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swingkll조회 4155l 1

박서진 父 "과거 약 먹은 아들…떠나보낼까 두려웠다” 가정사 고백 (살림남) | 인스티즈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1003996

 

가수 박서진의 안타까운 과거사가 공개된다.

오는 30일(토) 방송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이 부모님과 함께 심리 상담을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중략

 

한편, 지인의 장례식 참석차 상경한 아버지는 그날 밤 장례식의 여파 때문인지 쉽게 잠을 청하지 못하고 서성이다가, 그동안 서진이 고생한 세월의 흔적이 담긴 옛 앨범을 보며 상념에 빠진다. 아버지가 심란한 모습을 보이자 걱정이 된 박서진은 아버지와 함께 공원 산책에 나선다.

 

산책 중 박서진의 아버지는 “앨범을 한 장씩 넘기다 보니 네가 너무 고생이 많았던 것 같다”고 미안함을 내비친다. 이어 “친구 아들이 아버지한테 잘못해 준 게 한이 되는지 나보고 아들들이 해주는 대로 다 받으라고 하더라. 이제는 네가 시키는 대로 살겠다. 그래야 내가 죽고 나면 네 마음이 편하지”라며 장례식에 다녀온 후 갑자기 바뀐 모습을 보여 걱정을 안긴다. 급기야 아버지는 박서진이 싫어하는 것을 알면서도 절대로 포기하지 못했던 배까지 타지 않겠다고 선언하는데.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무기력한 모습과 우울증이 걱정된 서진은 다음 날 곧바로 온 가족과 함께 심리극 상담을 받으러 간다. 본격적인 상담 전, 상담가가 걱정되는 부분에 대해 묻자 박서진의 아버지는 “서진이가 전에 일이 잘 안 풀려서 약을 먹은 적이 있다. 아들에게 또 힘든 일이 생길까 봐 늘 불안하고 걱정이 된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박서진의 아버지는 악몽 같았던 그날 상황을 생생하게 떠올리며 “그 당시에 내가 서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갔었다. 먼저 세상을 떠난 두 아들에 이어 서진이까지 떠나보낼까 봐 두려웠다”고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추천  1


 
서진님 아프지 마시고 힘내세요!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대국민 몰카하는 것 같은 'ㅇㄴ' 뭐라고 읽는지에 대한 투표 결과.twt398 네가 꽃이 되었..12.01 21:1380679 2
유머·감동 결혼식갓다오면 내친구 드레스가 어땟는지 홀이 생화인지 기억 안나고.twt159 t0nin..12.01 22:1278997 5
유머·감동 서울사람들은 진짜 신기한거 같음 .jpg176 페인트다운12.01 16:30105553 12
이슈·소식 근데 방어 점점 유행타긴 하는것같아...91 자컨내놔12.01 20:3076645 0
팁·추천 요즘 초중고 급식에 마라탕 괜찮다는 사람들 이유.txt86 자컨내놔12.01 16:0990155 1
모아나2 박평식 코멘트 및 평점9 ♡김태형♡ 12.01 11:56 10412 0
이거 혼자서 1시간 안에 다 먹으면 100만원 받음.jpg168 너의눈동자 12.01 11:32 98954 1
"이선균 죽을 줄 몰랐다"…3억 뜯은 유흥업소 실장, 7년 구형에 울먹51 굿데이_희진 12.01 11:31 76831 1
호주 다 좋은데 개빡치는 점: 혈연지연 채용7 게임을시작하지 12.01 11:15 17967 2
서비스 줬는데 1점 받은 사장님13 네가 꽃이 되었.. 12.01 11:14 11490 0
눈사람 코가 없어진이유1 배진영(a.k.. 12.01 11:11 3622 1
우리가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는 풍요로움을 거부해야 한다.twt1 31132.. 12.01 11:11 4112 2
송형준 헌팅포차 클럽 발언118 이차함수 12.01 11:11 98061 41
종이 건강보험증 안다 모른다1 민초의나라 12.01 11:11 1006 0
간헐적 단식 하면 본인 몸상태 확인 할수도 있다.jpg4 아우어 12.01 11:08 9071 1
성공하려면 쪽팔림 겪는 단계 필수인 듯1 삼전투자자 12.01 11:08 6525 3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지녔던 사람.jpg2 똥카 12.01 11:03 12073 13
한국 일상적 외모평가 개심한가봄16 세상에 잘생긴.. 12.01 11:02 19373 1
종현 진짜 다정했구나298 episo.. 12.01 11:02 113621
내가 미친 건지 쟤가 미친 건지 존니 헷갈리는 영화들.jpg4 코메다코히 12.01 11:02 14015 3
(반전) 새끼 고양이 구조 1년 후 충격 근황😿 레이리 12.01 10:59 1348 0
요새 체감오진다 vs 진심 모르겟다 갈리는 것2 HELL 12.01 10:55 7348 0
일본 과자 포장지에 숨겨진 비밀6 쇼콘!23 12.01 10:55 9952 2
병원 자동혈압계가 오차가 심한 이유4 t0nin.. 12.01 10:35 13277 0
경희대 vs 서울시립대 동시에 합격하면 어디 다닐거야?13 괜찮아요 12.01 10:31 5537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