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위키드 스포될 수도 있는 점 주의 바람
아닌가? 애매하니까 그냥 스포주의
신시아에게 질문 드릴게요.
오래 전에, 스스로에게 생일 선물을 주신 적이 있어요.
극장에 가서뮤지컬을 보는 거였죠.
그리고 정확히 10년이 지난 후, 이 영화를 연출한 존 추 감독님이 당신에게 말했어요, 그대로 인용할게요.
“당신이 어느 행성에서 왔는지는 모르겠는데,
사람들은 당신을 더 많이 봐야해요.”
당신이 이 영화의 ‘엘파바’가 되는 순간이었죠.
그리고 어제, 실제로 사람들이 당신의 더 많은 모습을 보게 됐어요.
어제가 영화의 글로벌 투어 첫째 날이었거든요.
당신은 거기 있었어요. 당신의 엘파바가 스크린에서 중력을 거스르는 걸 사람들이 지켜보던 그곳에요.
그 공간에 있는 건 어땠나요?
인터뷰 할 때 질문 수준이 높다는 긍정적인 평을 많이 받는듯
드웨인 존슨 인터뷰 때
감동 받은 드웨인 존슨
아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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