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644012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t0ninamll조회 6586l
이 글은 7개월 전 (2024/11/29) 게시물이에요

어도어 측 "뉴진스 내용증명 성실히 답변..내년 컴백 준비 중"(전문)[공식] | 인스티즈

[OSEN=선미경 기자] 그룹 뉴진스가 일방적으로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가운데, 양측이 내용증명 답변 내용 전문을 동시에 공개했다.

어도어 측은 뉴진스 멤버들이 내용증명 회신을 받고 오해를 풀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으며, 뉴진스의 내용증명에 대해 총 26장 분량으로 회신했다. 앞서 뉴진스 멤버들은 ‘전속계약 위반사항 시정 요구의 건’이라는 제목으로 “어도어에 전속계약 위반 사항을 시정해줄 것을 요구한다. 어도어는 이 서신을 받은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아래 말씀드리는 전속계약의 중대한 위반 사항들을 모두 시정하여 주시길 바란다(전속계약 제15조 제1항)”이라고 내용증명을 보낸 바 있다. 

어도어 측은 29일 "뉴진스는 지난 13일 회사에 내용증명을 발송하여 8가지 사항을 요구했고, 회사는 각 사안들에 대하여 가능한 최선의 조치를 취하고 이를 성실하게 답변하여, 답변 기한 내인 11월 28일 이메일 및 내용증명 우편을 통해 회신했다"라며, "내용증명에는 당사가 어제 뉴진스의 기자회견 후 밝힌 입장과 같이, 지금이라도 마음을 열고 만나서 진솔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기를 바라며, 뉴진스의 활동을 지원하고 글로벌 아티스트로 더욱 성장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라고 전했다. 

또 "어도어는 아티스트를 매니지먼트하는 기획사로서 아티스트의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최선의 조치를 계속해서 취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내용증명 회신과 함께 어도어 측은 김주영 대표가 뉴진스 멤버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공개하며, 뉴진스의 내용증명으로 구성원들도 불안감을 느끼고 있으며, 어도어는 뉴진스의 기획사라는 본분을 잊지 않고 멤버들의 요구사항을 면밀히 살펴 보았다고 말했다.

또 김주영 대표는 "동시에 저희 임직원들은 내년도 활동 계획과 정규 앨범 콘셉트를 열심히 기획하고 있다. 일주일 전 민희진 님이 어도어와 뉴진스 멤버 분들과 함께 하시기 어렵다는 의사를 통보하신 점은 매우 아쉽지만, 멤버들의 잠재력을 끌어 낼 수 있는 여러 국내외 프로듀서 라인업을 검토하였고,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주영 대표는 "물론 저희의 마음은 여전히 열려 있으므로, 희진 님이 마음을 바꾸어서 어도어로 돌아와 뉴진스의 프로듀서가 되어 주시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다. 오늘 이사회에서 어도어 임직원들이 힘을 합쳐 만들어 주신 내년도 활동 계획과 정규 앨범 콘셉트를 보고 받았는데, 멤버 분들께서 같이 참여만 해 주신다면, 멤버 분들의 진심을 담은, 멤버 분들의 색깔이 도드라지는 멋진 음악이 나올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다"라고 덧붙이며 뉴진스의 활동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https://naver.me/xgN1BvCE



 
가만보면 가운데 껴서 늬들이 고생이 많다 싶음.. 계약이니 뭐니 잘 알지도 못할 나인데..
7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국민 97% 찬성 한다는 빨간 번호판.jpg131 yiyeo..14:2022803 30
이슈·소식 [단독] 걸스데이 민아·온주완, 오는 11월 결혼99 우우아아9:1856801 4
정보·기타 우르르 신상 출시중인 생리대 업계.jpg126 하니형5:2775469 0
이슈·소식 현재 혜리 소통앱 사태로 파묘중인 이동욱 버블.JPG180 우우아아14:3338090 36
이슈·소식 현재 𝙅𝙊𝙉𝙉𝘼 정병온다는 아이돌 소통앱 실화.JPG96 우우아아13:4836753 0
[스크랩] 노인정 왕따문화96 고양이기지개 06.23 02:17 91904 6
강제로 십일조 내는 중국집 직원1 코리안숏헤어 06.23 02:05 12887 0
박찬대 페북 Tony.. 06.23 02:01 1699 1
은근 무섭다는 해외 영화판 자본주의 현실2 칼굯 06.23 01:48 10913 0
여전히 아이돌력 오지는 안소희8 엔톤 06.23 01:44 21490 4
시한부 판정 받은 한 남자의 마지막 말.jpg1 칼굯 06.23 01:33 8411 0
길에서 모르는 아저씨가 쳐다보는 이유.jpg5 칼굯 06.23 01:28 15173 7
아파트 빌런들 참교육으로 사이다 대폭발 하는 드라마4 블랙 사파이어 06.23 01:17 13257 0
치매·췌장염 투병 끝 이별…72세 양희은 "이젠 안녕" 안타까운 비보 전했다188 살살살 06.23 00:58 136051 0
[금주의 신상] 6월 4주차 신제품 먹거리 모음.jpg5 칼굯 06.23 00:41 12961 1
공포게임하다가 결국 울어버린 최유정.jpg1 극과극임 06.23 00:33 10880 0
아내한테 아침에 짜증내고 출근해서 찜찜해서170 칼굯 06.23 00:29 88639 32
이번 살림남 부모님한테 바로 전화하게 만든 장면 .jpg1 제로코크콬 06.23 00:24 11220 0
무협 최고 전성기라는 현 웹툰시장...JPG5 칼굯 06.23 00:14 12635 1
컴퓨터활용능력1급 실기 합격률 6.9%96 레모니아 06.23 00:02 90568 3
JYP에서 가르친다는 맛없는 발성 연습법.jpg4 촤촤촤촤 06.22 23:51 10267 0
조명 다 이기는 이목구비 가진 연옌 . jpg3 혀니룽룽 06.22 23:45 17805 3
여자들이 원하는 조건을 "거의" 다 갖춘 남자1 짱진스 06.22 23:43 10158 1
수박씨 다 발라놨어7 yiyeo.. 06.22 23:22 44839 2
너네 여기서 범인 누구 같아? 드리밍 06.22 23:16 4775 3
급상승 게시판 🔥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