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속 기본 뜻 : 옮기거나 고쳐 묻기 위하여 무덤을 파냄.
현재는 좀더 의미가 확장되어
과거의 일이 새롭게 드러나거나 발굴되었다는 뉘앙스로도 많이 쓰임
각종 커뮤 뿐만 아니라 기사 보도자료에서도 쓰임
대충 이런식으로 조금은 부정적으로 쓰이는데,
당분간은 파묘를 대체할만한 단어는 나타나기 힘들지 않을까 싶음.
(너무 찰떡인 단어라 ㅋㅋ)
업계 쪽에서만 쓰였던 단어가 이렇게 일상화 된 거 보면
대중매체가 확실히 파급력이 크긴 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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