단독] 잔나비, '학폭 가해' 유영현과 함께 일해…팬들에 '뭇매' | 인스티즈



밴드 잔나비가 학교폭력 논란으로 팀을 탈퇴한 유영현과 최근까지 함께 일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알게 된 팬들이 소속사에 항의하자, 소속사는 “처음부터 숨기고 은폐하려고 한 적은 없었다”면서도 앞으로는 유영현과 함께 일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페포니뮤직 최정준 대표는 지난 13일 잔나비 팬카페에 올린 공지를 통해 “페포니뮤직은 유영현 군의 음향 보조 인력건에 대해 더 이상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며 “이번 일을 진행함에 있어 팬분들에게 전해지는 과정이 적절하지 못했다. 또 잘못된 판단과 미흡한 대처로 많은 팬들에게 실망을 드렸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최 대표가 이 같은 글을 올린 것은 2019년 5월 학폭 논란으로 팀을 탈퇴한 유영현이 사운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이 최근 드러났기 때문이다. 특히 소속사는 문제를 제기하는 일부 팬들을 팬카페에서 강제 탈퇴시켜 논란을 키웠다.

팬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최 대표는 지난 12일 이번 사태와 관련해 입장문을 올리고 “전 멤버 유영현은 현재 사운드 엔지니어로서 공연 현장과 밴드 합주 현장 등에서 협력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다만 이를 은폐하려고 한 사실은 없다고 했다. 최 대표는 “처음부터 이 일에 관해 숨기고 은폐하려고 한 적은 일절 없었다. 다만 영현 군의 이전 이슈 관련하여 진행 중인 사안이 있었기에 그 일이 마무리된 후 자세히 말씀드리고자 했다”고 해명했다.

또 일각에서 제기된 ‘(유영현이 잔나비) 음악 작업에 관여하고 있다’, ‘기존 앨범 작업에 몰래 참여했다’ 등의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며 “무분별한 허위사실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최 대표의 입장문에 잔나비 팬들은 더욱 분노했고, 최 대표는 이튿날 재차 입장문을 내고 앞으로는 유영현과 함께 일하지 않겠다고 했다.

최정훈도 이번 사건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그는 유영현의 학폭 논란이 처음 제기된 2019년 5월 24일을 언급하며 “그 속내를 있는 그대로 여러분들에게 다 이야기할 수 있었다면 지금의 사태와 부조화는 일어나지 않았겠지라는 생각을 한다”면서도 “그 친구를 옳지 못한 과정으로 스태프로 품고자 했던 것을 사과드리고 싶다”라고 잘못을 인정했다.


추천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4시간 전
이거 명백한 허위사실 팬카페에
고소공지도 있음 올해부터 음향보조로 마스크도 안쓰고 몇번일하다 오프공연에서 팬들 눈에 띄어서 공론화 된 거임 팬들이 음향보조도 절대 싫다고 해서 사과하고 일단락 된게
뒤 늦게 기사화된 거
각도기 조심 하세요

어제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캡처본^^ 수정 하나도 안된거 같은데....뭐 알아서 하세요
17시간 전
캡쳐하셨으면 수정된거 아시지 않나요...? 아무튼...제가 무지했습니다
삭제할게요

13시간 전
일이 커지지 않았으면 그냥 모른척 계속 함께 일했을 걸 생각하면 소름;
2일 전
(지끈)
2일 전
학폭 옹호하고자 하는 건 아닌데 학폭 가해자는
직업을 갖지도 못하나요 팀에서 탈퇴했음 된 것 같은데

2일 전
몰래 했으니까 문제... 팬들은 당연히 학폭가해자가 만든노래 안듣고싶을거임. 그렇게 같이 음악작업하고 싶으면 사실대로 말하고 팬들이 들을지말지 선택할수 있게해줘야지 두번이나 배신감 느끼게한거
2일 전
22 누군가에게는 가해자 존재자체가 얼마나 큰 트라우마인데 하고 싶었음 밝히고 선택권을 주는게 맞죠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팀장님이 저한테 마음 있어보이나요? 제착각일까요?!466 바바바바밥11.28 12:35106510 29
이슈·소식 "소방 출동 잘하나 보자" 일부러 논에 불 지른 경북도의원들162 담한별11.28 12:4988332 9
유머·감동 나 도로 정중앙에 차 끼었는데 초등학생애들이 구해줬어ㅜㅜㅜㅜ255 콩순이!인형11.28 21:2153670
팁·추천 마라덕후가 알려주는 마라탕 필수재료124 요원출신11.28 17:2262186 7
이슈·소식 🚨현재 진짜 심각하다는 경기남부 상황🚨124 우우아아11.28 12:0095539 10
3년 전 다이어트에 성공 했던 이장우1 두바이마라탕 2일 전 4641 1
메가박스 오리지널 티켓 모아나 22 자컨내놔 2일 전 1386 0
2시간 넘게 떼쓰던 아기 재운 썰4 이등병의설움 2일 전 5880 0
돼지들을 위한 금주의 신상 모음.JPG1 Twent.. 2일 전 8406 0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요일1 Tony.. 2일 전 714 0
생각보다 가격 괜찮아보이는 제니 누데이크 콜라보 케이크1 재미좀볼 2일 전 957 0
와 건보에서 담배소송 했구나89 31109.. 2일 전 81138 19
살 살짝 붙은 아이브 장원영 MAMA 레드카펫1 뭐야 너 2일 전 4997 0
다들 영화관에서 영화 마지막으로 본 게 뭐야?1 고양이기지개 2일 전 227 0
사회생활 경험 없으면 못푸는 문제 jpg165 원 + 원 2일 전 122607 0
[네이트판] 우리 솔직히 못된생각 하나씩 말하고 가자4 멍ㅇ멍이 소리를.. 2일 전 5050 0
10cm 권정열이 초심 잃고 변한 이유7 백챠 2일 전 16705 6
새 가방을 부러워하는 강아지에게 선물주기5 따온 2일 전 4810 1
짱맛이라는 인천 '신포과자점' 상투과자1 2일 전 3354 0
평생 파스타 먹기 vs 평생 라면 먹기6 옹뇸뇸뇸 2일 전 1891 0
친구네 고양이 눈이 이상하다 싶었는데6 중 천러 2일 전 7889 1
교수님 논문심사 다과 도시락1 실리프팅 2일 전 1036 0
왜 오늘은 운동안가냐1 오이카와 토비오 2일 전 963 0
어제 런닝맨에 나온 멤버들 여권사진..jpg1 헤에에이~ 2일 전 2912 0
솔직히 못생긴 커플인데 자존감 떨어진다....10 차서원전역축하 2일 전 21283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