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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이 대학가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종교계가 나섰습니다.


천주교 사제 1466명은 “대통령의 사명을 모조리 저버린 책임을 물어 파면을 선고하자”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 시국선언문 내용 요약 **


사사로운 감정이 아닙니다.


사람도 나라도 거덜나겠기에 더 이상 안 된다는 겁니다.


어떤 일을 저지른다 해도 놀라지 않을 지경이고, 그리하여 묻습니다.


사람이 어째서 그 모양입니까.


윤석열 씨는 그 정도가 지나칩니다.


그는 거짓의, 어둠의, 폭력의, 분열의 사람입니다.


자기가 누구인지 모르고 국민이 맡긴 권한을 여인에게 넘겨준 허수아비, 꼭두각시, 이상한 지도자입니다.


독립, 민주주의, 그리고 생존과 번영을 위해 모든 걸 바친 이들의 희생과 수고는 물거품이 되어갑니다. 


그를 위해 기도하지만, 쉬지 않고 나라를 괴롭히고, 더럽히고, 망치고 있으니 가만히 있을 수 없습니다.


힘없는 사람을 업신여기고 친교를 파괴하는 그의 유일한 공로는 하나가 전체를 살리거나 죽일 수 있음을 입증한 겁니다.


그런데 우리야말로 더 큰 하나이고 우리에겐 뽑을 권한뿐 아니라 뽑아버릴 권한도 있으니 늦기 전에 결단합시다.


대통령의 사명을 모조리 저버린 책임을 물어 파면을 선고합시다.


천주교 사제 1,466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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