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처돌이 모여봐.. 오래입은 티를 입고 있는 남편 냄새 폐 깊숙히 흡입하면 그것만큼 안정제가 없다 (feat. 남편 꼬순내 겨냄새)

https://www.threads.net/@greattobethefuture/post/DCobp_WTOl-?xmt=AQGzKsU_7qxeT9UzdUi7RHjTK1I-QsdUvyeZCzBXD6qtMw

 4

[라비라비]

😂

[부리부리짱]

행복한 결혼생활 보기 좋아용

[아잉잉잉]

남편 냄새 좋았는데 입덧중에 평소대로
뽀뽀 하려니까 갑자기 냄새가 역해져서
얼굴 가까이 오는 남편한테 우웩 했어요
ㅠㅠ남표니 미안해

[귀결]

저런 게 찐사군요... 판타지네

[메접 성공]

😲

[게시물 판독기]

뭐든지 행복하다면 OK입니다

[4년만에 가입했다]

👏

[진눈깨비온다]

신기하다 저런 인연이 천생연분인걸까

[:무]

거의 덕질인데 신기하다

[아에오]

남표니 넘 죠음ㅠㅠ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옌민]

그게 왜 꼴불견임ㅋㅋㅋ 그냥 사랑이 많은가보다 하지 사랑 받아본 적 없으신가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옌민]

? 비난을 내가 했을까요 님이 했을까요? 뭐지 이건 자기소개임? 님 애정결핍 있으세요???

[옌민]

예전에 스펀지에서 봤는데
남자 신체 어느 부위 냄새(?)인지 기억이 안 나는데
여성에게 심리적 안정을 일으키는 호르몬이 있다고 했어여
남편도 남편이지만 난 어릴 때부터 우리 아빠 오래 입은 티 냄새도 좋고
거기 폭 안겨서 부비부비하고 그랬었음ㅋㅋ
아빠 팔베개 하고 자는 거 짱 좋아
마음에 안정이 오는 느낌

[준쨩안뇽?]

코에서 나는 숨냄새다 청량하다니...
결혼해서 저렇게 살 수 있음 좋겠다

[겨울엔땅콩빵]

우와 부럽네용 찐사랑인거죠

[달과 6펜스]

오래오래 사랑하시길..

[보리구릉]

신기허네… 난 오늘도 네번 싸움

[뜌쓘이]

아 나는 남편 특유냄새 싫음 ㅠ 불쾌한건 아닌데 낯설어 냄새가ㅜㅋㅋㅋㅋ

[이청아]

안정감이 느껴지는 체취가 있어요! 매일 남편 퇴근하면 안아주면서 킁킁거리는데 그만한 심신 안정제가 없습니다ㅋㅋㅋ
약간 강아지 발꼬순내 맡는 중독성이랄까..

[룰루쌈바휘바휘바]

행복하세용🫶

[쏘 왓]

지금까지 연애하면서 저런 글들 보면 다 판타지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남친 만나고 제가 저러고 있는 거 보면 진짜 운명의 상대는 있나 싶어요

[우리우리]

근데 사실 저도 강아지 안 키워서 강아지 꼬순내라는 거 이해 못해서... 비슷한 맥락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