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643946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swingkll조회 4441l 1
이 글은 7개월 전 (2024/11/29) 게시물이에요

박서진 父 "과거 약 먹은 아들…떠나보낼까 두려웠다” 가정사 고백 (살림남) | 인스티즈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1003996

 

가수 박서진의 안타까운 과거사가 공개된다.

오는 30일(토) 방송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이 부모님과 함께 심리 상담을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중략

 

한편, 지인의 장례식 참석차 상경한 아버지는 그날 밤 장례식의 여파 때문인지 쉽게 잠을 청하지 못하고 서성이다가, 그동안 서진이 고생한 세월의 흔적이 담긴 옛 앨범을 보며 상념에 빠진다. 아버지가 심란한 모습을 보이자 걱정이 된 박서진은 아버지와 함께 공원 산책에 나선다.

 

산책 중 박서진의 아버지는 “앨범을 한 장씩 넘기다 보니 네가 너무 고생이 많았던 것 같다”고 미안함을 내비친다. 이어 “친구 아들이 아버지한테 잘못해 준 게 한이 되는지 나보고 아들들이 해주는 대로 다 받으라고 하더라. 이제는 네가 시키는 대로 살겠다. 그래야 내가 죽고 나면 네 마음이 편하지”라며 장례식에 다녀온 후 갑자기 바뀐 모습을 보여 걱정을 안긴다. 급기야 아버지는 박서진이 싫어하는 것을 알면서도 절대로 포기하지 못했던 배까지 타지 않겠다고 선언하는데.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무기력한 모습과 우울증이 걱정된 서진은 다음 날 곧바로 온 가족과 함께 심리극 상담을 받으러 간다. 본격적인 상담 전, 상담가가 걱정되는 부분에 대해 묻자 박서진의 아버지는 “서진이가 전에 일이 잘 안 풀려서 약을 먹은 적이 있다. 아들에게 또 힘든 일이 생길까 봐 늘 불안하고 걱정이 된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박서진의 아버지는 악몽 같았던 그날 상황을 생생하게 떠올리며 “그 당시에 내가 서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갔었다. 먼저 세상을 떠난 두 아들에 이어 서진이까지 떠나보낼까 봐 두려웠다”고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25만원 지원금 필요없다고 선언한 부산.JPG91 우우아아12:2433997 0
이슈·소식 요즘 서울 광화문에 나타나는 호랑이139 색지6:1752244 48
유머·감동 아들과 딸의 너무 다른 카드내역 지출.jpg74 캐리와 장난감..5:1568019 6
이슈·소식 힙합 거물 퍼프대디, 성매매·범죄단체 혐의 무죄…종신형 면했다55 데뷔축하합니다8:0942766 0
이슈·소식 피임했지만 임신했다는 말 안 믿는 달글48 이차함수9:0042048 1
충격입니다 델몬트 파산18 똥카 07.04 02:49 72313 3
신지 유튜브에 달린 댓글1 유난한도전 07.04 02:47 16313 0
박서준 간장게장 사건11 콩빔 07.04 02:32 8512 0
직시들 회사사람들한테 오빠라고 해..?3 혐오없는세상 07.04 02:24 3142 0
신지 유튜브 영상 댓글 유난한도전 07.04 02:00 9971 1
내가 이재명 대통령의 인사를 믿는 이유 요리할수있어 07.04 01:41 4958 4
7월 1일 기준 외교부에서 여행경보 조정함 아무님 07.04 01:34 12825 1
혈당 관리 안하면 빨리 늙는 이유.jpg5 하니형 07.04 01:28 44102 11
일본 호스트한테 빠져서 정신 못차렸던 후기 최신근황(긴글주의)212 완판수제돈가스 07.04 01:26 97137 0
쓰레기집에서 사는 2030들의 충격적인 생활 실태 (쓰레기 속에서 삼겹살도 구워 먹..4 옹뇸뇸뇸 07.04 01:25 11099 0
대한민국 최초 명함추첨으로 질문권 부여하는 대통령 기자회견1 두바이마라탕 07.04 00:53 1532 0
일본 탐라에서 화제인 혼다 기술책임자.twt74 디카페인콜라 07.04 00:26 73440 2
요즘 서울 시민 근황 대변하는 남돌.x 딩고디 07.04 00:10 10028 0
사투리 성조 얘기했더니 지인이 이런 거 만들어옴 ㅋㅋㅋㅋ2 펫버블같은소리 07.04 00:00 12195 0
방시혁, '모교' 서울대에 50억 기부… 문화관 재건축에 쓰인다1 태래래래 07.03 23:53 4536 0
나무....나무를 심어야 한다7 사건의 지평선.. 07.03 23:48 8250 3
잠이 제일 잘 오는 시간16 한강은 비건 07.03 23:46 105299 5
한국이랑 지상전 벌이면 안되는 이유15 yiyeo.. 07.03 23:39 15011 11
7년 9개월 동안 한 사람을 후원했습니다 (+ 최신 후기추가)18 그루망치 07.03 23:23 53614 31
한끼 13800원인 회사밥에 불만없는 이유19 사건의 지평선.. 07.03 23:23 71698 1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