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swingkll조회 4202l 1

박서진 父 "과거 약 먹은 아들…떠나보낼까 두려웠다” 가정사 고백 (살림남) | 인스티즈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1003996

 

가수 박서진의 안타까운 과거사가 공개된다.

오는 30일(토) 방송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이 부모님과 함께 심리 상담을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중략

 

한편, 지인의 장례식 참석차 상경한 아버지는 그날 밤 장례식의 여파 때문인지 쉽게 잠을 청하지 못하고 서성이다가, 그동안 서진이 고생한 세월의 흔적이 담긴 옛 앨범을 보며 상념에 빠진다. 아버지가 심란한 모습을 보이자 걱정이 된 박서진은 아버지와 함께 공원 산책에 나선다.

 

산책 중 박서진의 아버지는 “앨범을 한 장씩 넘기다 보니 네가 너무 고생이 많았던 것 같다”고 미안함을 내비친다. 이어 “친구 아들이 아버지한테 잘못해 준 게 한이 되는지 나보고 아들들이 해주는 대로 다 받으라고 하더라. 이제는 네가 시키는 대로 살겠다. 그래야 내가 죽고 나면 네 마음이 편하지”라며 장례식에 다녀온 후 갑자기 바뀐 모습을 보여 걱정을 안긴다. 급기야 아버지는 박서진이 싫어하는 것을 알면서도 절대로 포기하지 못했던 배까지 타지 않겠다고 선언하는데.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무기력한 모습과 우울증이 걱정된 서진은 다음 날 곧바로 온 가족과 함께 심리극 상담을 받으러 간다. 본격적인 상담 전, 상담가가 걱정되는 부분에 대해 묻자 박서진의 아버지는 “서진이가 전에 일이 잘 안 풀려서 약을 먹은 적이 있다. 아들에게 또 힘든 일이 생길까 봐 늘 불안하고 걱정이 된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박서진의 아버지는 악몽 같았던 그날 상황을 생생하게 떠올리며 “그 당시에 내가 서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갔었다. 먼저 세상을 떠난 두 아들에 이어 서진이까지 떠나보낼까 봐 두려웠다”고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고1아들 키 3cm에 천만원 들어서 남편과 냉전중.jpg282 우우아아03.15 14:31106753 1
팁·추천 샤브샤브 취향 조사152 NUEST..03.15 12:4181633 1
정보·기타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틀린다는 운전 상식202 애플사이다03.15 11:3897098 0
이슈·소식 현재 논란중인 배민 리뷰 4점 주문 취소.JPG124 우우아아03.15 13:2498231 1
유머·감동 서로 놀라는 포도 먹는 방법99 31132..03.15 12:4877490 1
"고백 거절” 영등포 고시원서 이웃 20대女 살해 40대男 긴급체포 아샷추 주세요 01.07 10:15 4197 1
태연 SM 30주년 콘서트 불참 이유.jpg16 31186.. 01.07 10:01 18670 3
[동물은 훌륭하다] 인형 외모에 그렇지 못한 성질… 입질+짖음 끝판왕 포메라니안 '..2 30862.. 01.07 10:01 8787 0
박나래에게 결혼에 대해 조언해주는 이시언8 공개매수 01.07 10:01 14785 1
덥진 않으세요?1 30786.. 01.07 10:00 2013 0
mbc는 왜곡을 하니 질문 안받겠다고 말하는 이장우 대전시장2 짱진스 01.07 09:59 2267 0
정든 오리를 방생하는 모습1 디귿 01.07 09:58 2630 0
80년대 화장을 한 우정잉16 두바이마라탕 01.07 09:58 22186 0
야심차게 출시했지만 제대로 말아먹은 기업의 제품들.JPG1 참섭 01.07 09:56 13183 0
3색 아이스크림 공장1 세기말 01.07 09:56 2835 0
치토스 20봉지 밀수하다가 걸렸다18 31132.. 01.07 09:47 21350 3
[단독] '오징어 게임2'로 글로벌된 조유리, '버라이어티' 주인공 t0nin.. 01.07 09:43 2951 0
학창시절에 얌전하고 숫기 없던 사람이면 ptsd 오는 사진19 t0nin.. 01.07 09:40 20146 3
뉴발에서 새로 나온다는 라인 7406 노랑통닭 01.07 09:38 16130 1
어중간하고 착한 아이일수록 학군지 가야한다 vs 학군지 의미 없다8 Nylon 01.07 09:01 8754 0
기본적이지만 누군가에겐 유용할 수 있는 자기관리 루틴1 코리안숏헤어 01.07 09:00 9278 0
IVE 아이브 'EMPATHY!' 컨셉 포토1 김규년 01.07 08:58 1552 0
우리나라에서 은근 흔한 커플1 NUEST.. 01.07 08:57 8862 0
'지팡이 짚고 절뚝' 서현, 오늘(6일)부터 드라마 복귀 "부상 호전" [공식입장]..1 기후동행 01.07 08:57 2343 0
내성적인 사람과 내향적인 사람의 차이1 따온 01.07 08:57 6459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