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swingkll조회 4157l 1

박서진 父 "과거 약 먹은 아들…떠나보낼까 두려웠다” 가정사 고백 (살림남) | 인스티즈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1003996

 

가수 박서진의 안타까운 과거사가 공개된다.

오는 30일(토) 방송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이 부모님과 함께 심리 상담을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중략

 

한편, 지인의 장례식 참석차 상경한 아버지는 그날 밤 장례식의 여파 때문인지 쉽게 잠을 청하지 못하고 서성이다가, 그동안 서진이 고생한 세월의 흔적이 담긴 옛 앨범을 보며 상념에 빠진다. 아버지가 심란한 모습을 보이자 걱정이 된 박서진은 아버지와 함께 공원 산책에 나선다.

 

산책 중 박서진의 아버지는 “앨범을 한 장씩 넘기다 보니 네가 너무 고생이 많았던 것 같다”고 미안함을 내비친다. 이어 “친구 아들이 아버지한테 잘못해 준 게 한이 되는지 나보고 아들들이 해주는 대로 다 받으라고 하더라. 이제는 네가 시키는 대로 살겠다. 그래야 내가 죽고 나면 네 마음이 편하지”라며 장례식에 다녀온 후 갑자기 바뀐 모습을 보여 걱정을 안긴다. 급기야 아버지는 박서진이 싫어하는 것을 알면서도 절대로 포기하지 못했던 배까지 타지 않겠다고 선언하는데.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무기력한 모습과 우울증이 걱정된 서진은 다음 날 곧바로 온 가족과 함께 심리극 상담을 받으러 간다. 본격적인 상담 전, 상담가가 걱정되는 부분에 대해 묻자 박서진의 아버지는 “서진이가 전에 일이 잘 안 풀려서 약을 먹은 적이 있다. 아들에게 또 힘든 일이 생길까 봐 늘 불안하고 걱정이 된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박서진의 아버지는 악몽 같았던 그날 상황을 생생하게 떠올리며 “그 당시에 내가 서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갔었다. 먼저 세상을 떠난 두 아들에 이어 서진이까지 떠나보낼까 봐 두려웠다”고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추천  1


 
서진님 아프지 마시고 힘내세요!
3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알티 27K 넘은 사진.JPG618 우우아아12.02 23:0643916 0
유머·감동 사람마다 반응이 갈린다는 케이크 논란150 너의눈동자12.02 13:0682558 1
이슈·소식 아시아나항공, 승객 짐 승무원이 안올려준다…직접 올려야159 우우아아12.02 13:1394912 2
이슈·소식 [단독] "뉴진스 탈출을 빌드업했다"…민희진, 거짓말의 실체122 nowno..12.02 15:0778771 4
이슈·소식 "우리 애 힘드니 부서 바꿔줘요"…대기업 35%, 부모전화 받았다 [뉴헬리콥터부모]..91 담한별12.02 10:5482061 4
.. 친구 공시생인데 딸배랑 사귀거든....?14 쇼콘!23 12.01 06:34 30556 0
한의원 물리치료 처음 받아보는데 개민망하다2 헤에에이~ 12.01 06:31 2670 0
친구랑 옛날에 영통하는데 아무리 카메라 바꿔도 나만 나오길래 뭐지했는데2 백구영쌤 12.01 06:29 7330 0
싱가포르 국민 90%가 내 집 마련에 성공하지만....jpg5 한 편의 너 12.01 06:28 16750 2
일본인 여친 자랑.jpg 30867.. 12.01 06:24 2042 1
술과 탄산의 공통점1 장미장미 12.01 06:13 2580 0
유재석 수육논란....(+빡친 정형돈)9 하품하는햄스터 12.01 06:12 21188 2
역대 넷플릭스 한드중 유일하게 누적 시청시간조차 집계가 안되었다는 드라마5 언행일치 12.01 05:46 23258 0
쩝쩝박사들이 개발한 와플1 세기말 12.01 05:26 6015 0
무서운 아내한테 잡혀산다는 캐릭터들은 다 거짓말이라는 일본 연예인1 까까까 12.01 05:05 3631 0
지현우가 대본 필사노트에 붙여놓는것 (feat.성희롱예방)12 31110.. 12.01 05:04 29661 16
"초코과자 미리 쟁여둬야”…내일부터 최대 20% 인상1 굿데이_희진 12.01 05:03 4099 2
베트남 노점서 반미 사먹은 300여명 식중독…70대 1명은 사망1 디카페인콜라 12.01 05:01 4192 0
24평 방 4개 아파트1 비비의주인 12.01 04:58 3159 1
풍향고가 더 좋은점은 식사 때 스텝들 잘 챙겨줘서도 있음2 한 편의 너 12.01 04:53 7205 3
서울 지옥철 경험했는데, 서울 사람들 ㄹㅇ독기 가득하네55 이차함수 12.01 04:41 90766 1
아이의 삶을 지옥으로 만들 수도 있는 부모의 말1 XG 12.01 04:41 11593 2
콘서트장에서 뛰지 않는 팬을 본 샤이니 민호.gif2 알라뷰석매튜 12.01 04:15 4707 0
어깨빵 당해서 기분 더러웠는데2 똥카 12.01 03:34 9666 1
치과대학에서 만든 눈사랑4 장미장미 12.01 03:32 7618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