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제일 심각한 문화 중 하나

 

저렇게 말하는 애들이 대부분 별볼일 없더라 ㅋㅋㅋ

 

 

 

알바 나이

[비트를비틀즈]

저런말 하는 친구들 결국 다 자기한테 돌아옴 ㅋㅋㅋ

[떡볶이치즈추가]

222

[세상에제가숨을쉬고있어요]

33

[B612행성]

44

[닉 와일드]

55

[쓰니니]

아니 지도 알바하면서

[뤼뮈뉘귀]

사족 ㄹㅇ임ㅋㅋ

[떡볶이치즈추가]

나중에 자기한테 그대로 돌아와요

[문과생입니다]

알바가 무슨 사회생활이냐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ㅠㅜ 직장 생활=사회 생활,, 알바로 매니저까지 해봤는데 이 말 듣고 쫌 슬펐네요,,

[동방청창]

나이 어린게 벼슬인가

[블락비ZICO]

본인이 본인 생활비 버는게 뭐가 문제임 집에서 팽팽 놀면서 부모님돈 쓰는거보다 훨 낫구만

[비투비 서은광]

중년 되고 나서도 알바하시는 분들 많은데 먼솔

[어디서든 행복하길]

정말 자기한테 돌아옴.. 정말로

[흘러가는대로 살자]

자기는 27살에 뭐할지 궁금하네 나이어린게 벼슬인 애들 개많음

[해양수산부]

나이와 관련 없이, 하는 일에 관련 없이, 무언가에 도전하는 모습이 얼마나 예쁘고 멋있는데... 무례한 사람이 참 많네요.
내가 모르는 타인의 사정을 너무 가볍게 여기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알바가 얼마나 힘들고, 책임감이 필요한 일인데.. 일반 직장생활보다 더 힘들고 그러기에 더욱 열정과 책임감이 가득한데.. 정말 나쁘네요..

[럽유]

남들이 무슨 말을 해도 전 학교 다니면서 알바까지 하는 글쓴이의 모습이 멋지게 보입니다.

[하나두울세엣]

하여간 남의 인생에 오지랖 참..

[몰량]

우리나라 도 풍년인 문화
자기 일이 안풀리니 남 일에 배놔라 감놔라히고 비교질하고 본인 기준에 안맞으면 뒷담하는 문화

[찌미닝]

사무직 아니면 옳은 직장으로 안 쳐주는 문화도 나빠요

[thankkkk]

알바라는 말 자체가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일하는거죠. 그리고 직업에는 악한 직업 말고는 귀천이 없어야 합니다. 인식이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핑크공주]

웃기고 있네~~

[너는 참 좋겠다]

춘천에요. 아주 오래된 레스토랑이 있어요. 거기 가시면요, 정말 멋진 중년의 신사분들이 웨이터로 일하세요. 한 손에 함박과 스테이크, 세트 등이 담긴 그릇을 착착 드시고 너무 기술있게 서빙하세요. 요즘 레스토랑이나 식당은 서빙 그까짓꺼 알바지, 그게 사회생활이냐,, 뭐 이렇게 생각하고, 스쳐지나가고 하는 곳으로 생각하죠. 근데, 그 곳에 가면 오래된 유럽의 고급 레스토랑에 간 것 같아요. 서버도 하나의 직업으로 인정하고, 전문성을 갖춘 직장인으로 바라보는 곳인거죠. 어쩔 땐 사대주의같아도 부러워했던 그들의 문화가 여기에도 있어요. 내 밥벌이 하면 직장이고 직업이에요. 한 번 들러서 식사해보세요. 그곳에서 저는 우리의 미래가 보였어요.

[윙크소년]

진심 이상함.... 27살이면 아직 20대고 알바할만한 나이인데다가 37이든 47살이든 도대체 왜 나이에 그렇게 강박적인지 이해가 안 감

[라면]

스물두살먹고 저런생각만 할 수 있다는 게 부끄러운 일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